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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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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수작가 선화랑 인사동 삼성QLED 전시 김정수작가 선화랑 인사동 삼성QLED 전시 전시의 새로움 . 인사동 전시는 갤러리 선화랑이다.
첼리스트 홍지연 'Love of My Life 러브 오브 마이 라이프' 앨범, 굴곡진 인생의 순간을 음악의 자취로 남긴 작곡가들을 만나다 따뜻한 음색으로 연주하는 첼리스트 홍지연(1979)이 첫 음반 '러브 오브 마이 라이프'를 소니 클래식 레이블로 출시했다. 첼로 연주작품으로는 이례적으로 그룹 퀸의 명곡 ‘러브 오브 마이 라이프(Love of My Life)’와 가수 나미가 부른 ‘슬픈 인연(원곡 키즈나)’을 담았다. 이번 앨범은 예일대 음대 석사, 최고 연주자 과정, 뉴저지 주립대 박사 졸업 후 지난 8년 간 독주회와 실내악 연주회 등 수많은 경험과 기량을 쌓아 만든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러브 오브 마이 라이프'다. 홍지연은 앨범을 출시하면서 "평범한 사람들이 겪게 되는 굴곡진 인생의 순간들이 저마다 위대한 예술가들의 생의 한 가운데 적은 음악의 자취로 남겨져 있습니다"라고 음반소개를 했다. https://www.youtube.com..
[영상] 정통재즈를 재해석하는 재즈오케스트라 '스퀴즈라이엇 빅밴드' 빅 밴드(트럼펫 + 트럼본 + 색소폰 + 리듬)로 구성된 17인조 재스오케스트라 정통재즈를 기반으로 록(Rock)과 일렉트로닉(Electronic)장르를 접목시켜 현대적 감성과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있는 ‘스퀴즈라이엇 빅밴드(Squeeze Riot Big band)’는 17명으로 구성된 재즈오케스트라로 2018년 창단한 연주단체다. 밴드 멤버 전원이 서울예술대학교 실용음악과 출신으로 색소폰(이하민, 방연주, 이삼수, 최성윤, 윤태완), 트롬본(황선호, 김민수, 이정일, 원예나), 트럼펫(정다운, 김지환, 이한결, 김태윤, 최요셉), 드럼(유선욱), 피아노(최혜지), 베이스(정재홍) 등 다양한 악기들로 음악을 만드는 밴드다. ▲ 2018년 11월 10일 ‘스퀴즈라이엇 빅밴드’ 공연 영상 The Chick..
세계 최고의 일러스트 전시회 ‘2018 볼로냐 국제 일러스트 원화전 한국 순회전’ 화려한 색감과 섬세한 스케치, 그리고 위트 넘치는 아이디어로 무장한 일러스트는 바쁜 일상을 사는 사람들에게 작은 여유의 힐링을 선사하는 예술 분야다. 이런 힐링을 누리게 해주며 전 세계의 젊고 재능 있는 아티스트들에게 성장의 발판을 제공하는 ‘볼로냐 국제 일러스트 원화전’이 15일부터 대구에서 진행된다. 1967년부터 시작해 52회째 진행되고 있는 국제적인 전시회 ‘볼로냐 국제 일러스트 원화전’은 매년 세계 80여 개국에서 3천 명이 넘는 아티스트가 도전장을 내고, 최고의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최종 80여 명의 작가들을 선정해 작품을 공개하는 전시회다. 제출된 작품들은 심사의 공정성을 위해서 다른 곳에 발표한 적이 없으며, 일정 규격의 원화로만 제출해야 하는 등 매우 까다로운 과정을 통과한 작품들..
뮤지컬 '잭더리퍼' 오늘 개막 10주년 기념 공연의 시작!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18명의 배우를 만난다 엄기준, 최성원, 정동하, 환희, 켄, 신성우, 서영주, 김법래, 이건명, 민영기, 김준현, 정필립 등 국내 대표 뮤지컬 배우가 함께 하는 뮤지컬 ‘잭터리퍼’가 오늘(1월 25일) 개막한다. ‘잭더리퍼’는 1888년 8월부터 2개월에 걸쳐 영국 런던 그리니치에 위치한 화이트 채플 가에서 최소 다섯 명이 넘는 매춘부를 엽기적인 방법으로 잇따라 살해한 연쇄 살인범의 실제 영구 미해결 사건을 모티브로 만든 뮤지컬이다. 사건을 파고드는 수사 형식으로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퍼즐과 같은 구성으로 진범을 파헤치는 방식이다. 뮤지컬 ‘잭더리퍼’는 원작 그대로가 아닌 한국에서 창작된 작품의 역수출이라는 해외 진출 모델을 제시한 작품으로 2009년 초연 이후 4차례의 앙코르 공연의 성공이 이어지고 있다. 2012년 일본 ..
