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 열린 미술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서울나들이 최고의 실내 공간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은 '문화의 거리' 삼청로에 2013년 11월에 개관하였다.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은 과거 조선시대 소격서, 종친부, 규장각, 사간원이 있던 자리로 한국 전쟁 후에는 국군수도통합병원, 기무사 등이 위치했던 역사적 유래를 가진 정치, 문화의 중심지에 위치하고 있다.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은 전시동 및 교육동을 비롯하여 디지털정보실, 멀티프로젝트홀, MMCA 필름앤비디오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춘 복합예술문화센터다. 특히, 현대미술의 흐름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다채로운 전시와 영화, 공연, 교육 등을 진행하여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을 만나볼 수 있는 공간이다. 또한 마당으로 둘러싸인 서울관은 옛 기무사 건물과 종친부가 조화를 이루고, 멀리 겸재 정선의 인왕제색도 안에 담긴 인왕산의 모습도 감상..
2017. 7. 22.
슈페리어 갤러리 전시회에서 이겨레 작가의 '피할 수 있는 곳'에 감동
감동적인 유화다. 삼성동 슈페리어 갤러리 전시관을 찾았다. 그 중 가장 인상적인 작품이다. 무엇보다 이 작품은 캔버스 옆의 공간도 살린 작품이다. 작가의 아이디어에 박수를. . 나중에 나도 해봐야지 이겨레 작가의 유화작품 '피할 수 있는 곳'이다.우리의 삶도 피할 수 있는 곳이 분명히 존재함을 느끼게 해준 작품이다. 그리고 윤희원큐레이터의 설명에 작품을 더 자세히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감사~ 이겨레/ GYEORE LEE 회화작가 서울대학교 서양화 석사서울대학교 서양화 학사 개인전2014 ‘네모’, 63스카이아트, 서울, 한국2013 ‘네모’, 갤러리에뽀끄, 서울, 한국2009 ‘이겨레의 2008년 소장품’, 우석홀, 서울, 한국 단체전2012 ;우수대학원생 특별전’, 서울대학교 미술관, 서울, 한..
2017. 6.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