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짓 존스의 일기 : 열정과 애정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영화 '브리짓 존스의 일기:열정과 애정(Bridget Jones: The Edge of Reason,2004)' 노처녀의 일기 : 연결과 이간질... 요즘 틈이 나면 밀렸던 숙제를 하듯, 보지 못했던 영화들을 하나씩 보고 있다. (틈이 안나서 문제지만...) 오늘은 '브리짓 존스의 일기 : 열정과 애정' 편을 봤다. 총평은... 겨울을 느낄 수 있는, 그리고 런던을 느낄 수 있는 영화라 너무 좋았다. 너무너무 런던에 다시 가고 싶어졌고, 타워브릿지과 옥스퍼드써커스(피카대리였나?)가 눈에 확들어왔다. 영화 '브리짓 존스의 일기:열정과 애정' 대략의 줄거리는 이렇다. '브리짓 존스의 일기' 1편의 끝에서 일기장을 사주던 마크(콜린 퍼스)와 드디어 애인이 된 브리짓 존스(르네 젤위거). 그러나 그녀는 여전히 담배를 피며 몸매는 날씬함과는 거리가 먼 뚱뚱한 몸매에 실수 투성이의 문제 기자다. 브리짓은 매력적인 외모에 잘 나가는 변호사인 마크가 볼품없는 자신을..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