뮤지컬 ‘그날들’, 故김광석 '변해가네'로 시작해 ‘흐린가을하늘에 편지를 써’로 마무리되는 주옥 같은 노래 메들리… “나의 길을 가기보다너와 머물고만 싶네나를 둘러싼 모든 것이 변해가네” 고(故) 김광석이 부른 '변해가네'로 시작해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로 마무리되는 뮤지컬 ‘그날들’은 뮤지컬 자체의 스토리뿐 아니라 우리에게 익숙한 명곡들이 감동을 배가시키는 창작 뮤지컬이다. 지난 22일 네 번째 시즌의 베일을 벗으며, 기립박수와 환호 속에 화려한 막을 올린 뮤지컬 ‘그날들’은 165분간 쉴 틈 없이 이어지는 고(故) 김광석이 부른 명곡이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2019년 ‘그날들’은 그동안 쌓아온 제작 노하우를 한데 모아 더욱 완벽해졌다. 작품의 주요 줄거리가 되는 ‘정학’과 ‘무영’, ‘그녀’의 이야기에 대한 집중을 높이고, 1막부터 2막까지 긴장감과 호기심을 유지하기 위해 서브 스토리를 과감하게..
소설가 김성종의 ‘여명의 눈동자’를 원작으로 드라마에서 이제는 뮤지컬로 태어난 '여명의 눈동자' 소설가 김성종의 ‘여명의 눈동자’를 원작으로 1991년부터 1992년에 MBC에서 방송되며 파란을 일으켰던 드라마 ‘여명의 눈동자’가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로 우리 곁을 찾아온다. ▲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 포스터 김종학 PD와 송지나 작가가 소설을 각색해 방송했던 드라마 ‘여명의 눈동자’는 사상 최초로 일본군 위안부와 제주 4.3사건 등 대한민국의 근현대사 역사적 사실을 정공법으로 담아냈고, 시청률 58.4%, 70% 이상의 점유율을 기록한 수작으로 꼽히는 작품이다. ​ 3.1운동 100주년 기념 공연으로 기획되어 진행되는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는 드라마의 줄거리와 음악을 각색해 일제 강점기인 1943년 겨울부터 한국 전쟁 직후 겨울까지 동아시아 격변기 10년의 세월을 겪어낸 세 남녀의 지난한 삶..
독일의 일렉트로-팝 밴드 ‘크라프트베르크(Kraftwerk)’ 4월 내한공연, 일렉트로닉 뮤직의 선구자 실험적이고 창조적인 사운드를 만날 수 있는 ‘크라프트베르크’ 내한공연 일렉트로닉 뮤직의 선구자로 불리는 독일의 일렉트로-팝 밴드 ‘크라프트베르크(Kraftwerk)’가 오는 4월 한국 팬들을 찾는다. 1970년에 결성된 크라프트베르크는 신시사이저, 드럼 머신, 주문 제작한 보코더 등 실험적인 악기와 전자 기기 장치를 적극적으로 이용해 창조적인 사운드를 선보인 밴드다. 크라프트베르크는 빌보드 앨범 차트 5위를 기록한 ‘Autobahn(1974)’와 ‘Trans-Europe Express(1977)’, ‘The Man-Machine(1978)’ 등의 앨범이 상업적으로도 큰 성공을 거두며 일렉트로닉 뮤직이라는 장르를 대중적으로 널리 알리는 데 일조한 밴드다. 초기 멤버 플로리안 슈나이더(Florian Schn..
