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슈프리머시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고독한 맥가이버 '본 슈프리머시(The Bourne Supremac,2004)' 제가 어릴 적(!) 굉장한 스타가 있었습니다. 어떤 상황이든, 무슨 문제가 생기든 어떻게든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해결사였죠. 지금 떠오르는 사람이 있으신가요? 바로 그 사람입니다. “맥가이버”(맥가이버 역을 했던 리차드 딘 엔더슨은 태어난 해가 1950년이라네요. ^^: 꽤 늙었죠?) 맥가이버가 드라마 속에서 ‘맥가이버 칼’을 들고 다니며 화학물질을 이용하거나 기타 도구들을 이용해서 위기사항을 빠져나가는 모습들에서 어떤 희열을 느꼈던 것 같습니다. 속박에서 벗어나고픈 욕망이였을까요? ^^: 주변에서 뭔가를 잘 고치면 맥가이버라고 말하기도 했었죠. 전 지금 들으시는 곡을 피아노로 열심히 연습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래서 맥가이버라고 불리기도 했죠. –.-V 노래를 들으면서 글을 쓰고 있는데 저절로 웃음과 힘..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