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시&공연124

당림미술관 설립자 고(故) 당림 이종무 화백의 삶의 궤적: 회고전 ‘시대의 감각 : 바람을 담다’ 2025년의 시작과 함께 당림미술관은 창립자인 당림 이종무 화백의 예술적 유산을 기리는 회고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1916년 충남 아산에서 태어나 88세의 나이로 생을 마감한 이종무 화백의 생애와 작품 세계를 조명하며, 한국 화단의 큰 흐름 속에서 그의 역할과 업적을 돌아보는 자리다.이종무 화백은 일제강점기의 질곡 속에서 태어나 해방과 전쟁의 시대를 온몸으로 겪어냈다. 그의 삶은 역동적인 한국 현대사의 서사를 담고 있으며, 작품 속에서도 시대와 자연, 그리고 인간의 본질을 탐구해 왔다. 그는 한국 최초의 서양화가 춘곡 고희동 선생에게 사사받으며 화단에 입문했고, 일본 동경동방미술학원에서 체계적인 미술교육을 받았다. 귀국 후 한국 화단에 자신의 이름을 새기며, 이념으로 나뉜 화단을 통합하기 위한 협회.. 2025. 1. 15.
뱀이 나오는 모든 그림~ 을사년 '뱀' 작품전. 신사동 에코락 갤러리 전시 구경 뱀이 나오는 모든 그림~ 을사년 '뱀' 작품전. 신사동 에코락 갤러리 전시 구경https://youtu.be/SZ5VXEEUfys 2025. 1. 12.
카우스는 미국의 아티스트이자 디자이너 카우스는 미국의 아티스트이자 디자이너로, 1974년 미국저지시티에서 브라이언도넬리라는 이름으로 태어났습니다. 그는 어릴 적부터 그림을 그렸고, 뉴욕스쿨오브비주얼아트에서 학사 과정을 졸업하였습니다.미술사 속 명작을 정확하게 모사할 수 있을 정도의 능력을 길러 인상적인 포트폴리오를자랑하게 되었지만, 그럼에도 카우스는 누구나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자신만의 스타일을개발하고자 했습니다. 카우스가 처음으로 세간의 주목을 받기 시작한 것은 1990년대그라피티 활동을 통해서였습니다.버스정류장이나 공중전화 부스의 광고위에 자신의디자인을 더한 뒤| "KAWS'라는 사인을 남긴 것입니다. 카우스라는 가명은당시뉴욕거리를가득 채운 광고 포스터의 대형 타이포그래피에서 영감을받아만든것입니다.광고이미지위에 그라피티를 그리는 것은 .. 2024. 12. 15.
유화그리기 붓빨기... 냄새 안나는 갬솔GAMSOL 구매! 다시 시작하는 유화 유화그리기 붓빨기... 냄새 안나는 갬솔GAMSOL 구매! 다시 시작하는 유화 https://youtu.be/0nrGbc_Y76Q 2024. 10. 5.
비신없는 귀부의 유래 삼전도비 비신없는 귀부의 유래 삼전도비 2022. 12. 29.
임지빈작가 "출근길"... 직장인만 바로 아는 그 모습 직장인이라면 한번쯤? 아니 매일 보고 당하는? 모습이다. 문에 걸린 사람.. 바로 출근길 지하철에 타는 모습이다. 사람없는 지하철이 가장 그리운 순간이기도 하고, 지하철에 그냥 보통 정도의 사람만 있어도 행복하겠다고 상상하는 순간이다. 내일은 좀더 일찍 나와야지 항상 다짐하는 순간이기도 하다. 지옥철이라는 말이 괜히 생긴게 아니다. 당해본 사람만 아는 장면이 예술로 태어난거 같다. 귀엽지만 얼굴없는 베어벌룬이 우리 모습같다. 감정없는 출근길의 직장인. 임지빈작가도 출근해본 사람같다. 게릴라성 전시라고 한다. 코엑스몰에서 봤다. 12월 31일까지 전시한다고. 현장 영상도 담았다. 출근길이 나아지길 소망하며... 2022. 12. 28.
2019년12월28일 유화그리기~ 유화그림 그리기 꿀파이 꿀파이 그리는 중♡ 더 잘그려야지 다음시간에~~~ 2022. 5. 16.
ing 유화그리기 런던 템즈강 그리는 과정을 찍어둠. https://daonstory.tistory.com/5707 25th Oil Painting [Big Ben and River Thames in London] 25번째 유화 그림 '빅 벤과 템즈강이 보이는 런던' Novembe 2018년 11월 완성. 25th Oil Painting [Big Ben and River Thames in London] 25번째 유화 그림 '빅 벤과 템즈강이 보이는 런던' November 10, 2018 점점 나아지고 있는 그림... daonstory.tistory.com 2022. 5. 16.
