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미션 수행을 하다가 생각난 영화 '미션(The Mission,2008)' 요즘 미션이 많아서 그걸 수행하느라고 블로그에 글하나 쓰기도 너무 벅찹니다. ^^: 행복한 고민인것 같기도 합니다. 바쁘다는 건 좋은거니까요. 영화 '미션'을 봤던 기억은 어렴풋합니다. 어리기도 했고, 보면서 순교라는 것에 대해서 두려움을 갖게 되기도 했으니까요. 영화에 대한 옛기억을 더듬기 좋은 '미션' DVD도 있는데, 항상 들고 볼까 말까를 고민합니다. 아직도 가슴아플까봐 못보고 있습니다. -.-;; '젊은 보수'님이 '미션' 동영상 말씀을 하셔서 이 영화가 다시 생각났습니다. 지나고서는 영화 음악이 더 많이 생각이 나기도 했습니다. 음악은 다들 아시는 엔니오 모리코네의 작품입니다. 가브리엘신부가 절벽을 올라가다가 언덕에 앉아 오보에로 부른 'Gabriel’s Oboe'를 들려드립니다. 원주민들과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