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허니(Honey,2004)' 나만 바뀌면 된다고? ‘나 한사람이 바뀐다고 뭐가 달라지겠나…’ ‘다들 그렇게 하는데, 나도 그냥 그렇게 해야지…’ 하는 생각을 했던 적이 많습니다. 잘못된 것을 보고도, 또는 좋은 것을 해야 할 때도 말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은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아니라 ‘나부터 바꿔나가야지’ 하는 사람에 의해서 움직이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런 사람들이 많을수록 살기 좋은 세상이 더 빨리 되는 것 같습니다. TV시리즈 ‘다크엔젤’에서 뛰어난 힘(!)으로 세상을 바꾸려 했던 제시카 알바가 나오는 댄스 영화 ‘허니’를 보면서 그 생각이 더 많이 들었습니다. 뉴욕 브롱스 헌츠포인트의 청소년 센터에서 아이들에게 힙합을 가르치는 허니(제시카 엘바 분)는 프로 안무가가 되는 것이 꿈입니다. 춤을 잘 추지만 여러 번 오디션에서 떨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