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 (2) 썸네일형 리스트형 영화 '마스터' 명대사, 이병헌 "나 잡으면 세상 뒤집어질텐데 감당할 수 있겠어?" 이병헌, 강동원, 김우빈, 엄지원 주연의 영화 '마스터'가 12월 21일 개봉한다. 천문학적인 액수의 사기 사건을 둘러싸고 지능 범죄 수사대와 희대의 사기범 그리고 그의 브레인의 쫓고 쫓기는 추격전을 그린 영화다."썩은 머리 이번에 싹 다 잘라낸다"화려한 언변, 사람을 현혹하는 재능, 정관계를 넘나드는 인맥으로 수만 명 회원들에게 사기를 치며 승승장구해 온 원네트워크 진회장(이병헌 분). 그리고, 반년간 그를 추적해 온 지능범죄수사팀장 김재명(강동원)은 진회장의 최측근인 박장군(김우빈 분)을 압박한다. 원네트워크 전산실 위치와 진회장의 로비 장부를 넘기라는 것. 뛰어난 프로그래밍 실력과 명석한 두뇌로 원네트워크를 키워 온 브레인 박장군은 계획에 차질이 생긴 것을 감지하자 빠르게 머리를 굴리기 시작한다. .. 강동원 주연의 영화 같은 광고 '코오롱스포츠 안타티카' 매력적인 배우 강동원의 눈빛과 도심과 숲 속의 매력을 교차해 영화처럼 찍은 영상이 화제다. 얼핏 보면 시간과 공간을 오가는 강동원 주연의 영화처럼 느껴진다. 다양한 카메라 각도에서 도심의 높은 고층 빌딩 숲과 자연의 숲을 교차하기도 하고, 영화의 한 장면을 보는 것 같은 공간 이동도 보여준다. 무엇보다 도심을 걷던 강동원이 숲 속으로 공간 이동을 하고 두 명의 강동원이 만나면서 숲이 도시로 변하는 장면은 짜릿함 까지 선사한다. 이 영상은 코오롱스포츠의 안타티카 광고다. 최근 개봉한 영화 '가려진 시간' 속에서 강동원이 '멈춰진 시간'에 갇혀 어른이 된다는 스토리와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에서 공간이동을 하는 주인공들을 떠오르게 하는 광고 영상이다.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