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od/LIFE 인생31 ‘소년 김연아’ 남자 피겨 차준환, 2016 ISU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동메달 남자 피겨 차준환(15, 휘문중)이 2016~17 국제빙상연맹(ISU)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동메달을 차지했다. 차준환은 지난 9일과 10일(현지시간) 프랑스 마르세유(Marseille)에서 치러진 2016~17 ISU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러시아의 드미트리 알리예프(240.07점)와 알렉산더 사마린(236.52점)에 이어 3위(225.55점)를 차지했다. 9일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35.60점 예술점수(PCS) 36.25점으로 71.85점을 얻은 차준환은 10일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80.06점, 예술점수(PCS) 74.64점, 감점 1점을 합쳐 153.70점으로 총점 225.55점을 기록했다. 차준환의 동메달은 의미가 깊다. 한국 남자 선수가 ISU 주니어 그랑프리.. 2016. 12. 12. 뉴욕타임즈가 보여준 트럼프의 미국과 클린턴의 미국 '두 개의 미국' 이야... 이렇구나.... 트럼프 지지율과 클린턴의 지지율이다. 무섭구나. 엄청난 지지율이다. 트럼프 대단하네. 2016. 11. 17. 메디안치약 등 아모레퍼시픽 치약 11종 이름 '가습기 살균제 성분' 알고 있어야 하는 정보다!!! 당장 치약은 버리거나 교환! 회수대상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해당 제품을 판매업체나 구입처에 반품하면 된다. (아모레퍼시픽·080-023-5454)근데 혹시나 이걸로 문제 된 사람이 있으면 어쩌나... 싶다. 종류 11가지. 메디안후레쉬포레스트치약 메디안후레쉬마린치약 메디안바이탈에너지치약 본초연구잇몸치약 송염본소금잇몸시린이치약 그린티스트치약 메디안바이탈액션치약 메디안바이탈클린치약 송염청아단치약플러스 뉴송염오복잇몸치약 메디안잇몸치약 2016. 9. 27. 리우올림픽 펜싱 에페 박상영 금메달! "할수 있다" 움짤! 포기는 배추 셀때나 쓰는 걸로 박상영 할수있다 움짤! 만들었다!!! 아침에 너무 기쁜 소식... 리우올림픽에서 팬싱 에페 종목에서 박상영 선수가 금메달을 땄다!!!!!... 대단한건... 10대 14로 지고 있던 상황에서 역전해서 이겨서 금메달이다. 경기 장면을 보고 또 봐도 짜릿하다. 이래서 올림픽경기를 보게 되는 것 같다!!!! 아래는 하이라이트... 박상영 선수는 13대 9인가로 지고 3라운드 전에 의자에 앉아서'할수있다 할수있다 할수있다' 혼잣말로 중얼거리는 거렸다. 보는 데 너무 뭉클하다.... 시청자들도 함께 보면서 할 수 있다를 외쳤지만, 사실 우리는 그걸 크게 할 수 있다 생각지 않았다. 미안하다 박상영... 어린 친구가 우리에게 큰 가르침을 준다. 정말 영상은 아래 첨부... 중계하시는 분들 마지막 금메달 확정에 최병.. 2016. 8. 10. 리우올림픽 여자배구 일본 3:1, 카자흐스탄3:0으로 완승!♡ 배구예선 일정 여자배구 이겼다.. 올림픽예선에서 일본을 3대1로 이겼다.이탈리아에게 지고 네델란드이기고일본이겨서 2승1패...아래 하이라이트 보면 통쾌하다. ㅎㅎ우린 낼 낮 12시에 또 경기가...쉴틈도 없이.. 일본에서 예선전인데일본은 자기네는 경기마다 모두 저녁 7시 15분에 경긴데다른 나라는 엉망으로 짰구나~ 나쁜 일본... http://worldoqt.japan.2016.women.fivb.com/en/schedule#/d20160521 그래도 우린 낼도 이기길.....일요일까지 최선을 다해 응원하리라 경기 볼 수 있는 곳~ http://myk.kbs.co.kr/live/tv/N95 그냥 스트레스날려준 경기다.김연경 김희진 넘 잘하고 시원하다...스티커 이미지 18일 카자흐스탄 경기도 이겼따... 3대0으로! .. 2016. 5. 18. 벨기에 브뤼셀 공항, 그리고 메트로 참극.. 테러리스트들... 이런... 아침에 뉴욕타임즈를 뉴스를 켰는데... 기가 막힌다. 출근길이였다는데... 벨기에의 브루셀공항과 메트로에서 폭발이 있었다고... 현지시간 22일 8시경.. 그리고 9시에 동시에... 뉴욕타임즈 영상을 보면 소리지르는 소리도 다 녹화되어 있어 그 비극이 더 느껴진다. -.-; 벨기에 브뤼셀의 국제공항은 자폭 테러였고, 브뤼셀 시내 지하철역은 폭발이 일어났다. 30여 명이 사망하고 200명이 넘게 다쳤다고 한다. 작년 11월 130명의 목숨을 앗아간 파리 테러의 주범 중 유일한 생존자인 압데슬람이 도주 4개월 만인 지난 18일 브뤼셀에서 체포되어서 보복성이라고 한다. 단 4일 만에 발생한 테러. 