본문 바로가기

#푸른바다의전설이민호

(2)
'푸른 바다의 전설'17회 이민호 고백 "니 옆에 내가 없어도 내가 널 계속 사랑한다는 사실을" '푸른 바다의 전설' 17회에서 이민호와 전지현의 짠한 고백장면이 있었다. 운명을 알면서 왜 이 길을 선택했냐고 하는 장면... 그리고 후회하지 않는 다는 고백의 장면...눈물나게 슬프면서 사랑스럽던 장면... 전지현: 후회하지 않아 어떻게 후회할 수 있어.이민호: 나도 그랬어. 그 사실을 다 알고도 도무지 후회가 되지 않더라. 내가 널 만나게 된건 어떻게 생각해도 후회가 되지 않는 일이었어.전지현: 너가 나 때문에 죽을까봐 무섭단 말이야.이민호: 만약에, 정말 만약에 그런일이 생겨도 니 심장은 계속 뛰어야돼. 이민호: 너도 이제 알때가 됐잖아. 니 옆에 내가 없어도 내가 널 계속 사랑한다는 사실을....대사가 너무 짠해서 눈물을 같이 흘리게 되는 장면이었다. 사랑하는 마음은 변치 않으니 심장이 뛸 수 ..
'푸른 바다의 전설'13회 이민호 "다시 태어나도, 너를 찾고 만나고 은애하고 지켜줄께" '푸른 바다의 전설' ost에 이선희가 참여했었던 거 그리고 그 노래를 좋아했던거.. 근데 오늘 '푸른 바다의 전설' 13회 마지막에 삽입되는 순간은 너무 슬펐다. 기억을 찾기 위한 허준재(이민호)는 과거로 들어간다. 이민호, 최면 통해 맞춰가는 ‘기억의 퍼즐’과거로 간 허준재(이민호)는 아니 담령은 바다에서 죽을 수도 있는 세화(전지현), 심청?을 위해서 자신이 물에 뛰어들어 대신 창살을 맞고 죽는다. 그걸 보고 인어 세화도 같이 죽음을 선택한다. 아직 장면은 안나왔지만... 너무 슬퍼서...세화: "기억할 수 있을까? 지금 이야기?" 담령: "약속할께. 다시 태어나도 너를 찾고 만나고 은애하고 지켜줄께. 지금 이야기 꼭 기억할께."전생 속 이민호, 전지현에 애절한 고백 “꼭 기억할게”사랑하는 사람이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