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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TV

배우 주지훈, 김혜수와 '으르렁' 케미를 선사할 드라마 '하이에나'에서 엘리트 변호사역

by HyggePost 2020. 2. 3.

배우 주지훈이 드라마 '하이에나'로 배우 김혜수와 '으르렁!' 케미에 나선다. 

오는 2 21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SBS 새 금토드라마 '하이에나'에서 주지훈은 엘리트 중의 엘리트로 살아온 법조계의 성골 변호사 윤희재 역을 맡았다. 윤희재는 자신감과 자만감을 가진, 국내 최고 법권력을 지닌 로펌 송앤김의 에이스로  천상천하 유아독존인 캐릭터다. 


“이 하이에나는 깔끔하게 처리하는 데 일인자입니다”
“이 하이에나는 영리한 싸움꾼입니다”

선공개 영상에서 무리 생활을 하는 하이에나들과 그 속에서 우월한 능력을 드러내는 주지훈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무엇보다 살짝 공개된 영상에서 일과 운동 등 자기 관리에 철저한 극 중 주지훈은 매력적인 극 중 캐릭터를 기대하게 했다. 

무엇보다 영상, 포스터 등을 통해 김혜수와 주지훈의 '으르렁' 케미는 드라마 '하이에나'를 기다리게 하는 요소다. 

 

[캐릭터 티저] ‘하이에나’ 주지훈, 섹시한 엘리트 변호사의 'SWAG'이란 이런 것?


영화 '신과 함께', '공작', '암수살인', 드라마 '킹덤' 등 장르를 불문하고 캐릭터 맞춤 연기를 보여줬던 주지훈의 선택한 드라마 '하이에나'.

'하이에나' 제작진은 “주지훈은 첫 촬영부터 뛰어난 집중력과 표현력으로 천상천하 유아독존 변호사 윤희재의 모습을 완벽하게 보여줬다. 가만히 서 있어도 느껴지는 주지훈의 남다른 아우라가 윤희재 캐릭터를 더욱 강렬하게 완성시켰다. 안방극장을 가득 채울 주지훈의 새로운 매력에 시청자들도 빠져들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밝혔다. 

주지훈의 색다른 카리스마를 기대하게 하는 SBS 새 금토드라마 '하이에나' '스토브리그' 후속으로 2 21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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