벨기에 정부는 공항 폭발 직후 테러 경보를 최고 등급인 4단계로 올렸고, 벨기에 정부는 공항과 지하철 역사 등에 .. 2016. 3. 23. '감수성훈련', 상대의 감정을 알아주자! '특별한 순간'을 선물해준 훈련 누구나 자신의 감정을 알아달라고 한다. 왜 내 감정을 몰라주냐고. 그래서 많이 싸우기도 한다. 그런데 돌이켜 보면 상대가 내 감정을 알아주길 원한다면, 내가 먼저 상대의 감정을 알아줘야 한다. 당연한 답인데 그렇다면 어떻게 상대의 감정을 알아줘야 할까? 우리가 운동을 못하면 운동을 처음부터 배우듯이, 감정을 알아주는 것도 훈련, 연습이 필요한 것 같다. 내가 참석했던 교육은 '남관희 코치와 함께하는 감수성훈련'이다. 함께 했던 코치이신 유풍님과 바다님의 세심한 배려와 가르침에 감사드리고, '특별한 순간'을 만들어준 24기 모든 분들에게도 감사한다. (모두 별명으로 불려진다. ^^:) 좋은 힐링의 시간과 큰 배움이 있던 시간이었다. 카페에 가보니, 관련한 개요가 나와있어서 첨부한다. 감정으로 고생하시는 분.. 2016. 2. 22. 누구나 같은 시간이 주어진다 우리는 누구나 같는 시간을 산다. 단지 그 시간을 어떻게 보내는 지에 따라 그 사람의 가치가 정해지게 되어있다 지금 나의 가치를 생각해보면 내가 과거에 어떻게 시간을 보냈는지의 결과다. 지금이 후회된다면 다가놀 미래에 후회하지 않은 시간을 보내야겠지. 개인적으로 오락과 드라마를 하거나 보는 시간을 줄이기로 했다... 2014. 3. 6. [달콤한 이야기] 산을 움직이려는 자는... 2013. 12. 12. [달콤한 이야기] 인생은 한 잔의... 2013. 12. 12. [달콤한 이야기] 사람은 빵만으로는... 2013. 12. 12. [달콤한 이야기] 고기가 탐나거든... 2013. 12. 12. 스마트폰에 무심할수록 힘이 더 강한 사람?!!!! 더 오랜 시간 스마트폰에 무심할수록 더 힘이 강한 사람, 더 지위가 높은 사람 임을... 이제 가난한 사람들은 자발적으로 자기 시간을 헌납하면서 돈까지낸다. 반면 부자들은 이들이 자발적으로 제공한 시간과 돈을 거둬들인다. 글로벌 IT기업의 주식을 사서... 소설가 김영하의 글이다... 우리의 소중한 시간... 어떻게 지킬것이지 묻는다... 나도 스마트폰에 길들여지려고 한다. 그러나 그렇게 되게 스스로 나두지 않을 것이다!!!! ㅎ 2013. 10. 25. 구슬얽이의 성장을 보면서... 식물도 사랑을 먹고 큰다고 한다. 위의 사진은 2013년 10월 18일 모습. 이 식물이 얼마나 작았었는지.. 2013년 7월 10일의 모습인데, 약 3달 넘게 저만큼 성장했다. 회사에 여러명이 같은 크기의 구슬얽이를 받았는데, 유일하게 저거만 크다. 집에 가져갔더니 엄마가 거름도 주고, 햇빛도 보게 하면서, 화분도 큰거로 갈아주고... 사람도 성장하려면 사랑 뿐 아니라 다양한 것들을 줘야 한다. 그리고 성장하기 위하여 기본 틀이 커져야 한다. 작은 화분에서는 먹는 거름의 양이 작다. 그러나 큰 화분으로 옮겨지면 화분의 크기만큼 영양분의 크기도 커진다. 그만큼 크게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것이다. 큰 물에서 놀아야 하는 이유. 그 물만큼 자랄 수 있기 때문이다. 일단 작은 물에서는 커도 작기 때문.. 2013. 10. 23. 선인장의 성장과 함께... 약 30일만에 이렇게 잘 자라는~ 이름도 모르는 선인장?! (이거 선인장 아닌가? ㅎ) 시간은 흐르는데 난 얼만큼 자라고 있나... 30일 전보다, 1년 전보다, 10년 전보다 잘 자라고 있는 거겠지... 급~ 10년 전의 다이어리를 찾아봐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2013. 7. 10. 전자파를 지켜주는 선인장들... 컴퓨터로의 전자파로부터 날 지켜줄 선인장들... 누군가가 지켜준다는 건 참 감사할 일이다 ^^ 그리고... 누군가를 지켜주는 것은 참 훌륭한 일이고~ ^^* 2013. 6. 26. '무한도전' 달력을 사다... 미국에 있는 조카가 원추하여 구매했다. 내용도 못보고 바로 미국으로 보낸 달력. ㅎ 무한도전이 해외에서 인기라는 것을 실감한다. 정작 나는 잘 안본다. ㅎ 2013. 4. 12. 레미제라블 책을 읽으며.... 기억하고 싶은 문구들을 적어둬야지. "높은 곳에 있는 박애보다는 낮은 곳에 있는 가난이 항상 더 많은지라, 모든 것을 받기도 전에 이미 주어버렸다..." "그는 망각으로 슬픔을 지우려 하지 않고, 그것을 증대시켜 소망으로 품위를 부여하였다. 침묵함으로써..." "영혼도 일종의 정원이지...잘 가꿔야 한다" "주머니가 두둑하면 가난한 사람을 주머니가 비면 부자를 방문하였다" "우리의 돈주머니나 목숨을 노리는 것들이 뭐 그리 대단한가, 우리의 영혼을 노리는 것들이 무서운 것이지...." 아직 얼마 읽지도 않았는데 구구절절 다 문구가 예술이다... 2013. 1. 16.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