맷 데이먼X벤 애플렉 제작 보스턴발 정통 범죄 수사극 '시티 온 어 힐' 극과 극 콤비

맷 데이먼과 벤 애플렉이 공동 제작을 맡아 화제를 모은 보스턴발 정통 범죄 수사극 [시티 온 어 힐]이 10월 4일(금) 캐치온에서 국내 최초 독점 방영 확정 짓고, 강렬한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최강 제작진과 연출진, 연기파 배우들 총출동한
정통 범죄 수사극!

 

[시티 온 어 힐] 메인 예고편https://www.youtube.com/watch?v=H55V2xdfg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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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범죄 도시 보스턴,
극과 극 콤비의 범죄와의 전쟁이 시작된다!

'[시티 온 어 힐'은 극심한 인종차별과 부패한 수사 정권 속 각종 악질 범죄들이 난무했던 90년대 초 보스턴을 배경으로 범법도 불사하는 더티캅 ‘재키 로어(케빈 베이컨)’와 정의로움 그 자체인 검사 ‘디코스 워드(알디스 호지)’가 함께 무장강도단 사건을 맡으며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정통 범죄 수사극이다.  

할리우드 절친인 <본> 시리즈, <마션>의 맷 데이먼과 <저스티스 리그> 벤 애플렉이 공동 프로듀싱을 한 작품으로 화제를 모았다. 맷 데이먼과 벤 애플렉은 <굿 윌 헌팅> 공동 각본 작업으로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각본상을 수상하며 그 뒤 다양한 작품들에서 제작, 연기, 각본 등을 담당하며 활약하고 있다. 대학 시절을 보스턴에서 함께 보내기도 한 맷 데이먼과 벤 애플렉이 재현하는 1992년 범죄 도시 보스턴의 모습과 함께 천의 얼굴의 소유자로 불리는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 <미스틱 리버> <할로우 맨> 등의 메소드 연기파 배우 케빈 베이컨이 실력파 더티캅 FBI ‘재키 로어’로 완벽 변신, 다시 한 번 미친 연기력을 선보일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각종 편범과 범법도 불사하는 ‘재키 로어’와 극과 극 성격으로 정의롭고 합법적인 수사 스타일만을 고집하는 검사 ‘디코스 워드’ 역으로는 <히든 피겨스> <잭 리처: 네버 고 백> <스트레이트 아웃 오브 컴턴> 등 장르를 넘나들며 인상적인 연기를 펼친 알디스 호지가 맡아 달라도 너무 다른 극한 콤비 케미를 보여주며 긴장과 재미를 더한다. 

오는 10월 5일 첫 공개를 앞두고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무질서한 도로에 서 있는 ‘재키 로어’와 ‘디코스 워드’ 콤비의 모습만으로도 시선 강탈하는 강렬함을 선사해 눈길을 끈다. 함께 공개된 예고편은 1992년 보스턴에서 일어난 ‘무장강도단’ 사건 해결은 난무하는 악질 범죄 소탕을 위해 공조 플레이를 시작하는 달라도 너무 다른 두 캐릭터의 모습과 함께 장소 불문하고 펼쳐지는 거침없는 범죄와의 전쟁과 스타일리시한 액션씬들로 기대를 고조시킨다.  

범죄, 수사, 추적 장르의 진수를 보여줄 정통 범죄 수사극 화제작 '시티 온 어 힐'은 오는 10월 4일(금) 저녁 10시 캐치온에서 최초 독점 공개되며, 매주 금, 토 밤 10시에 방영된다. 총 10부작으로 10월 7일(월)부터는 캐치온 모바일앱과 PC에서 VOD로도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