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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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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 (3) 다른 여자에게 한눈 판다면... 오늘은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 3편째... 파트 5입니다. "다른 여자에게 한눈판 남자라면,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 타이틀 밑에 바로 나온 말이 "남자가 당신을 속이면, 죽지않을 만큼 두들겨 패서 저 멀리 내다 버려라"라는 말이 있네요.. ^^;사귀기로 한 사람이 당신을 속인다면, 그는 둘이서 정한 중요한 결정을 지키지 않기로 작정한 것이 분명하다고 합니다. 당신도 모르게 일을 저질러버리고, 둘의관계에 거짓말과 비밀까지 덧씌우는 셈이되니까요. 속인다는 건 신뢰를 배신하는 행위인데... 그렇게 되면 상대방을 속이기 위해 이것저것 또 다른 속임수를 써야하고... 그래서 당신의 시간과 감정을 갉아먹는다고 합니다. 맞는 얘기 같죠? 속이고서 변명을 하거나, 또는 당신의 탓으로 돌리는 사람이라면 ..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 (2) 당신과 데이트하지 않는다면..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 2편을 시작합니다. 오늘은 part3과 part4에대해 이야기 하겠습니다. (책을 안사고 이걸로 끝내시려는 분들이 계실것 같고, 출판사로 부터 질타가 올지도 모를 일이지만, 사실 이것만으로는 사례가 부족할테니 책으로 확인하시는 것이 좋을듯...ㅋㅋ 비난을 피하기 위해 한마디했습니다.) 파트3. "당신과 데이트하지 않는다면,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 요즘은 더욱더 다양한 형태의 데이트와 다양한 형태의 관계들이 많아서 헷갈려하시는 사람이 많다고 합니다. 특히 만난지 얼마 안되었기 때문에 어정쩡하고 부진하고 미묘한 상태가 지속되고 있을 때 뭐라고 물어볼 수도 없고... 그런데 이런 상태를 즐기는 사람도 있답니다. 연애하지 않는 척할 수 있고..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1) 그가 당신에게 접근하지 않는다면... 미국 드라마 '섹스앤더시티'가 선풍적인 인기를 몰고 왔었습니다. 뭐 개인적으로 별로 좋아하지는 않았던 드라마였습니다. 너무 자유분방한 여인들이라... 한명만 빼고..^^; 어제 우연히 '섹스앤더시티'의 작가가 쓴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는 책의 소개를 보게 되었습니다. 유형별로 남자가 여자에게 반하지 않은 경우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는 그 책은 지지부진한 남자친구를 둔 여자들을 향해 과감하게 헤어지라고 말합니다. 이유는?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우선 오늘은 part1, part2에 대해서 간단히 얘기하죠. 첫번째 파트... "당신에게 접근하지 않는다면...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 남자는 좋아하는 여자를 당연히 만나고 싶어한다고 합니다. (뭐 여자도 마찬가지겠지만...)..
추억의 도시락, 추억의 교실, 그때는 그랬었지~~ 추억이 새록새록한 과거의 교실.. 책상과 걸상이 너무도 작게만 느껴졌던 그 교실에 대한 얘기다. 이걸 알면 나이가 쫌~~ ㅎㅎ 칠판 앞에서는 교훈과 급훈이 적혀있고, 한쪽에는 지도와 한쪽에는 시간표가 적혀있던 초등학교 교실을 떠올리게 하는 장면이다. 서울교육박물관 특별전에서 만날 수 있는 추억의 교실이다. 교실 한가운데 놓여있던 난로는 추운 겨울에 교실을 따뜻하게도 했지만, 차가워진 도시락을 데워 먹기 위한 수단이기도 했다. 그 당시의 풍경 그대로, 난로 위에 양은도시락이 나란히 놓여있던 풍경을 그대로 재현했다. 이제는 보기 어려운 오래된 풍금과 나무로 된 바닥, 그리고 나무로 만들어진 책상과 의자가 추억의 교실을 대변하기에 충분하다.
