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 ‘모두의 주방’ 강호동, 남녀노소 아우르는 따뜻한 존재감, ‘친화력’부터 ‘요리’, ‘먹방’까지 꽉 채운 존재감
강호동이 자신의 특장점을 가득 담은 프로그램으로 일요일 저녁 힐링을 선사했다. 어제(24일) 정규 첫 방송된 올리브 ‘모두의 주방’에서는 강호동, 이청아, 광희, 미야와키 사쿠라(아이즈원), 김용건, 찬희(SF9) 등이 한 자리에 모여 함께 요리를 만들고 식사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강호동은 기존 멤버였던 이청아, 광희, 미야와키 사쿠라와 다시 만난 남다른 감회를 전했으며, 새롭게 합류한 김용건, 찬희와도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끌며 ‘예능 내공’ 만렙의 면모를 발휘했다. 강호동은 한 층 업그레이드 된 요리 실력으로 안방극장의 이목을 사로잡기도 했다. 빅마마 이혜정으로부터 받아 온 4년된 묵은지를 활용해 등갈비요리인 ‘묵찌빠찜’을 선보였으며, 완성된 요리를 탑 모양으로 쌓아 플레이팅까지 완벽하게 마무리..
2019. 2. 25.
'라디오스타' 평균나이 48세 신성우 엄기준 강성진 이건명 재기발랄 아재들 ‘마성의 아재수다’로 수요일 밤 웃음 폭탄 선사!
‘라디오스타’에 평균나이 48세, 마성의 아재 신성우, 엄기준, 강성진, 이건명이 재기발랄한 매력을 발산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기승전건강’으로 이어지는 수다 본능에서부터 어디로 튈지 모르는 갱년기 감성이 수요일 밤을 웃음으로 가득 채웠다. 지난 13일 방송된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기획 김구산/ 연출 한영롱)는 ‘아재아재 발랄 아재’ 특집으로 뮤지컬에서 맹활약을 펼치는 ‘꽃 아재’ 신성우, 엄기준, 강성진, 이건명이 출연해 발랄함이 가득한 토크를 펼치며 시청자들의 웃음꽃을 꽃피웠다. 이날 방송은 김국진, 윤종신, 김구라, 차태현 4MC를 비롯해 평균나이 48세를 자랑하는 뮤지컬 배우 신성우, 엄기준, 강선진, 이건명까지 그야말로 아재들이 이끌어가는 ‘아재토크’의 결정체였다. 사..
2019. 2.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