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보좌관 속 영국식 클래식이란 이런 것! 젠틀한 패션웨이

‘보좌관-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이하 보좌관)’에서 수석 보좌관 ‘장태준’역을 맡아 열연 중인 배우 이정재의 패션이 연일 화제다.

극 중 이정재는 야망을 향해 질주하는 보좌관 역할을 소화하며 오랜만의 복귀에도 안정감 있는 연기력은 물론 고급스러우면서도 클래식한 수트 룩으로 맨즈 스타일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이정재 방영 전 예고편에서 선보였던 연한 스카이 블루 와이드 스프레드 칼라 셔츠는 그가 앞으로 선보일 스타일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특히, 지난주 방영에서는 이정재의 완벽한 수트 소화력이 돋보였다. 

드라마 속 그의 시그니처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한 클린한 셔츠에 깔끔하게 재단 된 다크 그레이 헤링본 수트는 단정하면서도 기품 있는 실루엣으로 젠틀한 면모가 돋보이며, 극 중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살려주는 스타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한 편, JTBC 보좌관-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은 매주 주말을 책임지며, 긴장감 있는 전개로 주목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