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의’조한선 → 연정훈, 예측 불가했던 죽음!제작진, “조한선, 연정훈의 활약, 고맙다.”
‘빙의’의 조한선에 이어 지난주, 연정훈까지. ‘죽음’이라는 예상치 못한 큰 반전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선보인 주인공이다. 이에 세 번째 빙의자 박상민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OCN 수목 오리지널 ‘빙의’(극본 박희강, 연출 최도훈, 제작 데이드림)에서 20년 전 연쇄살인마 황대두(원현준)의 첫 번째 빙의자 외과 의사 선양우와 두 번째 빙의자 재벌 2세 오수혁 역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악역, 역대급 캐릭터를 만났다”라는 열띤 호응을 얻은 조한선과 연정훈. 방영 전, 캐릭터에 대한 말을 아꼈던 두 사람이 가진 비밀은 단순 악역이 아닌, 연쇄살인마에 빙의된 자였다는 사실이었다. 이에 이제는 말할 수 있는, 선양우와 오수혁의 지난 시간을 돌아봤다. 먼저, 친절한 외과 의사인 줄 알았지만, 20년..
2019. 4.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