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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s/Movies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 수천대 자동차와 거대한 잠수함! 짜릿한 역대급 액션 블록버스터다!

by HyggePost 2017. 3. 15.

"안 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본 사람은 없다"

이 말이 어울리는 영화 예고편이 떴다. 샤를리즈 테론까지 합류한 영화... 개인적으로 잘 쓰지 않는 완전 미친? 액션이란 과감한 표현도 가능한 역대급 영화다. 바로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 메인 예고편이다. 일단 보시라...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 메인 예고편

예고편임에도 한번 보고 멈출 수가 없다. 다시 또 다시 몇 번을 봤는지 모른다. 한번 보기만 한 사람은 없으리라... 


평화로운 일상으로 돌아온 리더 도미닉(빈 디젤 분)과 멤버들. 그러던 어느 날, 멤버들은 도미닉이 첨단 테러 조직의 리더 사이퍼(샤를리즈 테론 분)와 함께  사상 최악의 테러를 계획하고 있음을 알게 된다.  


리더의 배신으로 위기에 놓인 멤버들은 한때 팀을 모두 전멸시키려 했던 데카드 쇼(제이슨 스타뎀 분)까지 영입해 최악의 적이 되어버린 도미닉과의 피할 수 없는 대결을 시작한다. 

   


 무엇보다 예고편으로 받은 짜릿함이 너무 크다. 정말 너무 멋진 장면이 많이 나와서 움짤까지!! 

   

지금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AI시대에 자동 주행 자동차들을 조정할 수 있게 되는 현실적인 장면이다. 영상으로 돌려보기에 너무 바빠서 다시 보고 싶어서 만들었다. 엄청난 자동차들이 쏟아져 내리는... 장면... 


이건 정말 큰 영화관 화면으로 보고 싶게 만드는 장면이다. 좀비 카 액션이라고 해야할까?!!! 


시리즈를 거듭할수록 흥행 성적이 상승한 프랜차이즈 액션 블록버스터인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 전편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은 전 세계 역대 6번째로 흥행이었으며, 15억 달러 이상의 수익을 기록한 흥행 시리즈를 입증한다. 2017년 분노의 질주 시리즈는 그 기록을 깨지 않을까 예상한다. 

   

이 정도 라면 정말 누구도 준비 못할 것 같다. 역대급 액션이다. 


'이탈리안 잡' '스트레이트 아웃 오브 컴턴'의 F. 게리 그레이 감독의 뛰어난 위트와 구성력이 이번 영화에서도 발휘되지 않을까? 


예고편에서 초반에 나오는 자동차들에 놀라고 있었더니... 마지막 장면에는 거대한 잠수함이 등장한다. 정말 이런 표현 그렇지만 미친 액션이다. 


스티커 이미지

어휴~ 무슨 말이 필요하랴... 극장에서 봐야할 영상들이다. 


이번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은 예고편에서도 봤지만,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샤를리즈 테론이 합류했다는 것이다. 그녀의 매력적인 눈빛이 악역으로서의 역할을 충분히 할 수 있다는 것은 영화 '헌츠맨 : 윈터스 워'에서 익히 익숙하기도 하다. 

무엇보다 첨단 테러리스트로 나와 더 매력적이기도 하다. 신기한 건 악역을 해도 그 매력은 없어지지 않는 샤를리즈 테론이다.

   

그리고 재미를 더하는 요소 하나 더! 악역이었던 데카드 쇼(제이슨 스타뎀 분)가 루크 홉스(드웨인 존슨 분)와 팀을 이루는 과정도 예고의 긴장감 넘치는 대사처럼 재미있을 것 같고, 둘의 케미도 나름 기대된다. 


그냥 넘기기에 너무 볼거리가 많은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가 될 것 같다. 

그런데, 도미닉은 왜 테러에 가담하게 된 것일까? 

난 선택권이 없었어!

예고편에 도미닉 말에서 무슨 이유가 있는 것 같은데 영화를 보면서 궁금증을 풀어야지! 

도미닉과 그의 배신으로 팀 해체 위기에 놓인 멤버들과 첨단 장비들과의 첨단 테러 속에서, 엄청난 액션으로 관객들에게 기대감을 높이는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은 4월 12일 개봉이다. 아직 개봉일이 너무 많이 남았다는 게 안타까울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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