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Reviews/Drama

"징징거릴 시간 더더욱 없고" 드라마 '태양의 후예' 7회 유시진(송중기) 폭풍 명대사

by HyggePost 2021. 10. 1.

송송커플의 명대사 명장면이 7회에도 어김없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7회는 특히 유시진(송중기)의 명대사가 너무너무 많이 나왔다는... 로맨스 버전 말고, 구조현장에서 필요한 말... 위기상황에 필요한 말들... 

그러면서 급한 구조 현장에서 유시진(송중기)가 강모연(송혜교)에게 하는 말도 멋있었다. 약간의 응석같은 느낌의 의사 강모연... 무서움이 있던 것을 의지하고 싶었던 모연에게 냉정하게 상황을 인식시키는 유시진.. 그래서 더 멋있지말입니다!!! 

강모연:
이럴 때 대위님은 누굴 살려요

유시진:
그걸 왜 나한테 묻습니까?
내가 하는 일이 최선으로 보입니까?
그냥 해결하는 겁니까.
잘하고 있는 겁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엉망으로 뭐라도 하거나
아무것도 안하고 죽게 하거나.
둘중 하나밖에 없어요.
징징거릴 시간 더더욱 없고.

 

송중기, 송혜교에 "징징거릴 시간 없다" 냉정

무슨 대사가 이리 다 멋집니까? 유시진대위는!!!

오늘은 현장 구조가 아주 많이 나오면 많은 감동을 줬다. 그리고 역시, 우리 주인공 유시진과 강모연의 짠한 장면은 마지막에 폭풍 등장...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