우리의 과거 교복의 변천사? 조선시대 선비 옷부터 추억의 교복까지 체험 지금도 교복을 입는데, 과거에는 어땠나? 이렇게 교복은 어떻게 변화했을까? 궁금하다면 서울교육박물관 특별전에 전시된 교복의 변천사를 확인하자. 조선시대부터 대한제국, 일제강점기, 60~70년대, 그리고 현재의 교복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전시해두었다. 무엇보다 조선시대에는 남자들의 교복을 대변하는 의복밖에 없다는 것은 당시 여성들은 교육받을 수 없던 것을 단편적으로 보여준다. 한 편에는 과거의 교복을 입어볼 수 있는 체험관도 준비되어 있다. 근데 가리는 것도 없이 그냥 막 갈아입대 해둔건 좀… 그래도 재미있는 체험이다~~~ 선비가 되어 이리오너라도 해보고 좋구나~
추억이 새록새록~ 추억의 문방구, 이 풍경이 익숙한 당신은 40대 이상?! “딱지, 종이인형 등 문방구에서 사던 것은?!” 나 나이 티나나? 이 장면이 익숙하다면? 나이가 이미 40대 이상이다. ㅎ서울교육박물관 특별전 전시관 앞에는 추억의 ‘문방구’를 재현, 전시해두었다. 이 문방구는 1980년대에 흔히 볼 수 있던 문방구의 풍경을 그대로 재현했다. 당시의 노트, 책가방뿐 아니라 어른들의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먹거리 쫀듸기, 어포에서 부터 종이인형, 딱지, 바람팽이, 야구게임판 등의 당시에 문방구에서 주로 사던 물건들을 만날 수 있다. 입구에는 뽑기와 솜사탕 자전거까지 있어 지금의 어른들이 어릴 때 즐겨 찾던 정감 어린 추억을 떠올리게 한다. 서울교육박물관은 종로구 정독도서관 내에 있고, 전시관람은 무료다. 무료 관람이라 좋은 곳~ 한번쯤 방문해보길~ 추천한다.
다른 사람의 성공으로 자신을 성장시켜라 ‘힐러리처럼 일하고 콘디처럼 승리하라’ ‘힐러리처럼 일하고 콘디처럼 승리하라(강인선, 웅진)’는 작가의 말처럼 다른 사람의 성공을 보며 자신을 성장시킬 수 있는 책이다. 이 책은 조선일보 강인선 기자가 1999년부터 2006년까지 하버드 대학, 이라크, 워싱턴 등에 거주하며 대통령에서 이웃 사람까지 그가 만난 사람들에게 배운 성공 법칙에 대한 보고서 형식의 책이다. 힐러리 로댐 클린턴, 콘돌리자 라이스, 피터 드러커, 스티븐 코비, 매들린 올브라이트, 조지 W. 부시 등 성공한 대표적인 사람들의 노하우를 엿볼 수 있는 책이며, 그들이 생각하고 실천했던 것들이 무엇인지 알려주는 책이다. 1장은 ‘여자의 야망은 클수록 좋다’는 주제로 다양한 분야에서 성공한 여성들의 이야기를 풀어간다. 또한 2장의 ‘인생은 저지르는 자의 것이다’라는 주제로 다양한..
(3분마다 한 번씩)한바탕 웃기기 위즈덤하우스 '춤'을 '글'로 배우는 것의 문제는 글로 읽은 만큼 실제 몸의 움직임이 따라주지 않기 때문이다. 유머를 글로 배우는 것도 마찬가지이다. 유머를 많이 알고 있다고 해서 웃길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웃기기 위해서는 유머를 듣는 사람들의 반응에 따라 순발력있게 상황을 인식해서 전달해야 하기 때문이다. 변수가 그 만큼 많다는 것이다. 같은 유머일지라도 듣는 사람, 장소, 상황 등에 따라 다를 수 있기 때문이다. '(3분마다 한 번씩)한바탕 웃기기(위즈덤하우스, 조관일)'는 유머의 실천의 중요성에 대한 부분을 강조한다. 유머의 다양한 말들을 기본적으로 알고 있어야 하며 그것들을 여러번 사용하면서 상황에 대한 적응력을 키워야한다는 것이 이 책의 주요한 지적이다.
