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na And The King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의미있는 순간들은 아주 짧게 지나간다 '안나 앤드 킹(Anna And The King, 1999)' 주말에 영화 한편 이상 보려고 노력했었는데, 요즘은 정신없이 주말을 지내다 보니 영화는 커녕 책도 한자 못읽고 지냈습니다. 그래도 오늘은 한편의 영화를 봤습니다. 뭐, 거의 DVD로 보는 영화들을 말씀드리는 것이죠. movei'안나 앤드 킹(Anna And The King)'이 바로 그 영화입니다. 조디 포스터의 팬들은 이미 다 보셨을 테고, 주윤발의 팬들도 보셨을 테지만... 저는 오늘에야 봤습니다. '킹 앤드 안나'라고 안하고 '안나 앤드 킹'으로 한건 조디 포스터의 영향력이 더 커서 같은 느낌이 좀 들었습니다. ^^ 태국과 버마의 접경에 위치한 사이암 왕국의 뭉쿳 국왕은 열강들의 제국주의 야욕 속에서 국가의 독립권을 지키려면 제도와 교육을 근대화 하는 것을 최선으로 생각하고 자신의 자녀들을 서구 교..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