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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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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7회 공유 "돌아서 한번 더 보려는 것이 나의 삶이 아닌 너의 얼굴인거 같다" '도깨비' 7회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공유의 백허그!!! 마지막이다. 그리고 검 뽑는 장면 전에 김고은이 결혼식장에서 노래부르는 장면을 보고 반하는 도깨비 공유의 장면도 멋졌다. 김고은은 결혼식장에서 이선희의 '인연'을 부른다. 김고은도 노래 잘하네... 공유도 잘하는데. 어쨌든... 그 모습을 잔잔히 바라보는 공유. 그걸 아는 김고은... 그리고 결혼식 보고 있으면 이상하다는 김고은... 엄마도 없구나. 아빠도 없구나. 사진찍어줄 친구도 없구나... 친구가 없으니 축의금도 없겠구나.... 하는 생각을 하면서 도깨비 신부에 집착했다는 김고은을 보는 공유... 자신에게 없는 가족이 운명처럼 온것 같다는 김고은의 말을 듣는 공유.... 그리고 안아준다. 이렇게 위로해주는 도깨비 공유 덕에 도깨비 신부 김고은은..
'도깨비' 7회 공유 "어깨도 좀 토닥해야 자연스럽겠지" 김고은 "제가 좀 시계를 볼께요" '도깨비' 7회에서 김고은의 귀여움과 그 귀여움과 어울리는 공유의 대사가 매력적이다. 도시락을 건네면서 공유가 시작한다. 공유: 든든하라고 고기 위주로 준비했어. 김고은: 제가 원하는 게 과연 도시락일까요. 공유: 외울수 있겠어? 순서대로 답만 부를거니까 잘 외워 김고은: 아, 미워!! 그러면서 티격태격하다가... 공유: 절대적인 힘에는 예의가 필요한거야. 그래도 정 원한다면... 김고은: 됐거든요. 어짜피 다 아는 문제일텐데 라고 말하자 공유가 "오~~"그러면서 머리를 쓰다듬는데 둘이 어색해 진다. 너무 좋아서??!!! 그렇게 진지하게 눈만 서로 보다가... 자연스럽게 한다고 하는 대화다. ㅋㅋㅋㅋㅋ 공유: 어깨도 좀 토닥해야 자연스럽겠지? 김고은: 제가 자연스럽게 시계를 좀 볼깨요. 혹시 지금 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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