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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태어나서 지금이 젤 설레요" 드라마 '태양의 후예' 2회 유시진(송중기) 강모연(송혜교) 명장면 명대사 '태양의 후예' 2회의 명대사 명장면... 러블리 송중기와 송혜교... 유시진(송중기), 영화 시작전에 설렌다는 강모연(송혜교)에게 "난 태어나서 지금이 젤 설레요" 강모연: "난 극장에 오면 이때가 제일 설레요. 불꺼지기 바로 직전." 유시진: "난 태어나서 지금이 젤 설레요. 미인이랑 같이 있는데 불꺼지기 바로 직전" 강모연: "노인 아니고요" 유시진: "아, 어두워서 미인으로 잘못봤습니다 근데, 아까 나한테 '야' 그랬죠? 몇살입니까? " 강모연: "아니, 아까 그 상황은 오빠가 먼저 약올렸잖아요." 유시진: "아, 오빠구나." 강모연: "뻥인데, 내가 누나에요." 유시진: "아닌 거 같은데? 민증까봅니다. 난, 미성년자 아닐까 걱정했는데." 주고 받는 대사가 너무 재미있어서 다 올렸다. 다시 읽어..
"내 생각 했어요? 난 많이 했죠. 남자답게!" '태양의 후예' 2회 유시진(송중기) 강모연(송혜교) 명장면 명대사 '태양의 후예' 2회의 명대사 명장면... 러블리 송중기와 송혜교... 공개된 '태양의 후예' 2회 예고 줄거리 떠나는 헬기를 바라보는 모연. 한편 시진은 아프가니스탄에서 목숨을 건 위험한 작전을 수행한다. 작전에서 돌아온 시진은 다시 모연과 재회하게 되는데... '태양의 후예'를 보고 나면 다시 보고 싶은 욕구가 샘솟는다. 그 욕구를 위해 시작한다. 방송을 할 때마다 계속 모을 예정이다... 로맨틱한 장면을 계속 기억하고 싶은 마음으로 태양의 후예의 덕후로 즉 태후덕후를 자청한다. 순서대로 보고 싶은 팬심으로 시작!!! 모든 정보는 공개된 영상만 제공하고 공개된 영상 캡쳐를 제공한다. 유시진(송중기)과 강모연(송혜교), 첫 데이트를 위해 준비하는 중?! 너무 장면이 재밌고, 경쾌해서 올린다. 처음 만나..
"이러면 나 비뚤어지는데" 드라마 '태양의 후예' 2회 유시진(송중기) 서대영(진구) 명대사 '태양의 후예' 2회에 나왔던 유시진(송중기)와 서대영(진구)의 연합작전 훈련의 멋진 대사들... 전장에 함께 있는 연합군은 자신들과 함께 하는 다른 군대의 실력을 서로 믿고 나가야 하니까... 그전에 한번 겨뤄본다고... 그런데, 이런 심각한 상황에서 싸움을 거는 순간에도, 유시진은 이런 대사로 시작한다... "이러면 나 비뚤어지는데" 심각함을 희화시키는 대단함과 자신의 실력을 믿는 자신감... 멋지다구!! 그리고, 또 한명.. 그런 자신의 빅보스 유시진을 믿어주는 서대영(진구)... 그가 그런 싸움을 지켜보면서 말한다. "죽을 수도 있고 죽일수도 있고, 연합작전에서 처음 만난 특수부대원들은 상대의 실력을 확인하기 위해 싸움을 걸어 목숨을 건 전장에서 내 뒤를 맡길 만한 실력인지 아닌지 알아야 하니까 ..
