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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TV

<동백꽃 필 무렵> 공효진X강하늘 두근두근 동침? ‘어른 로맨스’ 예고

by HyggePost 2019. 11. 8.

오늘(7) ‘동백꽃 필 무렵이 공효진과 강하늘이 애틋함과 달콤함이 동시에 폭발하는 어른 로맨스를 예고했다. 한 침대에 누워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포착됐기 때문.

 

지난 KBS 2TV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극본 임상춘, 연출 차영훈, 강민경, 제작 팬엔터테인먼트)에서 동백(공효진)에게 청초함과 섹시함이 공존해 착한 자신을 자꾸 삐뚤어지게 한다며 오늘 밤 저희 집에 오실 수 있으세요?”라고 폭탄 발언을 던진 용식(강하늘). 왠지 모르게 두 볼이 발그레해지는 용식의 추파에 어쩔 줄 모르던 동백도 이내 몇 시에 가면 되냐고 물었다. “그럼 화상 입은 놈은 머리를 어떻게 감아요라는 용식의 반전. 이렇게 모두가 기다린 어른의 연애는 불발됐다. 그러나 오늘(7) 밤 동백과 용식의 동침이 드디어 성사될 모양이다. 용식이 동백의 집을 찾은 것.

 

공개된 스틸컷에는 한 침대에 마주보며 누워있는 동백과 용식의 모습이 포착됐다. 좁은 침대에도 불구, 꾸역꾸역 붙어있는 둘의 모습에 입꼬리가 절로 치솟는다. 침대에 누워 서로를 바라보는 그들의 눈빛은 깊어진 사랑만큼이나 뜨거워 오늘(7) 밤 들려줄 그들의 연애담에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모으고 있다. 오늘은 또 어떤 설렘 가득한 장면으로 시청자들의 심멎을 유발할까.

 

동백꽃 필 무렵 제작진은 오늘(7) 밤 용식이 동백의 집을 찾는다. 서로 간의 사랑이 단단해진 동백과 용식의 로맨스가 폭발할 예정이다라고 예고했다. “용식이 동백의 집을 찾은 까닭은 무엇인지, 두 사람이 오늘(7) 밤 어떤 사랑 이야기를 써나갈지 본방송을 통해 함께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마지막을 향해 달려갈수록 동백과 용식의 사랑이 진해지고 있는 동백꽃 필 무렵’ 31-32화는 오늘(7) 목요일 밤 10 KBS2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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