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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게임 '문제적 남자' 시청자퀴즈...124 479 462 586 248 2□1 355 '문제적 남자' 재밌게 보는 시청자. 시청자문제를 공유하고자 한다. ㅎㅎ 일요일 밤이라서 바로 못보는 게 아쉬운.. 일단.. 47회 시청자문제다. 이건 가운데 숫자와 7을 곱한 값을 양 옆으로 나눠쓰면 된다 7*2는 14 그래서 124 7*7은 49 그래서 479 그래서 7*□는 21 그래서 231 답은 3이다 설명듣고 안 답 ㅋ 47회 퀴즈는 아래... 전자시계 생각하면 ----- ㅣ ㅣ ----- ㅣ ㅣ ----- 위의 모양이 전자시계 8이니까 선이 7개 A그룹을 보면 ㅣ앞에 한개 ㅡ3개 뒤에ㅣ2개 ----- ㅣ ㅣ ----- □ ㅣ ----- 9이고 B그룹은 앞에ㅣ없고 ㅡ 3개 뒤에 ㅡ2개 그래서 ---- □ ㅣ ---- □ ㅣ ---- 숫자3 C는 결국 6인거지... 936이다 문제적 남자 재미있..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1회 명장면 명대사 "사람의 마음은 참 어렵습니다... 그건 죽이고 싶은 사람이 아니라 사랑하는 사람에게 하는 행동아닙니까" 어떤 일에 대해, 어떤 사람에 대해 마음에 품고 있는 것에 대해 행동과 말을 다르게 하는 경우가 있다. 그래서 사람의 마음을 알기는 참 어렵다. 그런 우리의 마음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는 장면이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1회에 나왔다. 역시 이 드라마는 명작이다. 사람의 마음은 정말 어렵습니다 우영우 변호사가 피고 할머니와 나눈 대화 중 한 말이다. 피고 할머니는 할아버지와 집안에서 말싸움을 하다 다리미로 때려서 살인미수죄를 받고 재판을 받게 되는 상황이었다. 그런데 사실 다리미로 때리진 않았고, 다리미를 들었을 뿐이었다. 드라마를 본 사람들은 다 아는 장면이다. 그런데, 결과적으로 할아버니가 쓰러졌고, 머리를 다쳤고, 그래서 살인미수죄를 받고 재판을 받게 되는 상황이다. 그 상황을 알기 위해 우..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5회 명장면 명대사 "봄날의 햇살 최수연" 우리가 감동하고 오열하는 이유는... 최애 드라마 중 하나인 '태양의 후예' 이후 최고의 드라마를 뽑으라고 한다면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뽑을 거 같다. 드라마가 따뜻하고, 정교하고, 그리고 연기하는 모든 이들이 다 사랑스럽다. 권모술수 권민우까지도. 태양의 후예 때 만큼 부지런하지 못해 모든 회차 리뷰를 남기지 못하지만, 기억하고 싶은 장면이 있어서 글을 쓴다.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장면장면이 다 감동적이다. 그래서 더 쉽게 시작을 못했다. 그런데 이 명장면 명대사는 남겨야 해서 노트북을 켰다. 최수연, 너는.. 봄날의 햇살 같아 바로 우영우(박은빈)와 최수연(하윤경)이 구내식당에서 "우당탕탕 우영우"를 시작으로 해서 "봄날의 햇살 최수연"을 얘기하던 장면이다. 다시 보고 다시 봐도 울컥하며 감동하는 그 장면, 그 대사....
[포토] 'X1(엑스원)' SNS 근황... V앱 출격 등 8월 27일 쇼콘 예정 2019.07.23 내용 - 김요한, 김우석, 한승우, 송형준, 조승연, 손동표, 이한결, 남도현, 차준호, 강민희, 이은상으로 이뤄진 프로젝트 그룹 'X1(엑스원)'이 완전체로 8월 데뷔에 앞서 지난 22일 브이 라이브(V앱)로 팬들과 만났다. X1(엑스원)은 팀 결성 직후 트위터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공식 SNS 계정을 오픈한데 이어 금일 완전체로 브이 라이브(V앱) 생방송까지 시작하며 5년 활동의 첫 발을 내딛고 있다. X1 공식 트위터에는 "X1의 상큼함이 넘쳐났던 첫 브이라이브... 잘 보셨나요? 함께한 오늘, X1과 팬 여러분의 행복기억 첫 단추가 되었길 바래요"라는 글과 함께 근황 사진이 올라왔다. ‘프로듀스 X 101’ 프로그램에서 선정된 11명의 보이그룹 X1(엑스원)은 최종회 방송..
