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B엔터테인먼트 ‘치비티비(CHIBi TV)’에 이어 온라인 스토어 ‘치비(CHIBI)’ 3월 22일 론칭 예정.

패션 유통 브랜드 ‘치비(CHIBI)’와 한국 차세대 패션계를 이끌어가고 있는 ‘더 스튜디오 케이(THE STUDIO K)’의 홍혜진 디자이너가 협업한 ‘셔츠 프로젝트’가 오는 3월 14일 론칭한다.

출시 전부터 기대를 모은 치비와 더 스튜디오 케이의 이번 ‘셔츠 프로젝트’는, 밀레니얼 세대의 소비자들에게 뛰어난 품질의 셔츠를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자는 취지로 기획되었다. 커다란 로고 프린트를 활용해 포인트를 더한 클래식 클레릭셔츠와, 주로 이너웨어로만 사용되는 셔츠를 아우터로 입을 수 있는 재킷으로 변신시키는 등 양복 안에서만 존재하던 진부한 셔츠의 선입견을 깨고 트렌디한 감각으로 재해석한 제품들을 선보인다. 치비 관계자는 “철학과 테크놀로지의 공존을 추구하는 디자이너 홍혜진과 라이프스타일에 중점을 둔 치비가 서로 만나, 개인적 취향을 존중하는 밀레니얼 소비자들에게 사랑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3월 14일부터 일주일 간 진행되는 팝업 스토어는 패션 매거진 지큐(GQ) 에디터 출신 사진작가 ‘장우철’의 전시와 함께한다. ‘셔츠 프로젝트’는 남성과 여성 라인으로 총 18종이 출시되며, 오는 3월 22일 치비의 온라인 스토어(www.chibi.co.kr)를 통해서도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

패션 유통 브랜드 ‘치비(CHIBI)’는 드라마 ‘스카이 캐슬’, ‘별에서 온 그대’ 등의 제작사로 잘 알려진 HB엔터테인먼트 (대표: 문보미)의 미디어 커머스 신규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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