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수궁돌담길 (2) 썸네일형 리스트형 덕수궁 돌담길 단풍길~ '순간을 소중히 여기다 보면 긴 세월은 저절로 흘러간다' 푸르렀던 여름이 어느새 노랗게 물든 가을로 접어들었다. 걷기 좋은 시내의 한 곳인 덕수궁 돌담길도 이제는 가을을 보내며 노랗고 붉게 물들어 가고 있다. "순간들을 소중히 여기다 보면,긴 세월은 저절로 흘러간다" 영국의 여류 소설가 마리아 에지워스의 말처럼 우리도 순간을 소중히 여기며 긴 세월을 쌓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 소중함을 모르고 지나간 순간이 있었다면 이제부터라도 소중한 순간으로 간직하길 소망하며... ㄱㄷㄷ 덕수궁 돌담길과 정동길... 덕수궁 돌담길은 2~30분 산책하기 좋은 길이다... 시립미술관 앞, 정동교회앞이기도 한 이곳은 시원하게 분수가 나온다. 음악과 함께~ 시립미술관 앞에 세워진 장미 꽃다발 작품... 맘에 드는 화려함이다. 초록과 어우러진 붉은 빛이 좋다. 추천하고 싶은 점심 먹고 걷는 코스~ 덕수궁돌담길 / 거리주소서울 중구 서소문동전화설명-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