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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콥스키 교향곡 6번(Symphony no. 6) ‘비창’ 초연 후 9일만에 죽다... 차이콥스키의 교향곡 6번(Symphony no. 6)은 차이콥스키가 죽기 9일 전에 초연한 곡이다. 이 곡의 부제 ‘비창’은 곡을 듣고 차이콥스키 동생인 모데스트가 만든 표제다. 지금은 차이콥스키의 작곡가로서의 실력을 입증하는 곡이라는 극찬을 받으며 대중들에게 사랑 받는 곡이지만, 초연 당시는 그렇지 못했다. 1893년 10월에 페트르부르크에서 차이콥스키는 ‘교향곡 6번’을 직접 지휘해 ‘비창’을 공개한다. 그러나 교향곡의 전개가 특이하고 느리게 전개되는 연주, 그리고 절망스러운 느낌을 담고 있다고 해서 초연에 대한 평판이 좋지 않았다. 특히 4악장으로 전개되는 교향곡을 3악장이 끝날 때 박수가 나와야 할 것 같은 마무리를 보여줘 관객들을 혼란스럽게도 했다. 극적이게도 차이콥스키는 이 연주 후 9일 뒤에.. 2017. 10. 16.
중국어 명언 "예의는 인류 공존의 황금 열쇠이다" "礼貌是人类共处的金钥匙" "예의는 인류 공존의 황금 열쇠이다""礼貌是人类共处的金钥匙"Lǐmào shì rénlèi gòngchǔ de jīn yàoshi 2017. 10. 16.
팬텀싱어2 'La Vita' "인생이여~" 한글 가사 "이 삶보다 더 아름다운 것은 없다네" '팬텀싱어2' 최종 결승을 결정하는 오늘 무대에서 가장 멋졌던 팀 '비타600'이었다... 결국 1등으로 모두 결승에 진출했다... 원래 잘하는 이충주와 조형균, 그리고 고우림과 정필립... 행복을 준 무대다. 브라보브라보!!!! 팬텀싱어 고우림 이충주 정필립 조형균의 La vita.mp3는 판매하더라 ㅎ 무엇보다 오늘 무대에서는 정필립의 목소리가 너무 멋졌다. 자꾸 듣게 싶게 만드는 무대였다고 해야하나. 워낙 잘하고 좋아하는 이충주... 그 모습 그대로를 선보였고 원래 노래를 잘하고, 주변과 화합해서 자신의 목소리를 내는 조형균의 감미로운 목소리도 최고.. 고우림도 저음에서 안정감 있는 단단한 소리를 내주고... 역시 그룹이 멋지게 이끌어가는 그룹이라는 느낌이 강했고, 각자 자신의 모든 것을 던진 모습.. 2017. 10. 15.
중국어 명언 "친구사이에 생긴 갈등은 즉시 해결해야 한다" "同学之间产生矛盾要及时解决" "친구사이에 생긴 갈등은 즉시 해결해야 한다""同学之间产生矛盾要及时解决"Tóngxué zhī jiān chǎnshēng máodùn yào jíshí jiějué 2017. 10. 15.
중국어 명언 "꾸준함이 최고다" "贵在坚持" "꾸준함이 최고다""贵在坚持"Guì zài jiānchí 2017. 10. 14.
'팬텀싱어2' 내가 응원하는!! 고우림x이충주x조형균x정필립 'La Vita(Shirley Bassey)'결승진출! '팬텀싱어2' 최종 결승을 결정하는 오늘 무대에서 가장 멋졌던 팀 '비타600'이었다... 결국 1등으로 모두 결승에 진출했다... 팬텀싱어 고우림 이충주 정필립 조형균의 La vita.mp3다운로드 아래 링크!!! http://blogattach.naver.com/30a52c9f8ed1d40827c2a49baa413a48edbc47a303/20171014_171_blogfile/chanlan_1507957026723_z5h3AT_mp3/%C6%D2%C5%D2%BD%CC%BE%EE+La+Vita.mp3?type=attachment 원래 잘하는 이충주와 조형균, 그리고 고우림과 정필립... 행복을 준 무대다. 그래서 움짤까지 받았다. 다 너무 맘에 드는 맴버들이다. 오늘 무대에서는 정필립의 목소리가 너무 .. 2017. 10. 13.
