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추는대수사선2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힘들지만 포기할 수 없어 '춤추는 대수사선2' 우리는 누구나 조직에 속해서 살아갑니다. 그리고, 조직에서 자신의 역할을 갖고 있습니다. 조직에 존재하는 수 많은 일들은 각각의 역할을 담당하는 사람들에 의해 꾸준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크게 눈에 띄는 일들은 아니지만, 누군가가 하고 있기에 문제없이 조직이 운영됩니다. 그래서 어떻게 보면, 조직이 운영되는 데는 하찮은 일이란 없는 것 같습니다. 얼마 전 본 '춤추는 대수사선2'를 보면서 더욱더 조직의 모든 일이, 그리고 사람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관광안내 등 단순 업무로 바쁜 완간 경찰서에 가족 소매치기에 대한 정보가 들어오고, 여고생의 목을 뒤에서 무는 변태 사건이 일어납니다. 거기에 더해 엽기적인 살인 사건까지 일어납니다. 좀 화끈한 사건을 찾던 완간 경찰서의 아오시마(오다 유지)는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