‘프로듀스 x101’ 실력과 매력 사이…국민프로듀서 TOP3 선택은 김요한, 김민규, 이은상 2019.05.23 기사 내용. 현재의 뛰어난 실력보다 성장하는 실력을 보여주는 연습생 호감 완벽하게 잘하는 실력보다 조금 부족해도 매력이 어필되는 연습생 순위 상승 국민프로듀서가 '프로듀스 x101' 순위 결정 순위의 변동이 많은 오디션 프로그램 Mnet ‘프로듀스 x101’에서 1위를 지키는 일은 쉽지 않다. 그러나 첫 방송 3위 이후 2회 연속으로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는 위엔터테인먼트의 김요한이 그 어려운 도전에 성공했다. 또한, 1위->3위->2위를 오가는 젤리피쉬 김민규, 그리고 첫 방송에서 10위 밖이었으나 2회 2위, 3회 3위에서 자리를 지키는 브랜뉴뮤직 이은상은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쉽게 보기 어려운 부동의 상위권 순위에 오른 연습생들이다. 무엇보다 ‘프로듀스 x101’는 트레이너들이 ..
만화 아닌 드라마 NETFLIX '빨간 머리 앤' 시즌 1, 시즌2, 시즌3 총정리 이제 보기 시작하다... 빨간 머리 앤은 책으로보다 만화로 기억이 더 오래 남아있다. 그런 과거의 기억을 이제 넷플릭스에서 나온 빨간 머리 앤으로 보기 시작했다. 상상과 세상을 너무 잘 아는 어린 아이 앤... 그녀의 삶을 통해 지금의 삶이 한번 돌아보게 되지 않을까 싶다. 시즌 1을 시작하는 1, 2편에서는 아직 어리지만 자신의 갈 길을 개척하려고 애쓰는 앤을 보면서 가슴이 찡했다. 우리도 그렇게 살고 있는 것 같고... 넷플릭스에서 공개해서 정리한 내용 1차로 정리 공유한다. 개인적으로 보려고 만든 포스트다. ㅎ 두고두고 명대사를 정리해보려고 한다. 빨간 머리에 고집 센 눈동자, 꿈 많고 당찬 아이 앤. 이 소녀가 초록지붕집의 마릴라와 매슈 남매에게 온다. 뜻밖의 운명으로. 루시 모드 몽고메리의 소설이 원작인 작품. 주연: ..
"고백? 그래봤자 내가 더 좋아하니까" 드라마 '태양의 후예' 9회 유시진(송중기) 강모연(송혜교) '태양의 후예' 9회에서 유시진(송중기)과 강모연(송혜교)의 달달의 끝은 어디인가~~~~ 멋져멋져... 고백한 다음날 아침.... 유시진: 자기 마음 들켜서 졌다고 생각하지 맙시다. 어짜피 그래봤자 내가 더 좋아하니까. 근데 오늘 유독 예쁜거 랑 닮았네요. 강모연: 아~ 쫌. 너무너무 달달한 장면. 이 장면 뒤에 또 서대영과 윤명주도 웃기긴 했다. ㅋㅋ 드라마 '태양의 후예'를 좋아할 수 밖에 없는 이유지 말입니다!!! 송중기, 송혜교에 재고백 "내가 더 좋아해" 어찌 이리 멋지십니까 유시진대위!!! 강모연선생은 너무 이쁜거랑 닮았지 말입니다. ㅎㅎㅎㅎ 매회 매회!!!
"나 그만 차요. 고백인지 아닌지 꼭 들어야겠어요" 드라마 '태양의 후예' 9회 유시진(송중기) 강모연(송혜교) 명장면 명대사 강모연 녹음 방송: 아주 멋진 남자에게 키스 받았구나. 내내 설렜었거든요. 어엉~~ 다니엘: 음악은 생각보다 많은 것을 변화시키죠. 유시진: 그 변화의 중심에 제가 있는 것 같네요. '태양의 후예' 9회는 대박이다. 시작부터 심쿵심쿵의 시작해서 끝까지... 완전!! 강모연의 방송 고백 이후, 휴대폰 가지고 도망간 강모연... 유시진(송중기)은 바로 저위의 대사 이후 창문으로 뛰어내려서 문으로 다시 들어오는 유시진... 놀란 강모연(송혜교)는 특전사 교육받은걸 그런 곳에 쓰냐면서 마구마구 말을 한다 자기가 무슨 말을 하는지도 모르고... ㅋㅋ 대사는 영상으로 봐야한다.... 진짜 볼수록 재밌다... 멋져멋져!!! 웃긴 말은.. 강모연: 아휴, 쪽팔려... 진짜.. (문열고 들어오는 유시진) 어머어머... ..
