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5회에서 윤명주(김지원)와 서대영(진구)의 장면이 너무 귀여웠다. 특히 윤명주... 후배에게 서대영의 일과를 보고 받는다. ㅎㅎ
윤명주:
어, 나다 보고해라.
(후배보고: 지금 저와 눈 마주쳤습니다)
진짜?
좋겠다.
그리고?
(서대영: 어떻게야 할까? 끊어!)
오늘은 목소리 들었어.
윤명주와 서대영의 러브라인도 너무 이쁘고 좋다. 그리고 아프기도 하고...
김지원, 진구 목소리 듣고 ‘햇살 미소’
너무너무 기대되는 커플이다. 앞으로도 쭉~ 기대되지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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