‘일본어 천재가 된 홍대리’ 목표를 정하고 시작하라! “새로운 언어를 배운다는 것은 머리 속에 새로운 서랍을 하나 더 만드는 것이다. 그래서 그 언어로 말할 때 그 서랍을 열어서 그 곳에서 단어와 문장들을 꺼내서 쓰면 된다.” 외국어를 잘하는 사람들이 흔히 해주던 말이다. 그렇게 서랍을 만드는 법을, 한국인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일본어 독학을 할 수 있게 해주는 책이 바로 ‘일본어 천재가 된 홍대리(다산북스, 이예숙 저)’이다. 히라가나도 모르는 주인공 ‘홍대리’가 멘토의 도움으로 단계별로 일본어를 독학하여 자신이 좋아하는 일본 작가를 인터뷰 하기까지의 성장과정을 소설을 통해 전달해주는 책이다. 이 책의 특징은 일본어를 막 시작하는 초보들에서부터 일본어를 어느 정도 하는 사람들까지 자신에게 적용해볼 수 있는 단계별 학습법을 설명하고 있다. 무엇보다 단계별..
도심 속 열린 미술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서울나들이 최고의 실내 공간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은 '문화의 거리' 삼청로에 2013년 11월에 개관하였다.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은 과거 조선시대 소격서, 종친부, 규장각, 사간원이 있던 자리로 한국 전쟁 후에는 국군수도통합병원, 기무사 등이 위치했던 역사적 유래를 가진 정치, 문화의 중심지에 위치하고 있다.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은 전시동 및 교육동을 비롯하여 디지털정보실, 멀티프로젝트홀, MMCA 필름앤비디오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춘 복합예술문화센터다. 특히, 현대미술의 흐름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다채로운 전시와 영화, 공연, 교육 등을 진행하여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을 만나볼 수 있는 공간이다. 또한 마당으로 둘러싸인 서울관은 옛 기무사 건물과 종친부가 조화를 이루고, 멀리 겸재 정선의 인왕제색도 안에 담긴 인왕산의 모습도 감상..
Nari Kim 작가 '작품 속에 해학과 풍자 그리고 그리움이 있다' in 에코락 갤러리 '그림이 일어설 때'라는 표현은 내가 좋아하는 표현이다. 어떤 그림을 보고 자신도 모르게 그 그림에 빨려 들어가 버리는 순간을 그렇게 표현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엄청난 대작을 보면서 느낄 때만 일어나는 순간이 아니라는 것을 이번에 알았다. 그런 느낌을 이번에는 풍자의 그림에서 느꼈기 때문이다. 누구나 생각할 수 있는 순간을 예술로 만들어 놓아 기록하게 한 작가 Nari Kim. 그녀의 작품을 에코락 갤러리에서 만났다. 에코락갤러리 | Nari Kim ()국내최초미술품할부, 그림할부, 온라인카탈로그레조네, 가로수길갤러리, 신진작가www.ecorockgallery.comNari Kim 작가 소개 1982년생, Auburn University, 여자 묘(猫)한 세상​ 앨리스: 어디로 가야 하는지 알려줄래? ​..