"아주 멋진 남자에게 키스받았구나" 드라마 '태양의 후예' 8회 강모연(송혜교) 방송 고백 명장면 명대사 드디어 강모연(송혜교)가 유시진(송중기)에게 고백했지 말입니다!!!! '태양의 후예' 8회는 대박이지 말입니다!!! 마지막에 강모연의 고백은 더 대박입니다!! 명장면 명대사 알콩달콩 너무 많지 말입니다!!! 유시진(송중기)과 강모연(송혜교)뿐 아니라 윤명주(김지원)과 서대영(진구)도 있고, 의사선생과 간호사 선생도 있고... 심쿵심쿵... 무엇보다 역대 최고의 고백장면입니다. '태양의 후예' 8회 마지막에 방송으로 나가는 강모연의 눈물의 방송 고백... 유시진: 다음곡은 뭡니까? 다니엘: 글쎄요..닥터강 선곡이라... 강모연(녹음된 내용): 이렇게 객사할 줄 알았으면 교수고 뭐고 대충 살껄. 어엉~~ 유시진씨 오고 있어요? 안오네. 안오고 있어. 올때까지 못버틸것 같은데 그래도 내가 죽으면 제일 먼저 발..
"난 대위님(송중기)이나 살아있었으면 좋겠네요" 드라마 '태양의 후예' 8회 강모연(송혜교) 명장명 명대사 '태양의 후예' 8회는 명품 명대사가 그냥~~ 계속... 유시진(송중기)이 강모연(송혜교)을 보고 벌받다가 멈춰서 다가간다. 유시진: 전 주치의 면담이 있어서요. 이러다 죽을 수도 있거든요. 강모연: 안정 취해야 한다는 말 거짓말 아닌데 유시진: 그럼 오지 말았어야죠. 안정에 제일 방해되는 사람이 못하는 소리가 없네요. 심쿵심쿵... 안정에 가장 방해되는 사람이라고 ... 이제 강모연은 이런 말에는 놀라지도 않는 구나. ^^ 많이 강해졌어요!!! 유시진: 원칙이 살아 있다는 증거죠. 강모연: 원칙 말고 난 대위님이나 살아있었으면 좋겠네요. 식후 30분에 먹어요. 유시진: 고맙습니다. 살려줘서. 강모연이 살아있으라고 했는데, 유시진 그 의미는 알고 있는 거지 말입니다... 말을 제발 좀 알아들어주시지 말입..
"살아 돌아왔는데 대답도 안해주네, 차가운 여자" 드라마 '태양의 후예' 8회 유시진(송중기) 명장면 명대사 '태양의 후예' 8회는 유시진(송중기)이 강모연(송혜교)에게 했던 말중에 가장 재밌고 웃겼던 말이있다. 치료받으면서 계속 따갑다고 치료가 따가운게 아니라 강모연 눈치 보느라 따가워하는 유시진... 그것도 웃겼다. ㅎㅎ 그러면서 한 대사가 바로 유시진: 일부러 따갑게 하는 거에요. 수술만 잘하나... 살아 돌아왔는데.. 대답도 안해주네... 아휴.. 차가운 여자. 이 대사 하는데 너무 귀엽고, 웃기고. ㅎㅎㅎㅎ 그리고 다시 강모연이 말하시 시작했다. 강모연: 왜 장난 처럼 말해요. 진짜 죽을 뻔 했잖아요. 유시진: 되게 따갑다고 말했는데, 방금. 강모연: 전 되게 무서웠어요. 대위님이 죽었을까봐 유시진: 강선생 믿고 들어간건데. 나 죽게 안놔뒀을 거잖아요. 강모연: 매번 이렇게 모든 일에 목숨을 거는 거죠..
"아파요, 엄청 다쳤다니까요" 드라마 '태양의 후예' 8회 유시진(송중기) 강모연(송혜교) 명장면 명대사 '태양의 후예' 8회는 유시진(송중기)이 살아서 돌아온 걸 다행으로 생각하는 강모연(송혜교). 그래도 여전히 유시진은 강모연의 눈치를 보면서.. ^^: 자기 치료해달라고 한다. 이렇게 귀여운 대위가 있어도 되는 겁니까? ㅋㅋㅋ 유시진: 여기 들것 하나더 (누구 또 있어요?) 나. 나. 생존자 나.. 엄청 아파요 엄청 다쳤다니까요.. 강모연: 가서 치료해줄께요. 손목은 계속 잡고 계실거죠. 유시진: 뭐지 이 차분함은. 강모연이 차분하게 치료해준다고 하니 유시진대위 조금 쫄았지 말입니다. ㅎㅎㅎ 너무 차분하니 좀 무서워합니다. 그러나.... 강모연이 놀라서 그럽니다 놀라서... 곧 알게되지 말입니다. 송혜교, 무너진 건물서 구조된 송중기에 ‘안도’ 안도의 마음인 강모연의 마음을 아직 모르는 유시진이지 말입니..
