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도 사랑을 먹고 큰다고 한다. 위의 사진은 2013년 10월 18일 모습.
이 식물이 얼마나 작았었는지..
2013년 7월 10일의 모습인데,
약 3달 넘게 저만큼 성장했다.
회사에 여러명이 같은 크기의 구슬얽이를 받았는데, 유일하게 저거만 크다. 집에 가져갔더니 엄마가 거름도 주고, 햇빛도 보게 하면서, 화분도 큰거로 갈아주고...
사람도 성장하려면 사랑 뿐 아니라 다양한 것들을 줘야 한다.
그리고 성장하기 위하여 기본 틀이 커져야 한다.
작은 화분에서는 먹는 거름의 양이 작다. 그러나 큰 화분으로 옮겨지면 화분의 크기만큼 영양분의 크기도 커진다.
그만큼 크게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것이다.
큰 물에서 놀아야 하는 이유.
그 물만큼 자랄 수 있기 때문이다. 일단 작은 물에서는 커도 작기 때문에...
지금 내가 놀고 있는 물의 크기는 얼마일까????
큰 물로 옮겨야 하진 않을까... 고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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