정태영 작가, 따뜻한 정감이 있는 시골 풍경을 만나는 '삶-오후' 나의 스승이자 작가이신 정태영 선생님이 '삶-오후' 유화 작품이다. 따뜻한 그림을 그리셔서 너무 좋다.... 그림에서 그 온정이 느껴진다... 따뜻한 시골의 풍경을 만날 수 있는 정태영작가 작품들이다. 삶-귀로│72.7×50.0㎝│Oil on Canvas위의 작품이 내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작품이다. 뒤에 강아지가 따라가고 있는데, 참 발랄한 느낌이라. 길도 푸르르고, 사람과 정겨운 강아지라... 삶-오후│60.0×60.0㎝│Oil on Canvas 삶-오후│45.5×45.0㎝│Oil on Canvas 정태영작가 삶-오후│50.0×50.0㎝│Oil on Canvas 삶-귀로│45.5×45.0㎝│Oil on Canvas 삶-오후│53.0×40.0㎝│Oil on Canvas 삶-오후│60.0×30.0㎝│Oi..
슈페리어 갤러리 전시회에서 이겨레 작가의 '피할 수 있는 곳'에 감동 감동적인 유화다. 삼성동 슈페리어 갤러리 전시관을 찾았다. 그 중 가장 인상적인 작품이다. 무엇보다 이 작품은 캔버스 옆의 공간도 살린 작품이다. 작가의 아이디어에 박수를. . 나중에 나도 해봐야지 이겨레 작가의 유화작품 '피할 수 있는 곳'이다.우리의 삶도 피할 수 있는 곳이 분명히 존재함을 느끼게 해준 작품이다. 그리고 윤희원큐레이터의 설명에 작품을 더 자세히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감사~ 이겨레/ GYEORE LEE 회화작가 서울대학교 서양화 석사서울대학교 서양화 학사 개인전2014 ‘네모’, 63스카이아트, 서울, 한국2013 ‘네모’, 갤러리에뽀끄, 서울, 한국2009 ‘이겨레의 2008년 소장품’, 우석홀, 서울, 한국 단체전2012 ;우수대학원생 특별전’, 서울대학교 미술관, 서울, 한..
18번째 작품 2017년 4월 29일 영원보다 순간이 더 아름답다 - 이광기 작가의 작품을 통해 본 세상 18번째 작품 2017년 4월 29일 영원보다 순간이 더 아름답다 - 이광기 작가의 작품을 통해 본 세상작 품 명 : 영원보다 순간이 더 아름답다 - 이광기 작가의 작품을 통해 본 세상· 작품분야 : 서양화· 작품테마 : 정물· 작품색상 : · 제작방식 : 유화 Oil Painting· 제작년도 : 2017년- 사이즈: 53.0 x 40.9 (10호) 이광기 배우의 사진전에 가서 사진을 보고 너무 감동받아서 그린 그림 이다. 조화와 생화가 함께 있는 사진 속에서 조화는 시간이 지나도 그 아름다움을 잃지 않고 유지하지만, 생화는 시간이 지날 수록 시들어감을 보여주는 사진들... 그러나 생화는 시들어가지만, 씨를 남기는 또 다른 신비를 행하게 된다. 겉으로 보이게 조화가 아름다워 보이지만, 시간이 지나 시들..
유화 17번째 작품 2017.3.25 '사랑스런 런던' 유화 17번째 작품 2017.3.25 '사랑스런 런던'거리를 그리는 동안 많은 실력이 늘어난 것 같은 작품이다. 빛처리, 원근감, 색감, 등등의 노력이 들어간 그림. 그래도 갈색이 너무 많아서 아쉽다. 휴식차 머물던 런던에서의 생활을 떠올리게 하는 런던의 거리다. 건물의 중후함과 버스의 아기자기함이 몇년이 지나고 나서 사랑스러웠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그래서 나에게는 사랑스러운 런던이다.
유화 16번째 작품 '분홍빛 장미' 2017년 2월 4일 유화 16번째 작품 '분홍빛 장미' 2017년 2월 4일ㄱㅅㅎ작가가 밑 그림 그리고 그 위에 덧그린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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