'팬텀싱어2' 'Anche Se Non Ci Sei(Sal Da Vinci)' 안세권 이충주 김동현 조형균의 감성최고인 무대!!! 고급스런 무대다! '팬텀싱어2' 안세권 이충주 김동현 조형균 'Anche Se Non Ci Sei' 감성최고, 지난 회 듣고 나서 계속 듣고 싶은 곡이 이 곡이다. 'Anche Se Non Ci Sei'. 제목조차 읽지 못함이 아쉽지만 그래도 너무 좋다. "리베로~" 이 건 알겠다. 안세권과 김동현의 오래된 발란스에 이충주의 독보적인 보이스, 그리고 조형균의 조화롭고 프로듀싱의 감성이 담긴 무대다. 멋져서 노래하는 장면을 다 캡쳐 받았다. Anche Se Non Ci Sei - Sal Da Vinci Lo sai che non mi sento libero e adesso non riesco a dirtelo e tu che ridi e poi mi chiami amore Invece di sentirmi stupido i.. 2017. 10. 13.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 (6) 당신은 '예외'가 아니다! 오늘은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 마지막편입니다. 한 책을 이렇게 자세히 담아보긴 처음이네요. ^^ 모든 파트를 되돌아보니 조금이라도 잘못한 사람과는 그냥 팍! 헤어져버리라는 그렉의 충고가 반복되는 듯합니다. 먼저 데이트 신청을 하지 않은 남자와는 사귀지 말라!전화를 기다리게 하는 남자와도 사귀지 말라!사귀고 싶다는 것을 분명히 밝히지 않는 남자와도 사귀지 말라!내가 성적 매력이 없다고 느끼게 하는 남자와 사귀지 말라!내가 싫어할 정도로 술을 마시는 남자와 사귀지 말라!우리의 미래에 대해 얘기하길 두려워하는 남자와는 사귀지 말라!어떤 상황에서도 날 기다리게 하거나 퇴짜 놓는 남자에게는 내 소중한 시간을 할애하지 말라!결혼한 남자와는 사귀지 말라!착하고 친절하고 사랑스런 사람이 아닌 남자와는 사귀지 .. 2017. 10. 13.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 (5) 불륜이라... 독차지 할 수 없다면? 버려! 투투의 '바람난 여자'란 곡을 들으면서 다시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 책을 펼쳤습니다. 오늘은 파트 9. "갑자기 연락을 끊었다면,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 부제로 '가끔은 당신이 알아서 끝내야 할 때가 있다'라는 글이 적혀있는데, 더 강력한 문구같네요. 연락두절의 미스테리를 푸는데 에너지를 쏟지 말라고 합니다.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기 때문에 연락이 두절된 것이고, 그의 그런 행동에 대핸 허겁지겁 두둔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입니다. 기억해둘 것은 그가 당신과 같이 있고 싶어하지 않는다는 사실입니다. 같이 있고 싶은 사람에게 연락두절이란 있을 수 없는 이야기 니까 말이죠. 그렇게 끝내는 남자를 위해 수고스럽게 고통을 주는 일은 하지 말라고 합니다. 누군가에게 그도 톡톡히 당할 테니까요. 아.. 2017. 10. 13.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 (4) 술기운에만 당신을 찾고 결혼을 피한다면... 파트 6. 오늘도 간단한 한편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 "술기운에만 당신을 찾느다면,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 술을 마시면, 자신감이 생깁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어색할 때 술을 마시기도 합니다. 그런데, 당신을 진실로 좋아하는 남자는 자신의 판단력이 말짱할 때 만나고 싶어합니다. 자신의 실수나 단점들을 반한 상대에게 노출시키지 않으려는 배려 때문이겠죠? 산다는 건 때때로 너무도 힘들고 고통스럽습니다. 그러니까 함께 살아갈 짝을 찾는다면, 모든 것을 동원해서라도 떳떳하게 인생에 맞설 수 있는 사람을 골라야 합니다. 사랑과 애정에 대한 욕망 때문에 판단력을 흐리지 마시길 바랍니다. (이것도 무서운 말이네요..) 아주 충격적인 것은... 