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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Drama

"이시간 이후로 내 걱정만 합니다" 드라마 '태양의 후예' 4회 유시진(송중기) 강모연(송혜교) 명장면 명대사

일촉즉발의 팽팽한 긴장감이 감도는 메디큐브 안. 겨눠진 총구들 사이에서 모연은 갈등하는데...

4회 공개된 줄거리...
"이시간 이후로 내 걱정만 합니다"
시진과 모연의 키스신 "되게 먹고 싶은가봐요" "방법이 없진 않죠"
명대사 명장면 속출한 4회...

일촉즉발의 팽팽한 긴장감이 감도는 메디큐브 안. 겨눠진 총구들 사이에서 모연은 갈등하는데...

한편, 우르크 공항에서 마주친 대영과 명주. 대영은 차마 움직이지 못하고 명주는 그런 대영을 향해 한 걸음 한 걸음 다가선다. (예고된 줄거리는 요정도. ㅎ)

 

폭풍 명대사들이 폭발했던 4회다. 그리고 키스신으로 마무리... 베스트 장면이다. 

유시진(송중기), 강모연(송혜교)에게
"이 시간 이후로 내 걱정만 합니다"

구금되어 징계중인 유시진을 찾아온 강모연.. 둘의 대화가 멋지고 달콤하고 웃음짓짓게 한다.

되게 반갑네
...
이남자 저남자
너무 걱정하는 남자가
많은 거 아닙니까?
헤프게 굴지 말고
이 시간 이후
내 걱정만 합니다.

전에 한말이 맞습니다.
수술실에서 섹시하다던 말.

미인과 노인을 보호안할 수 있나.

오늘 아주 용감했어요.
압니까?
(T.T..)
웁니까? 지금?

(거기 안은 괜찮아요?
뭐필요한거 없어요?)

폭탄입니다.
좀전까지 괜찮았는데
방금 문을 부시고
나가고 싶어졌습니다.
누구 때문에...

(이와중에 농담이 나와요?)

안되는 데,
그 어려운걸 자꾸 해냅니다.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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