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되면 들려오는 노래 '벚꽃엔딩'.
장범준의 이 노래의 수익금은 그에게 봄 연금!을 가져다준다는 말이 나올 만큼 봄이되면 이곳 저곳에서 불려지는 노래다. 그의 노래에 기억나는 건 또 하나 '여수 밤바다'. 이 노래로 여수의 관광객이 늘어났다고 하고...
음원깡패라 불릴 만큼의 장범준. 그가 우리의 청춘에 바치는 노래를 극장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왔다.
“남이 아닌,
내가 인정할 수 있는 뮤지션이 되기까지”
'버스커 버스커' 활동 중단 후 오직 음악 작업실과 버스킹 무대를 오가며 완성한 그의 앨범은 다시 한 번 음원차트 상위권을 섭렵, 음원깡패의 저력을 보여준다.
악보를 볼 줄 모르고, 계이름으로 소통할 수도 없었던 뮤지션이 한계를 모르는 아티스트가 될 수 있었던 그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은 영화 '다시, 벚꽃'.
누군가 외친다 "시원한 여자 불러주세요" 그러자 "아, 제가 하고 싶은 거 하겠습니다"라는 자신의 음악적 소신을 말하는 가수.
장범준의 노래를 어디 한번 들어볼까~ 다 넣지 못한 아쉬움은 영화로 ~
버스커 버스커 (Busker Busker) - 벚꽃 엔딩
[MV] 버스커 버스커 - 여수 밤바다 (한가인)
슈스케3_버스커버스커_막걸리나
버스커 버스커 (Busker Busker) - 정말로 사랑한다면 (If You Really Love Me)
버스커 버스커 (Busker Busker) - 처음엔 사랑이란게 (Love, at first) MV
버스커버스커(buskerbusker) 정류장 MV - YouTube
버스커 버스커 (Busker Busker) - 이상형 (Ideal type)
버스커 버스커 - 전활거네
그녀가 곁에 없다면 (결혼 행진곡을 활용한 신곡) - Without You by My Side (A New Song Called Wedding March)
장범준 2집 [Jang Bum June 2nd Album] [Full Album]
영화 '다시, 벚꽃'을 보는 동안 콘서트에 참석한 느낌이라면 참 좋겠다. 99분 상영시간, 영화를 보는 동안 노래를 신나게 듣게 되길 기대한다. 4월 6일 개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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