남자가 술 취한 상태에서 만나고, 이야기하고, 스킨쉽을 한다.. 2017. 10. 13.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 (3) 다른 여자에게 한눈 판다면... 오늘은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 3편째... 파트 5입니다. "다른 여자에게 한눈판 남자라면,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 타이틀 밑에 바로 나온 말이 "남자가 당신을 속이면, 죽지않을 만큼 두들겨 패서 저 멀리 내다 버려라"라는 말이 있네요.. ^^;사귀기로 한 사람이 당신을 속인다면, 그는 둘이서 정한 중요한 결정을 지키지 않기로 작정한 것이 분명하다고 합니다. 당신도 모르게 일을 저질러버리고, 둘의관계에 거짓말과 비밀까지 덧씌우는 셈이되니까요. 속인다는 건 신뢰를 배신하는 행위인데... 그렇게 되면 상대방을 속이기 위해 이것저것 또 다른 속임수를 써야하고... 그래서 당신의 시간과 감정을 갉아먹는다고 합니다. 맞는 얘기 같죠? 속이고서 변명을 하거나, 또는 당신의 탓으로 돌리는 사람이라면 .. 2017. 10. 13.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 (2) 당신과 데이트하지 않는다면..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 2편을 시작합니다. 오늘은 part3과 part4에대해 이야기 하겠습니다. (책을 안사고 이걸로 끝내시려는 분들이 계실것 같고, 출판사로 부터 질타가 올지도 모를 일이지만, 사실 이것만으로는 사례가 부족할테니 책으로 확인하시는 것이 좋을듯...ㅋㅋ 비난을 피하기 위해 한마디했습니다.) 파트3. "당신과 데이트하지 않는다면,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 요즘은 더욱더 다양한 형태의 데이트와 다양한 형태의 관계들이 많아서 헷갈려하시는 사람이 많다고 합니다. 특히 만난지 얼마 안되었기 때문에 어정쩡하고 부진하고 미묘한 상태가 지속되고 있을 때 뭐라고 물어볼 수도 없고... 그런데 이런 상태를 즐기는 사람도 있답니다. 연애하지 않는 척할 수 있고.. 2017. 10. 13.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1) 그가 당신에게 접근하지 않는다면... 미국 드라마 '섹스앤더시티'가 선풍적인 인기를 몰고 왔었습니다. 뭐 개인적으로 별로 좋아하지는 않았던 드라마였습니다. 너무 자유분방한 여인들이라... 한명만 빼고..^^; 어제 우연히 '섹스앤더시티'의 작가가 쓴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는 책의 소개를 보게 되었습니다. 유형별로 남자가 여자에게 반하지 않은 경우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는 그 책은 지지부진한 남자친구를 둔 여자들을 향해 과감하게 헤어지라고 말합니다. 이유는?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우선 오늘은 part1, part2에 대해서 간단히 얘기하죠. 첫번째 파트... "당신에게 접근하지 않는다면...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 남자는 좋아하는 여자를 당연히 만나고 싶어한다고 합니다. (뭐 여자도 마찬가지겠지만...).. 2017. 10. 13.
장우진 감독 독립영화 '춘천, 춘천', 같은 공간 다른 시간을 점유하는 두 세대의 마음의 풍경 독립영화 ‘춘천, 춘천’이다. +SYNOPSIS 춘천 거기, 두 가을을 만나다 고향 춘천을 벗어나 상경을 꿈꾸는 청년 지현이 있다.서울을 벗어나 춘천행 열차를 탄 중년의 남녀가 있다.지현은 서울에서 면접을 보고 춘천으로 향하고,중년의 커플은 일탈을 바라며 서울에서 춘천으로 향한다. 춘천, 춘천두 번을 불렀더니 그 곳이 여기로 왔다. + DIRECTOR'S NOTE 같은 공간 다른 시간을 점유하는 두 세대의 마음의 풍경을 전달하고자 했다. “2014년 추석 무렵 춘천행 ITX 청춘열차를 탔는데 어떤 아저씨와 아주머니가 보온병에서 커피를 따라 권하며 조심스레 대화하고 있었다. 소리 죽인 이어폰을 끼고 엿들었다. (웃음) 그 순간 데칼코마니 형식이 떠올랐다. 두 이야기가 마주치지는 않되 마주보게만 하고 싶었다.. 2017. 10. 13.
