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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마주쳤다고 하니 "진짜? 좋겠다" 드라마 '태양의 후예' 5회 윤명주(김지원) 서대영(진구) 명장면 명대사 '태양의 후예' 5회에서 윤명주(김지원)와 서대영(진구)의 장면이 너무 귀여웠다. 특히 윤명주... 후배에게 서대영의 일과를 보고 받는다. ㅎㅎ 윤명주: 어, 나다 보고해라. (후배보고: 지금 저와 눈 마주쳤습니다) 진짜? 좋겠다. 그리고? (서대영: 어떻게야 할까? 끊어!) 오늘은 목소리 들었어. 윤명주와 서대영의 러브라인도 너무 이쁘고 좋다. 그리고 아프기도 하고... 김지원, 진구 목소리 듣고 ‘햇살 미소’ 너무너무 기대되는 커플이다. 앞으로도 쭉~ 기대되지 말입니다!
절벽 아래로..."어디 혼자 내보내겠나..." "난 군인이 아니라구요" 드라마 '태양의 후예' 5회 유시진(송중기) 강모연(송혜교) 명장면 명대사 '태양의 후예' 5회에서 가장 스팩터클?하면서 멋진 장면. 바로 유시진(송중기)가 강모연(송혜교)를 구출하는 장면이다. 급박한 순간 침착하고 믿음직스럽게 그리고 과감하게 구하는 유시진... 절벽에 매달려있는 차에 거침없이 타면서 걱정하지 말라는 유시진... 강모연은 좋겠다... 유시진: 움직이지 말아요 창문다 열어요 난 이차를 떨어뜨릴 겁니다. 나봐요. 나봐요. 강선생. 내 눈 봐요. 나 믿고 내손 꼭잡고 잠깐만 눈감고 있어요. 내가 꼭 구해줄께요. 약속해요. 누가 저렇게 구해줄수 있을까나... 여튼, 손꼭 잡고 구출에 성공한 뒤에 유시진과 강모연의 대화가 더 멋지다. 유시진: 괜찮아요? 안다쳤어요? 어디 아픈데 없어요? 나 괜찮고, 때릴 힘 있는 거 봐선 강선생도 괜찮고. 갑시다. 강모연: 난 군인이 ..
"천 번 쯤 생각하다 한번 용기낸겁니다" 드라마 '태양의 후예' 5회 유시진(송중기) 송혜교(강모연) 명장면 명대사 '태양의 후예' 5회에서 멋지고 재밌는 장면이 많았다.... 역시 유시진(송중기)와 강모연(송혜교)의 케미가 최고다. 유시진: 왜 피합니까? 강모연: 마음이 복잡해서요. 뭔가 정리가 될때까지 최대한 피해볼까 합니다. 유시진: 나쁜일 당했다는 생각은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천번쯤 생각하다 한번 용기낸겁니다. 영상으로 보자... 이 장면도 그렇고, 유시진이 언제나 유쾌하고 멋지다. 서대영과 같이 가던 식당에 간 유시진. ㅋㅋ 섹시한 여인이 서빙하는데 쳐다보지 않으려고 강모연만 보고 있다. ㅎㅎ 시선을 돌리지 않으려고 엄청 애쓰는 장면이 웃겼다... (강모연) 식당고르는 취향이 아주 남자답습니다. 라고 말하면서 군인이 된 이유에 대해 얘기할 때 유시진이 말하는 장면이 살짝 멋졌으나, 뭐... 내 직업이 마음에 ..