"영화봅시다 나랑! 좋아요 싫어요?" 드라마 '태양의 후예' 1회 유시진(송중기) 강모연(송혜교) 유시진(송중기), 강모연(송혜교)에게 데이트 신청 "영화봅시다, 빨리 대답해요" 유시진: "약속하나 합시다 다음주 주말에 만납시다 우리 병원말고 다른 데서 건강하게 돌아올테니까. 영화봅시다. 나랑! 빨리, 시간없어요! 싫어요? 좋아요?" 강모연: "좋아요" 유시진: "약속한겁니다" 적극적으로 말하는 유시진... 그리고 그의 그런 저돌적인 모습이 좋은 강모연... 둘이 잘되도록 밀어주세요~ ps. 살짝 짜증나는 건 영상 보기 전에 광고 나오는 거. 그건 이쁜 송중기와 더 이쁜 송혜교가 나오니까 참아주는 걸로~ 송송커플의 로맨틱 장면으로 삶이 즐거워 진다~
"의사면 남친 없겠네요, 바빠서..." "대답은 누가하나..." 드라마 '태양의 후예' 1회 유시진(송중기) 강모연(송혜교) '태양의 후예'의 유시진(송중기)와 강모연(송혜교)의 로맨틱한 장면과 로맨틱한 대사들을 모았다. 태후 송송커플 명장면 명대사! 태양의 후예 1회 예고 '태양의 후예' 제 1회 공개 줄거리: "둘이 처음 만나고, 시진과 모연은 서로에게 반한다" 휴가 중 오토바이 날치기를 잡게 된 시진(송중기)과 대영(진구). 시진과 모연(송혜교)은 날치기가 입원한 병원에서 우연히 만나게 되고, 시진은 왠지 모르게 가슴이 뛴다. 하지만 부대에서 걸려온 한통의 전화를 받게 되는데... '태양의 후예'를 보고 나면 다시 보고 싶은 욕구가 샘솟는다. 그 욕구를 위해 시작한다. 방송을 할 때마다 계속 모을 예정이다... 로맨틱한 장면을 계속 기억하고 싶은 마음으로 태양의 후예의 덕후로 즉 태후덕후를 자청한다. 순서대로 보고 싶은 ..
"난 적이 실수할때 방해하지 않아" 드라마 '태양의 후예' 1회 유시진(송중기) 명대사 '태양의 후예' 첫회에 북한군과의 대결이 나오던 장면. 유시진(송중기)가 북한군과 싸우면서 나눈 대화가 인상적이다. 우리의 군인들을 믿음직하게 만들어준 대사. 멋지다. (남한은 눈치보느라 먼저 쏘지 못하지) 분단이 70년인데 여전히 오해가 있네 우리 군은 평화를 지키기 위해서는 언제 어디서든 정확히 쏜다. 더는 실수하지 맙시다. 난 적이 실수할때 방해하지 않아. (만나서 반가왔어) 반갑다고 년에 한번씩 보진 맙시다. 알파팀 상황종료! 모든 문제가 있는 곳에 가서 해결하는 '알파팀' 그 팀의 빅보스 유시진(송중기)... 등장하는 것만으로도 멋지게 문제를 해결해줄 것 같다. 멋지다...무슨 말이 더 필요하라... 유시진대위 멋지지 말입니다!
드라마 '상속자들' 다시 보기 영상 모음...이민호, 박신혜 로맨스 버전, 강력한 조연 김우빈 2013년 10월 9일부터 2013년 12월 12일까지, 이미 청년이 주인공들이 교복을 입고 고등학생 역할로 등장해 새로운 한류 스타를 탄생시킨 드라마 ‘상속자들’. 이 드라마는 ‘꽃보다 남자’ 이후 다시 한번 재벌이미지를 굳힌 이민호, 눈물을 흘려도 빛이 나게예쁜 배우 박신혜, 선함과 악함의 두개의 눈빛이 존재하는 김우빈의 연기를 다시 보게 만든 드라마다. 대한민국 최고 재벌가의 아들 김탄(이민호 분)은 LA에 언니를 찾으러 온 은상(박신혜 분)을 우연히 만난다. 헤어져서 다시 볼 수 없을 것 같던 그들은 한국에서 다시 만나게 되고, 호텔 상속 예정자인 최영도(김우빈 분)가 은상을 좋아하게 되면서, 셋은 삼각관계에 놓이게 된다. 가장 많은 것을 가진 재벌이지만, 아직 성인이 되지 못해 결정권을 갖지 못..
"더 큰 바보가 세상을 바꾼다" 인기 미드.. 드라마 '뉴스룸(HBO Newsroom)' 시즌 1 명장명 명대사 '뉴스룸'의 6편부터 12편에 대한 DVD를 멈추지 못하고 새벽 5시까지 봤다. 그만큼 재미있게 봤다는 거다. 미국의 2011년에 일어났던 일들이 하나둘씩 이슈로 다뤄지는데, 빈라덴을 잡았던 그 사건을 발표하기 까지의 예화가 가장 인상적이었다. 사실을 다 확인하기 전까지, 뉴스를 보류하고,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기다리는 언론인들의 모습에서 감명을 받았다. 미드에서 느낄 수 있는 미국의 위대함에 대한 상황들. 참 잘만든다. 우리나라도 그런 드라마를 만들 수 있으면 좋겠다. 그래서 기억해 두고 싶은 명대사들을 적어두려한다. "숨어서 돌 던지는 인터넷의 사람들, 댓글 단 사람의 이름, 직업, 연령, 교육수준을 공개하라" 인터넷 세상이 되고 나서, 이제는 많은 사람들이 익명으로 기사나, 유명인사들에 대해..
