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암 니슨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누구를 위하여 싸울 것인가? 영화 '킹덤 오브 헤븐(Kingdom of Heaven,2005)' 한치의 두려움 없이 적들과 맞설 것이며, 굳센 기상과 고결한 품성을 지킬 것이며, 목숨을 바쳐 진실을 수호할 것이며, 나 자신보다 먼저 약자를 보호할 것을 기사의 이름으로 서약합니다. - 이벨린의 고프리- 영화를 보고서 가장 먼저 떠오른 것은 "누구를 위하여 전쟁은 일어나는가"와 "과연 우리는 전쟁이란 무시무시한 것을 치르기도 하면서 무엇을 위하여 살아가는 가"하는 것이었습니다. 가볍게 웅장한 영화를 보는 일이 종종 있는데, 이 영화는 처음부터 '글래디에이터'를 봤던 무거운 마음으로 보기 위해 시사회장으로 갔습니다. 글래디에이터는 외국에서 봤었는데... 잊혀지지 않는 싸움과 또한 마지막의 아쉬움이 항상 공존하는 느낌의 영화였습니다. 과연 이 '킹덤 오브 헤븐' 영화는 어떨까하는 기대감도 함께 갖고 시사회..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