"윤중위(김지원)를 위해 제가 지겠습니다" 진심의 고백, 드라마 '태양의 후예' 5회 서대영(진구) '태양의 후예' 5회에서 서대영(진구)가 윤명주(김지원) 아버지인 강신일과 대화하는 장면이 너무너무 짠했다. 정말 사랑하니까 포기하는... 그래서 그싸움에서 졌다고... 지겠다고 하는 멋진 대사. 윤명주 아버지: "명주는 내가 내린 전출명령이 부당하다 던데 자네 생각은 어떤가?" 서대영: 윤중위가 같은 생각입니다 ... 이 싸움은 제가 졌습니다. 사령관님께서는 제가 맞설 수 없는 무기를 드셨습니다. 바로 진심입니다. 진심으로 윤중위의 앞날을 걱정하시고, 진심으로 전 아니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니, 제 생각도 사령관님과 같습니다. 그게 제가 이 싸움에서 지는 이유입니다. 윤중위를 위해 제가 지겠습니다" 어쩌면 이리 멋진 대사를 하는 서대영상사.... 멋지다. 지겠다고 표현하는 것도 멋지다. 아.. 이커플 ..
[화보] 김지원(윤명주 역) 드라마 '태양의 후예' 현장 사진(스틸) 컷 보기! '태양의 후예'가 알려준 김지원의 연기 실력. 보면 볼수록 정이 가는 캐릭터로 나온 윤명주 역의 김지원이다. 김지원의 연기력을 확인하게 한 드라마 '태양의 후예'. 봐도 봐도 귀여우면서 카리스마 있는 배우다.
[화보] 진구(서대영 역) 드라마 '태양의 후예' 현장 사진(스틸) 컷 보기! '태양의 후예'가 만든 진구의 새로운 캐릭터. 멋진 조연이었다. '태양의 후예'를 같이 빛냈던 배우다.
[화보] 송혜교(강모연 역) 드라마 '태양의 후예' 현장 사진(스틸) 컷 보기! 봐도 봐도 예쁜 드라마 '태양의 후예' 송혜교의 현장 스틸컷. 너무 너무 예쁜 것이지 말입니다. 사진 모두~ 너무너무 예쁜 사진들이다. 송혜교의 최고의 드라마는 '태양의 후예'가 아닐까 한다.
[화보] 송중기(유시진 역) 드라마 '태양의 후예' 현장 사진(스틸) 컷 보기! 드라마 '태양의 후예' 주연 송중기의 현장 스틸컷 화보 모음이다. 봐도 봐도 기분 좋은 사진이지 말입니다. ^^ 봐도 봐도 멋진 장면 사진... 멋진 '태양의 후예' 장면들이다.
키스신 "되게 먹고 싶은가 봐요" "방법이 없진 않죠" '태양의 후예' 4회 유시진(송중기) 강모연(송혜교) 명장면 명대사 시진과 모연의 키스신 "되게 먹고 싶은가봐요" "방법이 없진 않죠" 명대사 명장면 속출한 4회... 강모연(송혜교)와 유시진(송중기), "그 영화는 곧 나에게 유시진이라 자꾸 생각이 났거든요" "되게 먹고 싶은가 봐요?" "방법이 없진 않죠" ♥ 유시진: 왜 그냥 가요? 강모연: 혼자 있고 싶으신거 같아서요. 유시진: 아니요. 같이 있고 싶습니다. 내가 여러번 얘기 했는데. .... 파병군은 술 못마십니다. 지금은 목격자가 생겨서 망했습니다. .... 사과는 같이 한걸로 합시다. 강모연: 안하셨잖아요. ... 뭘 또 쫄아요. 강모연: 뭐타고 왔어요. 유시진: 뛰어왔죠. 강모연: 봤는데 아까 차에서 내리는 거 유시진: 근데 왜 묻습니까. 강모연: 농담듣고 싶어서요. ... 정복 잘어울려요. 유시진: 그때 ..
