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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TV

‘단, 하나의 사랑’ 발레리나 된 신혜선, 미모도 연기도 ‘반짝반짝’

by HyggeStory 2019. 4. 15.

‘단, 하나의 사랑’ 발레리나로 변신한 신혜선이 온다.

 

5 15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극본 최윤교/연출 이정섭/제작 빅토리콘텐츠, 몬스터유니온)은 사랑을 믿지 않는 발레리나와 큐피트를 자처한 사고뭉치 천사의 판타스틱 천상로맨스다. 발레리나와 천사의 만남이라는 독특한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흥미를 한껏 자극하고 있다.

, 하나의 사랑을 그려나갈 주인공에는 신혜선이 캐스팅됐다. 안방극장 흥행퀸으로 떠오른 신혜선은 이번 작품에서 발레리나 이연서로 분해, 새로운 변신을 보여준다. 극중 이연서는 모두가 부러워하는 재벌 상속녀지만, 갑작스러운 사고로 인해 꿈을 접게 된 비운의 발레리나. 신혜선은 차가운 독설도 서슴지 않는 도도하고 까칠한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4 15일 ‘단, 하나의 사랑’ 제작진이 신혜선의 촬영 스틸컷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사진을 가득 채운 신혜선의 빛나는 비주얼, 사연 가득한 분위기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숨에 고정시킨다.

공개된 사진 속 신혜선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아름답게 꾸민 모습이다. 짙은 남색의 심플하고도 여성스러운 드레스, 길게 늘어뜨린 긴 생머리, 하얀 얼굴과 핑크빛 입술 등. 그녀의 눈부신 비주얼이 절묘한 조화를 이루며 발레리나 이연서의 매력을 뚜렷하게 각인시킨다. 

무엇보다 발레를 연습하고 있는 신혜선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신혜선은 무대가 아닌 건물 한 켠에서 발레를 추고 있다. 표정부터 손끝까지 감정을 담아 춤을 추는 그녀의 모습은 유려하고도 우아하다. 특히 생각에 잠긴 듯 깊어진 눈빛은 극중 캐릭터의 사연을 궁금하게 만든다. 신혜선만의 풍부한 캐릭터 표현력에 더욱 눈을 뗄 수가 없다.

 이처럼 찰나를 포착한 스틸컷만으로도 신혜선은 극중 캐릭터의 색깔과 이야기를 표현,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 하나의 사랑 제작진은 신혜선이 첫 촬영부터 캐릭터에 완벽 몰입한 모습을 보여줬다. 발레리나 이연서로 안방극장에 돌아올 신혜선과, 반짝반짝 빛날 그녀의 변신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은 ‘쾌도홍길동’, ‘제빵왕 김탁구’, ‘힐러’, ‘동네변호사 조들호1, 7일의 왕비’ 등 다수의 히트작을 탄생시킨 이정섭 감독의 차기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단, 하나의 사랑’은 5 15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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