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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김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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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르미 그린 달빛' 9회 예고 박보검 고백 "그럼에도 견뎌낼 수는 없겠느냐, 내 옆에서" 벌써 공개되었다. '구르미 그린 달빛' 9회 예고다. 역시 구르미 그린 달빛은 사이다다... 벌써 공개해주고... "세자: 홍내관은 통 보이지 않는 구나 (밖으로만 나돌고 있습니다.) 미련한 녀석. " 그리고 과거시험과 관련해서 문제를 풀기 위해 정약용을 찾아간다. 그리고 지혜를 배우겠지? "정약용: 이 싸움의 목적은 승리입니까? 변화입니까? " 그리고 가장 중요한 대사. 그리고 여인과 홍내관의 대화는 빼고... 그냥 세자와 라온이만 올려야지. ㅎㅎ 마지막 심쿵하면서 애잔한 장면이다. 국혼을 준비하게 되는 세자.... 그리고 그러면서 라온이에게 부탁하는, 애절하게 부탁하는 장면이다. "라온: 미천한 제가 내관이 아닌 무엇으로 저하의 곁에 있을 수 있습니까?" "세자: 그럼에도 불구하고 견뎌낼 수는 없겠느..
'구르미 그린 달빛' 8회 김유정이 여자임을 알게되는 박보검, 대사가 없어도 감정이 들려~ '구르미 그린 달빛' 8회의 초반... 세자(박보검 분)은 고백하려고 서신을 들고 라온(김유정 분)을 찾아간다. 그러다가 라온이 여자라는 사실을 알게되는 장면이다. 이 장면은 ost 거미의 '구르미 그린 달빛' 노래만 나오고, 표정만 나오는 장면이다. 근데, 그 순간에 세자의 마음이 표정과 눈빛에서 읽힌다. 라온이의 몸짓도 모든 걸 말해주고... 정말 박보검과 김유정 연기 최고다. 감사하시라... 우리가 왜 '구르미 그린 달빛'에 관짜놓고 자꾸 묻히고 싶어지는지... http://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5033774&memberNo=1972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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