"내 걱정이 당신 일에 끼어들어 정말 미안하네요" 드라마 '태양의 후예' 4회 유시진(송중기) 강모연(송혜교) 명장면 명대사 폭풍 명대사들이 폭발했던 4회다. 4회 베스트 Top2...(최고 베스트는 키스신...ㅋ) 그리고 그 과정의 이야기들... 강모연(송혜교), 유시진(송중기)에게 "당신 일에 끼어들어 미안하다" 유시진: "군문제는 군에서 알아서 합니다. 그러니 강선생은 좀 내버려둡니다" 강모연: "내 걱정이 당신일에 끼어들어 정말 미안하네요" (길에 걸어가면서 서대영과 유시진 말) 도대체 여자하나 때문에 얼마를 쓰시는 겁니까? 징계받는 거 때문에 유시진 도와주러 달려간 강모연... 그런 그녀에게 참게 하는 유시진... 그래도 걱정하는 게 보이는 장면... 아닌 척하며 모자를 꾹 잡는 장면이 인상적이다. 결국 강모연이 사과한다... 그리고 차가지고 강모연 혼자 가서 유시진은 걸어간다. 그 장면이 너무 재밌다... 아닌척 말..
"이시간 이후로 내 걱정만 합니다" 드라마 '태양의 후예' 4회 유시진(송중기) 강모연(송혜교) 명장면 명대사 일촉즉발의 팽팽한 긴장감이 감도는 메디큐브 안. 겨눠진 총구들 사이에서 모연은 갈등하는데... 4회 공개된 줄거리... "이시간 이후로 내 걱정만 합니다" 시진과 모연의 키스신 "되게 먹고 싶은가봐요" "방법이 없진 않죠" 명대사 명장면 속출한 4회... 일촉즉발의 팽팽한 긴장감이 감도는 메디큐브 안. 겨눠진 총구들 사이에서 모연은 갈등하는데... 한편, 우르크 공항에서 마주친 대영과 명주. 대영은 차마 움직이지 못하고 명주는 그런 대영을 향해 한 걸음 한 걸음 다가선다. (예고된 줄거리는 요정도. ㅎ) 폭풍 명대사들이 폭발했던 4회다. 그리고 키스신으로 마무리... 베스트 장면이다. 유시진(송중기), 강모연(송혜교)에게 "이 시간 이후로 내 걱정만 합니다" 구금되어 징계중인 유시진을 찾아온 강모연.. ..
"내가 하는 일 자체가 우리 관계에 불리하니까요" 드라마 '태양의 후예' 4회 유시진(송중기) 명장면 명대사 '태양의 후예' 4회에서 유시진(송중기)의 말은 그 자체가 사랑하는 여자를 배려하는 부분도 있고, 함께 하고 싶지만, 그러지 못할 때가 존재함을 안타깝게 생각하는 말이 포함된다. 사랑하는 강모연(송혜교)도 중요한데, 또한 자신에게 맡겨진 임무와 가치를 우선으로 해야하는 것도 있고... 그 사이에서 가장 최선의 선택을 해야하는 것이 '태양의 후예'의 유시진과 강모연 사이의 갈등이랄까? 그냥 멋지다고 할 수 밖에... ^^: '태양의 후예' 4회에서 돈때문에 의사하기로 했다는 강모연을 보면서 유시진이 안타까워하는 표정으로 말하는 장면도 멋지다. 강선생은 왜 의사가 됐어요? (수학을 잘해서?) 되게 설득력있네. (속물이라 실망해도 할수 없어요) 왜 강선생은 계속 나쁜 사람인척 합니까? (유대위님은 하나도 안변..
"그럼, 살려요. 전 팀원 총구 앞에 정렬" 드라마 '태양의 후예' 4회 유시진(송중기) 명장면 명대사 '태양의 후예'는 오글오글 로맨스 대사도 많지만, 명예롭게 살고자 하는 군인으로서, 한 인간으로서의 명대사가 많다. 4회에서 유시진(송중기)가 강모연(송혜교)에게 수술을 하도록 하는 장면에서 설레는 멋짐이 있었다. 모연을 위한 마음도 있지만, 사람을 살리고자 하는 마음... 그 명장면을 다시 보고 다시 보게 된다. "살릴 수 있는지 없는지만 대답해요, 의사로서. 그럼, 살려요! 지금부터 의료진과 환자보호가 우리의 제 1임무다. 전팀원 총구 앞에 정렬! 위협하는 누구에게든 대응사격을 허락한다. 의사는 환자를 살리고 우린 우리가 지킬 것을 지킨다. '태양의 후예'에서 보여주고자 하는 그 명예로움, 그리고 다른 이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선택을 위한 순간순간의 유시진의 선택. 그래서 드라마를 보면서 더 설레고, ..
