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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발디 사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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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왕국' Let it go와 사계 '겨울'의 만남.. 환상적 연주다! 좋아하는 사계의 '겨울'과 요즘 한창 유행인 영화 '겨울왕국'의 'Let it go'가 만나서 이루는 연주곡이다. The Piano Guys는 유명한 연주자들이라고 하는데, 다른 연주들도 다 멋지다. 음악을 귀 뿐만아니라 몸으로 느끼게 해주는 연주가들이다. 강력추천이다. 겨울연가의 그 카타르시스와 사계 겨울에서 느끼는 그 휘몰아침... 멋진 환상 콜라보레이션이다~ 그리고, 또 하나! 피아노를 연주하는데, 그 이상의 몸으로 만드는 음악이랄까? 기본적으로 음악에 대한 감각이 있어야 타악기의 느낌을 살 릴 수 있는 것 같다. 피아노로 이렇게 풍부한 음악을 만들 수 있다니...대단한 사람들이다. 들으면 기분 좋아지는 곡들. 연주하는 사람들도 행복해 보이기 때문이겠지...날 즐겁게 해주는 곡들이었다! Angels..
비발디의 '사계'를 들으며 음악에 대한 설명을 읽다~ 비발디의 '사계'. 내가 가장 소름끼치며 좋아하는 부분은 사계의 여름이다. 전곡을 감상할 수 있는 영상이다. 위키백과를 인용하여 곡을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사계(四季, 이탈리아어: Le quattro stagioni)》는 이탈리아의 작곡가 안토니오 비발디가 1723년에 작곡한 바이올린 협주곡으로 작품 번호는 Opus 8, No. 1-4이다. 비발디의 바이올린 협주곡 중에 가장 유명한 곡으로서 또한 가장 사랑받는 바로크 음악중 하나이기도 하다. 이 곡은 본래 열두 곡이 포함된 《화성과 창의의 시도》의 일부분으로 출판되었으나, 사계절을 묘사한 첫 네 곡이 자주 연주되면서 현재와 같이 따로 분리되어 사계로 불리게 되었다. 각 곡은 3악장으로 되어 있고, 빠른 악장들 사이에 느린 악장이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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