'팬텀싱어2' 'Sweet Dreams(Eurythmics)' 조민규 한태인 강형호 안현준의 록 샤우팅! 매력!!! 조민규가 또 다시 한 건 했다. '팬텀싱어2'에서 눈여겨 보는 참가자인 조민규는 각 사람들의 특성을 살려서 만들어내는 능력이 탁월한 프로듀싱의 능력이 있는 싱어다. 그래서 중창이 만들어내는 노래의 감동은 엄청나다. Sweet Dreams (Are Made of This) -Eurythmics Sweet dreams are made of this Who am I to disagree? I travel the world and the seven seas Everybody's looking for something Some of them want to use you Some of them want to get used by you Some of them want to abuse you Some of them .. 2017. 10. 13.
중국어 명언 "책은 조용하고 믿을 만한 친구다""书籍是一种沉静的,可靠的朋友" "책은 조용하고 믿을 만한 친구다""书籍是一种沉静的,可靠的朋友"Shūjí shì yì zhǒng chénjìng de, kěkào de péngyǒu 2017. 10. 13.
제라드 버틀러, ‘타임 투게더’ 현실 아빠로 연기 변신! 영화 ‘300’ 짐승남이었는데~ 제41회 토론토 국제 영화제 초청작이자 11월 2일 개봉을 확정한 에서 주연을 맡은 배우 제라드 버틀러가 연기 변신을 시도해 눈길을 끌고 있다. 11월 2일 제라드 버틀러, 아버지 되다! 그의 재발견이 시작된다!통해 공감 백배 캐릭터 ‘데인’ 역으로 새로운 매력 선사! 성공률 100% 헤드헌터 ‘데인’이 예상치 못한 삶의 위기를 맞게 되면서 진정한 어른으로 성장하는 감동 드라마 에서 주연을 맡은 배우 제라드 버틀러가 ‘현실 아빠’ 캐릭터를 맡아 눈길을 끌고 있다. 그가 맡은 ‘데인’ 역은 365일 1년 내내 회사와 집만을 오가며, 자신의 커리어와 가족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캐릭터다. 함께 공개된 두 장의 스틸에서는 아버지로 변신한 그의 모습이 최초로 공개돼 눈길을 끈다. 먼저 직장에서 그는 의 짐승남 못지.. 2017. 10. 12.
부산국제영화제 아시아영화의 창 섹션 공식 초청, 칸영화제 경쟁부문 진출 영화 '빛나는' 2017년 칸영화제 경쟁부문에 진출해 에큐메니컬상을 수상한 가와세 나오미 감독의 신작 이 12일부터 열리는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아시아영화의 창 섹션에 초청됐다. 부산국제영화제와 오랜 인연을 맺고 있는 가와세 나오미 감독은 영화제 기간 동안 부산을 찾아 개막식 참석부터 관객들과의 만남까지, 다양한 행사를 함께 할 예정이다. 제목: 빛나는, Radiance, ひかり[光] / 수입&배급: 그린나래미디어㈜ / 감독: 가와세 나오미 / 주연: 나가세 마사토시, 미사키 아야메 가와세 나오미 감독의 감성 멜로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된 은 일본을 대표하는 여성 감독 가와세 나오미의 신작으로, 그녀에게 칸영화제 경쟁 부문 5회 진출의 영예를 안긴 작품이다. 최고의 포토그래퍼였지만 점점 시력을 잃게 되는 .. 2017. 1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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