"여전히 섹시합니까 수술실에서?" 드라마 '태양의 후예' 3회 유시진(송중기) 강모연(송혜교) 명장면 명대사 '태양의 후예' 2회말에 유시진(송중기)은 강모연(송혜교)이 우르크로 의료봉사를 오게 되는 걸 알게 되고 비행장에서 만난다. 2회말에는 외면한채 지나치는 장면이 나왔었다. 그 장면으로 시작하는 3회... '태양의 후예' 3회 공개된 줄거리 수송기에서 내려 태양을 등지고 의료팀을 향해 저벅저벅 걸어오는 시진과 알파팀. 시진은 의료팀 무리 속에서 단번에 모연을 알아보지만 지나친다. 두근거리는 심장이 설렘인지 불편함인지 알 수 없는 모연과 시진. 유시진은 조용히 스카프를 건넨다. 강모연은 못본거야, 못본척하는 거야...하는 장면에서 거울로 보는 유시진... 멋있다고~ 강모연(송혜교)은 지뢰 장난에 유시진(송중기)에게 주사로 장난.. 그냥 꽉 질러버리는 유시진. ㅎ 그리고 가장 멋진...장면... 유시진(송중기..
동해물과 백두산이..."다시 봐서 반가워요" 드라마 '태양의 후예' 3회 유시진(송중기) 강모연(송혜교) 명장면 명대사 '태양의 후예' 3회에서 설레기도 하고, 찡하기도 한 장면이 있었다. 바로 국기에 대한 경례... 너무 급 애국자로 가는 것 같이 쓸까 말까 했지만, 우리가 나라가 있기에 지금의 평화를 누리고 사는 거라는 생각을 하게 하는 장면이었다. 유시진(송중기)와 강모연(송혜교)이 경례하는 장면에서 더... 어쨌든.. 지뢰 장난 이후 강모연을 따라가는 유시진을 본 서대영과의 대화다. 서대영: "무슨 일 있었습니까?" 유시진: "울렸습니다." 서대영: "그세?" 유시진: "저도 스스로에게 놀라고 있는 중이지 말입니다." 유시진과 서대영이 서로 좋아하는 여자에 대해 말할 때가 제일 재밌다. 4회에서 길에서 통화하던 장면도 그렇고.... ㅋㅋ "여자 때문에 얼마를 쓰시는 겁니까" 기억하시는 분들 있으실 듯.. 그리고....
눈물나게 놀림 "잘 지냈어요?" "뭐야? 뻥이였어요?" '태양의 후예' 3회 포옹 유시진(송중기) 강모연(송혜교) 명장면 명대사 '태양의 후예' 3회에서 지뢰장면이 너무 좋다. 재미도 있고, 설레기도 하고... 보고 또 봐도 좋다.. 그래서 공개 장면 캡쳐. 두고두고 보기 위해~ 조심하란 구역을 빌미로 유시진(송중기)가 강모연(송혜교)에게 장난을 건다... 철컥 소리에 지뢰 밟았다고.. " 유시진: "방금 지뢰 밟았어요 움직이지 말라고요" 강모연: "그럼 어떡해요? 나 죽어요" 유시진: "지뢰 밟고 산사람 못봤어요." 강모연: "당신 특전사라며 영화보니까 맥가이버칼로 지뢰 막 분해하고 그런거 봤는데" 유시진: "맥가이버칼로 지뢰 분해하는 사람 딱 한명 봤습니다. 강선생이 본 그 영화 주인공" 너무 진지하게 장난치는 유시진대위... 강모연은 속지만, 그게 너무 좋은 유시진... 말장난이 너무 재밌는 장면이다. 그러다가 유시진이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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