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그 매혹적인 예술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매혹적인 새로운 열정이 우리를 사로잡을 때까지...'일상, 그 매혹적인 예술' 잠을 청하려다 일기장을 뽑으려 책꽂이를 보는데, 이런 타이틀이 눈에 들어왔다. '일상, 그 매혹적인 예술(에릭 부스 지음)'... 언제 받아둔 책인지 기억이 가물하다. 근데, 책 제목이 참 매력적이었다. 아니 매혹(!)적이었다. 제목을 보면 우리가 평범하게 살아가는 그 일상이 예술이 된다는 얘기일테니까 바로 책을 뽑아들고 읽기 시작했다. '예술가에게 배우는 창조적 삶의 기술'이라는 부제 처럼 정말 삶을 접하는 새로운 방법들을 얘기하고 있었다. 제목을 보고 바로 마지막 4장인 일상, 그 위대한 예술... 로 책장을 넘겼다. 이런 글이 있었다. 새로운 분야에서 시작을 하고 싶을 때 과거에 완성한 세상을 잊어야 한다. "죽음이 우리를 갈라놓을 때까지"라는 말은 통하지 않는다. "진정성이 우리를 갈라놓을 떄까지..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