"누구나 예술가가 될 수 있다" 100인의 일반인이 만드는 무대 ‘안은미의 1분 59초’ "누구나 예술가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공연이 찾아왔다. 세계적인 독일 안무가 피나바우쉬가 "누구나 예술가가 될 수 있다"는 말처럼 예술감독 안은미는 커뮤니티 아트 프로그램 '안은미의 1분 59초' 프로젝트로 일반인을 무대에 초대한다. '안은미의 1분 59초'는 전문 교육을 거치지 않은 일반인들이 제작한 1분 59초의 안무를 공연함으로써 전 연령층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 프로젝트다. 예술 공연의 대중적 영역을 새로운 형태로 확장하고자 시작된 이 공연은 서울, 부산, 안산, 수원 등의 도시에서 공연되었고, 2016년에는 파리여름축제에 초청되어 파리시민들과 함께 공연을 만들기도 했다. '누구나 춤 출 수 있다'는 전제로 기획된 이번 프로젝트는 장애인 공동창작프로젝트로 지난 12월 응..
방학 중인 어린이와 보기 좋은 미술 전시 ‘땡땡전’, 어린이 전용 도슨트 진행 방학을 맞은 어린이와 함께 가서 보기 좋은 전시가 진행 중이다. 바로 땡땡 탄생 90주년을 기념하는 대규모 회고전 ‘에르제: 땡땡전’이다. 한가람디자인미술관에서 진행되고 있는 ‘에르제: 땡땡전’은 겨울 방학을 맞은 어린이 관람객들을 위해 1월 1일부터 어린이 전용 도슨트 코너를 진행하고 있다. ‘도슨트(docent)’란 박물관이나 미술관 등에서 일반 관람객들에게 전시물에 대한 설명을 제공함으로써 이해를 돕는 전문 안내인을 말한다. 현재 어린이 전용 도슨트 시간은 오전 11시 30분으로 평일에도 많은 어린이들이 참여하고 있다. 무엇보다 도슨트는 별도의 신청 없이 시간에 맞춰서 전시장에 입장하면 누구나 들을 수 있다. 성인들을 위한 도슨트와 가장 큰 차이점은 어린이들이 쉽고 흥미롭게 작품을 이해하고 관람할 ..
한국 뮤지컬과 뮤지컬 분야의 스타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제3회 한국뮤지컬어워즈’가 14일 열린다. 대한민국 뮤지컬 분야를 대표하는 시상식답게 이날 축하 공연은 2018년 한국 뮤지컬.. 사브리나 카펜터(Sabrina Carpenter)가 오는 4월, 첫 단독 내한공연을 위해 한국을 찾는다. 1999년생인 사브리나 카펜터는 디즈니 출신 배우이자 차세대 팝 스타로 2010년 TV 드라마를 통해 연기를 시작했고, 디즈니 채널의 시트콤 ‘라일리의 세상(Girl Meets World)’ 시리즈에서 주연을 맡으며 배우로서 자리를 잡았다. 어린 시절 곡을 쓸 만큼 음악에 대한 감각을 타고났던 사브리나는 15살(2014년)의 나이로 첫 싱글 ‘Can't Blame a Girl for Trying’과 동명 타이틀의 EP를 연이어 발표하며 연기와 음악 활동을 병행했다. 독특한 음색이 돋보이는 사브리나 카펜터는 지속해서 대중적이고 현대적인 감각의 음악을 선보이며 2015년 발표한 데뷔 앨범 ‘Eyes Wi..
김소현 정성화 강홍석 수호 등이 출연하는 다채로운 갈라쇼와 뮤지컬 스타들이 만드는 ‘제3회 한국뮤지컬어워즈’ 14일 개최, 후보작과 후보자을 만나보자! 한국 뮤지컬과 뮤지컬 분야의 스타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제3회 한국뮤지컬어워즈’가 14일 열린다. 대한민국 뮤지컬 분야를 대표하는 시상식답게 이날 축하 공연은 2018년 한국 뮤지컬을 대표할 수 있는 작품들과 뮤지컬 스타들이 화려한 축하 무대를 준비했다. 대상을 비롯해 11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된 작품 ‘웃는 남자’와 뮤지컬 작품상을 비롯해 5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된 ‘마틸다’, 대상과 앙상블상에 후보로 오른 ‘모래시계’의 무대도 만나볼 수 있다. 뮤지컬 ‘마틸다’팀은 ‘Naughty’, ‘모래시계’팀은 ‘세상 너머로’를 새로운 연출을 통해 보여줄 예정이다. 그 외에도 ‘베르나르다 알바’, ‘엘리자벳’, ‘오늘 처음 만드는 뮤지컬’, ‘용의자 X의 헌신’, ‘빈센트 반 고흐’, ‘땡큐 베리 스트로베리..