해바라기 썬 플라워... 그리는 과정.. https://www.youtube.com/watch?v=wLGNEKuGhyk https://daonstory.tistory.com/5703 21st Oil Painting [A Harmonious Family] 21번째 유화 그림 '화목한 가정' April 14, 2018 10호M이다. 의뢰받고 그린 그림... 그래서 SOLD OUT... 화목한 가정을 위해 그린 해바라기 그림이다. daonstory.tistory.com 2022. 5. 16.
유화물감 Etude Art Student Oil Colours Turquoise 341 SENNELIER 이물감 별로다. 유화물감 Etude Art Student Oil Colours Turquoise 341 SENNELIER 남대문 알파서 산 유화물감이다. 세일해서 9,900원. #유화물감 #Etude #Art Student #Oil #Colours #Turquoise 341 #SENNELIER 2022. 5. 16.
JINIART 진아트 유화 캔버스 구매, 저렴하고 좋은 캔버스! 캔버스 사이즈!유화 캔버스 사기 좋은 곳... 유화 그리는데 캔버스를 계속 사야하니까, 알아두면 좋은 사이트다. 캔버스 가격이 저렴하고 좋다. 정식 아사천... 정식왁구에 아사캔버스를 사서 그리는 게 좋다. www.jiniart.net 지니아트는 전문가의 미술용품점입니다. 전문가용 미술용품 취급 / 학교장터 등록업체 / 미술 전공자의 재료, 사용법 상담가능. 오늘도 주문~ 5만원 넘어야 무료배송이다. 6개 샀다 그래도 싸다. ㅎ 사이즈 참고용! 2022. 5. 16.
인사동 토포하우스(윈도전시실) 전시회...'한지 귀금속 그리고 빛의 향연 展' 김경신 작가 초대전 한지의 깊은 매력을 만날 수 있는 전시가 열린다. 9월 16일부터 9월 28일까지 인사동 토포하우스(윈도전시실)에서 김경신 작가의 '한지 귀금속 그리고 빛의 향연 展'이 개최된다. 김경신 작가는 독일을 중심으로 국제무대에서 30여 년 동안 한지의 독특함을 알리면서 예술성을 인정받는 작가다. 특수 처리한 한지를 겹겹이 쌓은 뒤 왁스를 입히고 여기에 금과 은을 도금해 작업한 작품은 단순한 동서양의 재료를 혼합하여 사용하는 것을 넘어 동서양 정신세계의 만남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한글 디자인을 이용한 브로치 등 장신구와 한지 조명기구 100여 점을 선보인다. 이번 초대전을 준비한 김경신 작가는 “한국 공예는 콘텐츠가 풍부한 거대한 산에 비유할 수 있다. 그 가운데서 한지와 옻칠이 제가 발견한.. 2020. 9. 15.
표갤러리 전시회... 은폐된 공간을 여행 가방 속에 미니어처로~차민영 개인전 'Underpass: 틈의 오브제' 표갤러리에서 9월 28일까지 차민영 작가의 개인전 'Underpass: 틈의 오브제'를 개최한다. 정교하면서도 세밀한 표현 능력을 기반으로 작품을 제작하는 차민영 작가는 도시의 구성 요소와 체계들을 여행 가방 속에 사실적으로 담아냈다. 현시대의 자본주의 속에 만들어진 지하철, 비행기, 호텔, 지하도 등 다양한 편의 시설들과 공간의 풍경을 보여주며, 우리가 스쳐 지나가며 거주하지 못하는 공간에 대한 사색과 에어컨 실외기, 가스배관 등 존재하지만 없는 것 같이 생각되는 사물이 있는 공간을 작품에 담았다. 이번 전시회에서의 작품들은 여행 가방 안에 지하철과 비행기, 호텔의 복도, 도시의 지하도, 에어컨 실외기와 가스배관이 즐비한 공간의 풍경 등을 만날 수 있다. 우리 삶에 필요해 공간을 차지하고 있지만, 관심.. 2020. 9. 15.
슈페리어 갤러리 9월 전시..."사라짐으로서 비로소 보이는 것들" 전병삼 작가 개인전 '의미의 공동체(Nation of the meaning)' "어쩌면 미지의 세계를 상상하는 일은 진정한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인 지도 모르겠다" 10월 8일(목)까지 슈페리어 갤러리에서 전병삼 작가의 '의미의 공동체(Nation of the meaning)' 개인전이 열린다. 전병삼 작가는 일상 속의 순간을 찍은 사진과 다양한 의미의 집합체인 조각으로 확장된 전시를 기획했다. 이번 전시에서 전병삼 작가는 회화나 조각으로 형상을 재현하는 고전적인 표현방법 대신 평범한 사물들을 활용하여 실체가 있는 대상을 다양한 방법으로 사라지게 만드는 작업을 했다. 대상을 사라지게 하기 위해 작가가 쓴 방법은 접기(Folding)와 펼치기(Unfolding)이다. 접기로 만든 대표적인 작품은 'MOMENT'로 인쇄한 사진 한 장을 절반으로 접을 때 모서리 옆면에 살짝 보이는 이미.. 2020. 9. 15.
