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명대사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는게 죽을만큼 힘들면 도망이 제일 편하거든"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 2회 김수현(강태) 명대사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는 보면 볼 수록 짠하면서도 감동의 드라마다. 사이코지만 괜찮아 2회 줄거리 빨간 구두 아가씨 문영을 보며 어릴 적 만났던 차가운 눈빛의 여자아이를 떠올리는 강태. 문영은 강태에게 강렬한 끌림을 느끼지만, 강태는 그런 문영을 본능적으로 피하려고 한다. 한편, 강태는 형의 트라우마 치료를 위해 고향인 성진시로 내려가기로 결심하는데. 사이코지만 괜찮아 2회도 역시 멋지고 짠한 장면들이 즐비!했다. 그 중에서도 형으로 인해 매번 이사를 다니는 주인공... 그가 다시 떠나야 하는 상황에서 서예지가 한 말이 떠올랐다. "겁쟁이"... 그 상황을 생각하며 친구에게 말한다... 도망치는거 형때문이라고 생각했거든 근데 오늘 처음 실은 내가 도망치고싶어서 우리형 등떠밀고 다니는거 아닌가 자신이 형..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