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렀던 여름이 어느새 노랗게 물든 가을로 접어들었다. 걷기 좋은 시내의 한 곳인 덕수궁 돌담길도 이제는 가을을 보내며 노랗고 붉게 물들어 가고 있다.
"순간들을 소중히 여기다 보면,
긴 세월은 저절로 흘러간다"
영국의 여류 소설가 마리아 에지워스의 말처럼 우리도 순간을 소중히 여기며 긴 세월을 쌓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 소중함을 모르고 지나간 순간이 있었다면 이제부터라도 소중한 순간으로 간직하길 소망하며...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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