2월28일 서울시향 클래식 연주회,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와 슈베르트의 '그레이트' 연주 엘 시스테마가 배출한 차세대 지휘자 크리스티안 바스케스호르니스트 슈테판 도어의 서울시향 데뷔무대 ▲ 2019 서울시향 슈베르트 교향곡 9번 '그레이트' 연주회 포스터 곧 참석할 연주회에서는 어떤 곡이 연주될까? 어디선가 들어봤던 곡을 라이브에서 듣게 되면 익숙함이 주는 편안함뿐 아니라 현장 연주자들의 주는 생생함으로 짜릿한 설렘의 감동이 있다. 라이브 연주회의 감동을 증폭시키기 위한 곧 참석할 연주회의 곡을 미리 들어보자. 봄이 오는 계절에 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강은경, 이하 서울시향)은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와 슈베르트의 교향곡을 선사할 ‘2019 서울시향 슈베르트 교향곡 9번 그레이트’ 공연으로 관객을 찾는다. ▲ 지휘 크리스티안 바스케스/사진제공=서울시향 이번 공연은 서울시향과 함께 첫 내한 공연을..
뮤지컬 '루드윅 : 베토벤 더 피아노' 서범석·김주호·이주광·테이·이용규·조환지 등 캐스팅 라인업 공개 서범석, 김주호, 이주광, 테이 등 실력파 배우들이 총 출동한 뮤지컬 ‘루드윅 : 베토벤 더 피아노’의 캐스팅 라인업이 공개됐다. 창작뮤지컬 '루드윅 : 베토벤 더 피아노(연출 추정화, 제작 과수원뮤지컬컴퍼니)’는 천재 음악가 베토벤이 아닌 우리와 같은 한 사람으로 존재의 의미와 사랑에 대해 치열하게 고민하고 고뇌했던 인간 베토벤의 모습을 담은 작품이다. 2018년 11월 초연 막을 올린 뮤지컬 ‘루드윅 : 베토벤 더 피아노’는 대중성, 작품성, 음악 등 어느 하나 놓치지 않으며 대학로 공연 수준을 한 차원 끌어올렸다는 호평 속에 막을 내렸으며 2019년 오리지널 캐스트와 뉴캐스트가 어우러져 다시 돌아왔다. 음악을 넘어 세상을 바꾸고 싶었던 음악의 거장, 어린 시절 트라우마 속에 갇혀 가슴 아픈 청년시절..
'젊은 음악가들을 만난다' 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파체 코스모폴리탄 콘서트 리하르트 슈트라우스, 보케리니, 타랍 드 하이드쿠스와 비탈리, 조지 거쉰을 만날 수 있는 파체 코스모폴리탄(PACE Cosmopolitan) 콘서트가 열린다. 파체는 프로 아르떼 챔버 앙상블(Pro Arte Chamber Ensemble)의 약자다. 최고 실력을 겸비한 젊은 음악가들로 구성되어 클래식 음악을 기반으로 현대음악, 창작음악, 재즈, 크로스오버 등 모든 음악 장르에 과감한 레퍼토리를 지향하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이번 공연 프로그램으로는 먼저 리하르트 슈트라우스(1864-1949, Richard Strauss)의 현악6중주 카프리치오와 루이지 보케리니(1743-1805, Tomaso Antonio Vitali)의 서주-그라브 아사이와 판당고로 이어지는 기타5중주 D장조가 연주된다. 이어서 국내..
남궁옥분, 임하룡, 김혜진, 주영광, 필독 등 붓을 든 아트테이너 5인 작품 전시회 에코락(樂)갤러리 '제2회 아트테이너: SUPER ASTRA 展' 개최 ▲ '제2회 아트테이너: SUPER ASTRA 展' 전시회 포스터/사진제공=에코락갤러리엔터테이너(Entertainer)로 활동하면서 예술계에서도 활동하는 연예인을 칭하는 아트테이너. 그들의 다양한 예술적 감각을 볼 수 있는 작품 전시회가 열린다. 에코락(樂)갤러리는 3월 20일부터 4월 2일까지 아트테이너 5명의 ‘제2회 아트테이너 : SUPER ASTRA 展’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 참여하는 아트테이너는 각 영역에서 활발하게 활동중인 김혜진(배우), 남궁옥분(가수), 임하룡(영화배우, 개그맨), 주영광(배우), 필독(가수, 탤런트)이다. 팝아트부터 그래피티, 서양화와 조각, 도예작품까지 다양하고 개성 넘치는 작품 60여점이 전시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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