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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TV

‘친애하는 판사님께’ 윤시윤, 또다시 위기 처했다 ‘일촉즉발’ 박재형(신성민 분), 방우정(한수연 분)의 대립

by HyggePost 2018. 9. 13.

'친애하는 판사님께윤시윤이 또다시 죽음의 위기에 처했다;


 

매력 화수분 SBS 수목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극본 천성일/연출 부성철/제작 더 스토리웍스, IHQ)가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매주 시원한 사이다와 묵직한 메시지그 안에서 꽃 피는 달달한 로맨스까지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를 사로잡은 것.

 

그중에서도 흥미진진한 긴장감을 유발하며 시청자를 빨아들이는 스토리 진행은 ‘친애하는 판사님께’의 가장 큰 매력 중 하나다앞서 한강호한수호(윤시윤 분)와 그의 목숨을 노리는 박재형(신성민 분), 방우정(한수연 분)의 대립이 손에 땀을 쥐게 만들며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켰다.

 

이런 가운데 9 12일 ‘친애하는 판사님께’ 제작진이 팽팽한 긴장감이 흐르는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윤시윤이 또다시 어딘가로 납치된 장면이기 때문앞서 납치되는 등 여러 위기에 처했던 그가 과연 이번에는 무사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공개된 사진 속 남자는 피를 철철 흘리며 어딘가에 감금되어 있다겁에 질린 눈동자에서 새어 나오는 불량함은 그가 한강호임을 알 수 있게 한다피 범벅이 된 하얀색 와이셔츠를 입고 꽁꽁 묶인 채로 두려움에 떠는 윤시윤의 모습이 눈을 뗄 수 없는 긴장감을 유발한다.

 

두 번째 사진 속 한강호를 납치해 위협을 가하고 있는 인물은 방우정이다한수호가 맡은 사건 피의자 가족 방우정과 박재형은 한수호가 내린 판결에 분노를 품고 그를 죽이기 위해 주변을 맴돌았다하지만 그들이 노리고 있던 인물은 형 한수호 대신 판사 행세를 하던 한강호였다.

 

그들이 예의주시하던 판사 한수호가 아닌 쌍둥이 동생 한강호라는 사실을 알게 된 박재형과 방우정그들은 왜 또다시 한강호를 납치하게 된걸까죽음의 위기에 처한 한강호는 무사할 수 있을까일촉즉발의 상황에 처한 한강호-박재형-방우정 그들의 이야기는 어떻게 진행될까오늘 방송될 25~26화가 미친 듯이 기다려지고 기대된다.

 

한편 ‘실전 법률’을 바탕으로 법에 없는 통쾌한 판결을 시작하는 불량 판사 성장기를 그린 작품 SBS 수목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 25~26회는 오늘(12수요일 밤 방송된다.

 

사진제공= SBS 수목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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