"우리가 그렇게 하기로 결정했으니까, 변화할거다!" 인기 미드.. 드라마 '뉴스룸(HBO Newsroom)' 시즌 1 대한민국은 주요 언론에 대한 일반인들의 신뢰도가 많은 부분 하락했다. SNS로 떠다니는 뜬 소문들은 믿어도 신뢰도 있는 방송이나 신문 등에서 하는 뉴스는 힘있는 권력자가 연결되어 있을 거라는 생각으로 믿지 않게 된 경우가 허다하다. 그래서 어떤 현실에 대한 보도가 나와도, 한번 의심하게 되고, 역사의 야사처럼, 뒷얘기에 더 중점을 두고 보는 경향이 심해졌다. 왜일까? 언론에 대한 신뢰가 왜 자꾸 떨어질까? 이것은 사람들이 이상하다기 보다는 언론이 그만큼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은 아닐까 한다. 언론사들이 돈을 벌기 위해, 광고를 많이 하는 회사에 대한 기사는 좋게 써주고, 광고를 하지 않으면 나쁜 점을 찾아내서 고발하듯 기사를 쓰고, 또 다시 광고를 하게 되면 감춰주고. 더 나아가, 사용자들은 오프..
드라마 '멜로가 체질' 명대사 명장면..."앞으로의 기대가 지난 후회를 앞질렀다" 드라마 '멜로가 체질'을 너무 늦게봤다. 이제야 다 보고... 명대사를 슬슬? 정리해보려고 한다. 가장 기억에 남는 명대사는 바로 이거다. 앞으로 올 시간에 대한 기대가 지난 시간에 대한 후회를 앞질렀다... '누구나 후회를 한다. 그러나 그 후회를 잊게 하는 그런 순간이 오고, 그래서 후회가 잊혀질 만큼 미래에 대한 기대와 설레임이 오기도 한다. 그러니 우리는 후회가 남더라도 그냥 살아가면 된다. 언젠가는 그 후회가 잊혀질 기대되는 미래를 만나게 될테니까... '멜로가 체질'은 간만에 맘에 드는 드라마다. 공개 된 명대사만 일단 공유한다. 지금 느껴지는 재수 없음은 잘나가는 자 본연의 재수 없음인가, 잘나가지 못하는 내 시선이 만들어 낸 가짜 재수 없음인가... 나 한번 믿어봐요. 나 말은 막해도 일은..
'부부의 세계' 2회 김희애 명대사 "이 피로함, 여기가 바로 지옥이었구나" 부부는 아니지만, 보고서 너무 기억에 남는 대사가 있어서 남긴다. '부부의 세계' 2회의 명장면 명대사.... 완벽한 [복수]를 마음먹은 김희애의 살벌한 '다짐' 황폐해진 내면을 위선과 기만으로 감춰야하만하는 이 피로함 여기가 바로 지옥이었구나 바람핀 남편에 대해 알게된 상황. 그리고 남편의 외도를 알고 있는 많은 사람들 속에 쌓여있는 여인... 그 사람들이 옆집의 친한 동생, 또 직장 친구, 또 그리고 알던 동기들.... 외도를 알고도 자신에게 아무도 말해주지 않고 있던 상황에 모두가 자신을 바라보는 시선... 정말 자신의 마음이 다 망가졌는데도, 공식적인 자리에서 그 마음의 황폐함을 표현할 수도 없는 상황에 놓인 여주인공... 선우(김희애).. 선우의 외침은 정말 아픈 마음을 그대로 표현하는 대사였다..
"온힘을 다해 지금 하고 있는 사랑입니다" 드라마 '호텔 델루나' 이지은(아이유) 여진구 키스 명장면 무슨 말이 필요할까 그냥 공개영상보자. 풀버전 공개다.호텔델루나 마월과 찬성 키스신. 이지은과 여진구의 연기가 돋보이는 짠한 장면이다. 대사도 명대사들... 완전 멋진 키스신이 나오기 전의 대사들이다. 만월(이지은)이 찬성에게 말한다...눈물을 머금고 말이다. 그때 여기서 귀신보고 니가 엄청 겁먹었었는데, 오늘은 내가 그래... 꽃이 지고 있어.. 꽃잎으로라도 남지 않더라구 바닥에 닿기도 전에 사라져버려... 아무것도 남지 않으려나봐... 그러자 찬성(여진구)가 말한다. 어쩌면 당신의 나무에서 지는 꽃들은 처음 나뭇잎 하나가 그랫던 거처럼 나에게로 떨어지고 있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그게 쌓이고 쌓여서 많이 무겁고 아파지는 건 온전히 내 몫이라고 감당하겠습니다. 나를 두고 갈땐 두려워하지 마요. 이게 연약..
