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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LIFE 인생

레미제라블 책을 읽으며....

기억하고 싶은 문구들을 적어둬야지.


"높은 곳에 있는 박애보다는 낮은 곳에 있는 가난이 항상 더 많은지라, 모든 것을 받기도 전에 이미 주어버렸다..."


"그는 망각으로 슬픔을 지우려 하지 않고, 그것을 증대시켜 소망으로 품위를 부여하였다. 침묵함으로써..."


"영혼도 일종의 정원이지...잘 가꿔야 한다"


"주머니가 두둑하면 가난한 사람을 주머니가 비면 부자를 방문하였다"


"우리의 돈주머니나 목숨을 노리는 것들이 뭐 그리 대단한가, 우리의 영혼을 노리는 것들이 무서운 것이지...."


아직 얼마 읽지도 않았는데 구구절절 다 문구가 예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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