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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르미그린달빛명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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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르미 그린 달빛' 8회 김유정이 여자임을 알게되는 박보검, 대사가 없어도 감정이 들려~ '구르미 그린 달빛' 8회의 초반... 세자(박보검 분)은 고백하려고 서신을 들고 라온(김유정 분)을 찾아간다. 그러다가 라온이 여자라는 사실을 알게되는 장면이다. 이 장면은 ost 거미의 '구르미 그린 달빛' 노래만 나오고, 표정만 나오는 장면이다. 근데, 그 순간에 세자의 마음이 표정과 눈빛에서 읽힌다. 라온이의 몸짓도 모든 걸 말해주고... 정말 박보검과 김유정 연기 최고다. 감사하시라... 우리가 왜 '구르미 그린 달빛'에 관짜놓고 자꾸 묻히고 싶어지는지... http://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5033774&memberNo=1972495
'구르미 그린 달빛' 7회 박보검 김유정 키스신 "내가 한번 해보련다, 그 못된 사랑" '구르미 그린 달빛' 7회의 명장면~ 바로 바로 키스신이다.내가 한번 해보련다. 그 못된 사랑...'못된 사랑'이란 대사에 까무라쳤다. ㅎㅎㅎㅎ7회 초에 나온, 그냥 설레는 장면 먼저 영상... "곁에 있으라"는 세자 이영(박보검 분)...맛있는 거 삼놈(김유정 분)이 먹게 해주느라고 ^^;; 박보검, 김유정에 "곁에 있어라" 재차 마음 표현 너무너무 설레는 대사들 몽땅 적는다. 몽땅 캡쳐 받는다. 박보검, "내가 널 연모한다" 김유정 향한 고백 그리고 입맞춤영상 전부터의 대화다. ㅎㅎ "저하 부르셨습니까?""내가 거짓말을 하였다. 내 곁에 있으라는 말이내관자리를 뜻한 것이 아니다. 그럼 난너에게 그런 얘기를 했을까?이 말도 안되는 혼란을 잠재우기 위해매일밤 나자신에게끊임없이 질문했고그 해답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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