‘호텔 델루나’ 이지은(아이유) 향한 여진구 명대사 "당신은 계속 날 지켜요" 누군가가 자꾸 신경쓰인다면 그건 관심이 있기 때문이고, 더 나아가 안전하고 행복하길 바란다면 그건 사랑하기 때문이다. 오늘 '호텔 델루나'에서 만월(이지은/아이유)을 향한 찬성(여진구)의 고백은 너무 멋졌다. 오랜만에 설레는 까칠함?의 고백... "계속 걸리적 거리면서 위험할겁니다... 계속 나를 지켜요" 아.. 멋진 대사.... 그리고 로맨틱한 명대사다. 어딘가 나도 써먹어보고 싶은 대사다. 둘의 대화다. 나의 꿈이 무엇인지 들여다 봤듯이 당신한텐 나의 두려움이 뭔지 다 보였죠... ... 당신도 나를 안전한 곳으로 옮겨둔 거에요. 구찬성 안전해지길 바랄게 찬성의 안전을 바라는 만월... 그러자... (여기서 잠깐... 우리 만월의 패션은 진짜 멋지다. 매회 매순간... 아.. 쇼핑을 자극하는 패션스타..
‘호텔 델루나’ 이지은(아이유) 미세한 감정변화! 여진구와 주고 받는 로코의 명대사! 잘 안풀리는 로매느로 보는 시청자들이 속이 상할쯤에 터지는 로코 명대사.. 너무 좋다... 역시 연기 잘하는 이지은(아이유)의 만월과 국직한 목소리의 중후한 여진구 찬성이 얼마나 감정이 복잡한지 느끼게 해주는 장면들이 많다. 드라마 '호텔 델루나'는 정말 월메이드 드라마!! 잘만들었다. 못이기는 척 한마디만 하면 지금 당장 갈수도 있는데... 라고 얘기하는 구찬성에게... 만월의 냉정한 대사... 속 마음은 아닌데.. 이게 무슨.. 부동산에게 전해... 상관없는 사람 내쫓고 문은 꼭 잠그라고... 흑... 그래도 나중에 잘될거야... 라고 믿으면 봤다. "지금 당장 갈 수도 있는데" 돌아오려는 여진구와 밀어내는 이지은 tvN 토일드라마 ‘호텔 델루나’(극본 홍정은, 홍미란 / 연출 오충환, 김정현 / 제..
중국드라마 '봉수황' 명장면 총정리 1회, 관효동&쑹웨이룽 로맨스! 요즘 보는 중국드라마 '봉수황(凤囚凰)'은 중국 후난위성TV 에서 올 초에 했던 드라마다. 여자 주인공 주작(유초옥) 역 관효동과 잘생김을 연기하는 용지 역의 쑹웨이룽을 보는 재미에 보는 드라마다. 그냥 두 주인공 보려고 보는, 말도 안되는 스토리가 나와도 그냥 보는 그런 드라마랄까? 그냥 둘의 로맨스는 재미있다. 1회부터 16회는 유송에서 있던 일을, 용의주도?!한 용지가 자기를 좋아하는 초옥을 더 좋아하게 되면서 일어나는 로맨스가 완전 재미있었고, 17회에는 둘이 헤어지자 말도 안되는 이야기 꾼이 등장해서 전혀 새로운 이야기를 북위에서 초옥과 용지가 화친혼을 올리는 걸로 시작하는 드라마다. 보면서 종종 기가막히는 내용이 있는데, 그냥 둘의 로맨스 보는 재미로 보는 드라마다. 봐도 봐도 재미있어서 회차..
드라마 '도깨비' 15회 공유, 김고은 키스 장면 등 달달한 장면 움짤~ 모음 도깨비 15회에서 만난 공유와 김고은의 완전 달달한 장면들이다. 움짤 만들어야지~ 캐나다에서 비행기 타고 가야하는 도깨비 신부를 배웅하는 도깨비 공유... 그리고 한번만더 하면서 키스하는 장면이다. 움짤의 감동을 위해서 간격조정중... ㅎㅎ 하나만 보이게... 그리고 한국에 돌아오자 마자 바로 호텔?! 로 가서 키스하는 도깨비 공유... 응큼한 도깨비 덕에 우리가 퍽 난감하군... 좋아서.. ㅎㅎㅎ 그리고... 계속되는 키스. 근데 격정적이지 않아도.. 그냥 보기만 해도 너무 좋은... 도깨비 공유의 키스신이다. ㅎㅎ 이렇게 사랑받는 도깨비 신부는 정말 좋겠구나.... 이런 움짤은 만들어줘야... ㅎㅎㅎ 너무 사랑스러운 공유와 김고은... 도깨비 부부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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