"질투면, 포상 할 겁니다. 아주 찐하게" 드라마 '태양의 후예' 8회 윤명주(김지원) 서대영(진구) 명장면 '태양의 후예' 8회는 윤명주(김지원)과 서대영(진구)의 대화!!!! 그전에 유대위와 서상사의 대화로 서상사 밀어주는 유대위가 아프다면서 나간 유대위 때문에 둘이 있게 된 윤명주와 서대영. 영상없고, 스틸로만 홈페이지 공개되었지 말입니다. "원래 이렇게 남자 혼자있는 방에 막 들어옵니까?" "좀전에 질투 맞구나~ 더 해보십시오" "질투면 어쩌실 겁니까" "포상 할 겁니다. 아주 찐하게" "기대해도 좋습니다" "여기 우리 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음악도 나옵니다" "되게 무드있지 않습니까?" "가만히 있으면 어쩝니까~ 뭘 해야 할 거 같다는 생각 안 듭니까?" "듭니다" "거 보십시오" "하십시오" "점호를 해야 할 시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하.." 완전 빵터졌지 말입니다.... 윤명주 입내밀고 다..
"위험하다는 말..소용없는거지" 드라마 '태양의 후예' 8회 윤명주(김지원) 서대영(진구) 명장명 명대사 '태양의 후예' 8회는 유시진(송중기)과 강모연(송혜교)뿐 아니라 윤명주(김지원)과 서대영(진구)도 있다. 이 둘이 안쓰럽지만 사랑스러움을 어쩔 수가 없다. 어제도 얼핏얼핏... 윤명주: "알았으니까 손 잠깐 주십시오. 괜찮긴 뭐가 괜찮습니까 압박붕대 해줄테니까 감고 가십시오." 구조물 안으로 들어가려는 서대영에게 윤명주가 감아주는 압박붕대... 서대영은 다 나은 거 같을 것 같다. 그리고 나서 유시진이 들어간 사이 문제가 생겨서 구하려고 들어가려는 데 윤명주 대사가 멋지다. 윤명주: 지반 약해져서 2차 붕괴라도 나면 위험하다는 말 소용없는거지 서대영: "단결" 서대영과 유시진 사이를 아는 윤명주는 보내줄 수 밖에 없고... 그 마음도 알지만 유시진을 구하러 가야하는 서대영도 윤명주의 마음을 알고... ..
"여기 어디 으슥한데 없어요?" '태양의 후예' 8회 강모연(송혜교) 유시진(송중기) 명장명 명대사 '태양의 후예' 8회는 유시진(송중기)과 강모연(송혜교)의 명대사 명장면이 너무 많아요~ 우선 으슥한 데로 가자... 도망은 남녀가 한조여야 한다. ㅎㅎ 슬퍼서 우는 강모연을 위로하는 유시진의 그 농담이 정말 멋지고 고맙다. 보면서 강모연과 같이 눈물이... 의지되는 유시진을 보고 눈물이 더 나오는 것 같은 강모연이다. 왜 그 맘이 이해가 가지... 강모연: 여기 어디 으슥한데 없어요. 유시진: 보통은 남자가 하는 멘튼데 그럼 최선을 다해 으슥해볼까요? 잘했어요. 오늘. 유시진이 잘했다는 한마디에 더 눈물이 나는 것 같다. 힘들었지만, 그래도 이겨냈으니까! 유시진: 뭔 대답을 들어야 눈물이라도 닦아주지. 잠깐 나봐요. 강모연: 와... 진짜 뻔뻔하네. 땅이 무슨짓을 한지도 모르고 유시진: 위로가 될줄 알..
"되게 보고 싶던데, 무슨 짓을 해도" 드라마 '태양의 후예' 7회 유시진(송중기) 폭풍 명대사 7회의 명대사는 거의 끝날 무렵의 어깨를 다친 유시진(송중기)를 치료해주면서 강모연(송혜교)과의 대화... 강모연: 어쩌다 이랬어요? 유시진: 엉망으로 구조하다가 강모연: 저 괜찮습니다. 유시진: 들렸습니다. 속으로 말했는데. 강모연: 네. 되게 크게요 유시진: 강선생이 이현장에 있어서 다행이에요. 함께 싸워줘서 고마웠습니다. 강모연: 대위님도요 이런 진지한 말로 서로의 마음을 알아가는 마음이 느껴지는 ... 현장에서 급한 상황에 혼내던 유시진... 미안해 하는 마음... 그리고 또 둘의 알콩달콩한 대화....... 유시진: "강선생이 괜찮았으면 좋겠어요. 진심으로.." 강모연: "그럼 어설픈 위로 말고 대위님이 잘하는 거 해주세요." 유시진: "잘하는 거 ? 뭐 말입니까?" 강모연: "농담이요. 지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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