기복의 상징 동물을 거대한 화면으로 표현한 전시...'찬란한 소멸의 랩소디' 김지희 개인전 희망하고 욕망하며 찬란하게 빛나는 모든 순간의 가치를 담은 작품들을 공개한 김지희 작가. 욕망과 희망을 쌓아내다 시간을 들여 겹겹이 쌓아낸 희망과 욕망의 만남이란 어떤 것일까. 안경과 교정기를 착용한 인물 작품 Sealed smile 시리즈로 유명한 김지희 작가가 욕망과 희망 사이를 오간 대작을 22일 공개한다. 2019년 Sealed smile 대작에서 코끼리, 용, 기린 등 기복적인 도상들이 화면 주변에 등장했던 반면, 이번 전시에서는 기복적인 동물들을 화면 전면으로 등장시킨 Sealed smile 시리즈 390cm 대작이 공개된다. 5개월의 제작 기간이 소요된 이번 신작은 동양화 채색 기법으로 개별적이면서 삼면화로 연결되는 작품이다. 우리가 희망을 의탁하는 기복의 소품들이 거대한 화면에 등장해 바라.. 2020. 5. 15.
온라인 개학 위해 'VR오케스트라'...서울시립교향악단&EBS 문화예술교육 콘텐츠 10편 제작 음악교과서의 클래식 핵심곡을 VR(가상현실) 콘텐츠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왔다. 코로나19로 집에서 개학을 맞은 초등 및 중학생들을 위해 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강은경, 이하 서울시향)과 EBS(사장 김명중)는 예술 교과목을 온라인으로 원활하게 수업할 수 있도록 고품격 음악 교육 콘텐츠 'VR오케스트라'를 제작 및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서울시향과 EBS가 진행하는 이번 서비스는 온라인 개학을 맞은 학생들에게 문화예술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교과서 필청 음악 10편을 선정해 무관중 연주를 진행하고 이를 VR콘텐츠로 담았다. 서울시향은 초·중등 교과서에서 필청 음악으로 소개하는 관현악곡 중, 구조가 명확하고 선율이 반복되어 학생들이 흥미롭게 감상할 수 있는 음악 10편을 엄선해 연주를 진행했다. 독일,.. 2020. 4. 28.
제58회 베니스비엔날레 한국관 귀국전 '역사가 우리를 망쳐 놨지만 그래도 상관없다' 전시 온라인 공개...사전 예약제 관람 4월 24일 오후 4시 아르코미술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시 온라인 공개 제58회 베니스비엔날레 한국관의 귀국전이 온라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됐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박종관)는 제58회 베니스비엔날레 한국관의 귀국전 '역사가 우리를 망쳐 놨지만 그래도 상관없다' 온라인 전시 투어를 공개했다. 오늘 24일(금) 오후 4시에 아르코미술관(관장 임근혜) 유튜브 채널을 통해 1차로 전시 프리뷰를 공개했다. 다음주 4월 27일 월요일 이후에는 김현진 예술감독의 인터뷰(20분 내외)와 참여 작가인 남화연, 정은영, 제인 진 카이젠의 작품 소개 영상(25분 내외)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이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따른 전시장 휴관으로 인해 마련된 방안이다. 제58회 베니스비엔날레.. 2020. 4. 24.
터키 내셔널지오 그래픽 ‘멸종 위기 동물 사진전’...삼성전자 더 프레임&더 세리프 참여 전시의 미래가 예측되는 새로운 전시가 열린다. 삼성전자는 터키 이스탄불에서 세계적 명성의 다큐멘터리 잡지인 내셔널지오그래픽(National Geographic)과 함께 ‘포토아크(Photo Ark)’ 사진전을 진행한다. 포토아크는 ‘멸종 위기 동물을 보호하자’는 메시지 전달을 위해 내셔널지오그래픽이 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 개최해 온 행사로 미국 출신 사진작가 조엘 사토리(Joel Sartore)가 10여년간 촬영한 작품들로 구성돼 있다. 이번 이스탄불 사진전은 4월 15일까지 진행되며, 삼성전자의 대표적 라이프스타일 TV인 ‘더 프레임(The Frame)’, ‘더 세리프(The Serif)’를 통해 다양한 멸종 위기 동물들의 모습을 관람객들에게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더 프레임은 TV를 시청하지 않을.. 2020. 3.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