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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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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 멋지게 간다... 안면도의 꽃지 해수욕장의 노을을 보며... 2012년 8월 17일 7시의 꽃지 해수욕장의 모습이다. 서해에서 해지는 모습이 가장 아름답다는 곳이기도 하다. 좋은 사진기를 안가져가서 휴대폰으로 찍었지만, 그날의 풍경을 담기에는 부족함이 없었따. 하루가 가는 것이 이렇게 멋질 수 있다는 것에 다시한번 감탄하며, 하루하루를 소중하게 살아야겠다. 꽃지해수욕장 / 해수욕장,해변주소충남 태안군 안면읍 승언리전화041-673-1061설명할미, 할아비 바위 사이로 떨어지는 일몰이 장관인 해수욕장
스위스의 '쉴트호른(Schilthorn)' 융플라워를 갈때 너무 날씨가 안좋았다. 그래서 다음날 간 쉴트호른... 회전 식당에 앉아서 점심을 먹으면서 경치를 구경하는 건 최고였다. 좋았다...
춘천고속도로를 타고, 소양강댐을 방문하다... 어릴 때 가보고, 오랜만에 가본 소양강댐... 그냥 보기에 너무나 가파른 댐의 모습... 왼쪽이 댐. 그 아래로 흐르는 물은 저렇게 흙탕물이었다. 음... 댐 바로 앞의 호수?! 한적하다. 그리고 거창하게 써있는 소강양댐 설명... '소양강다목적댐'이 공식 이름인가? 네비게이션에서 소양강댐을 찾을 수 없었다. -.-; 댐 위에서는 저렇게 배를 타고 둘러보는 여행도 가능하다. 시간이 없어서 배는 못타고 보기만했다. 배를 타러 가기 위해 들어가는 길목에 역시 맛집(!)들이 즐비했다. 여전한 호객행위. 그래도 정렬된 판매대... 배가 너무 불러서 먹을 순 없었지만, 유흥지를 표시하는 트래이드 마크 같은 느낌이다. 소양강댐에 올라가면 바로 보이는 폭포. 물고기들이 거꾸로 올라가는 듯한 조형물이 재밌다. 그리고 ..
'바다 사진' 여름 바다를 그리면서... 날씨가 정말 너무나도 더워지고 있습니다. 조금 나아졌다 싶다가 다시 덥고... 이런 날씨에는 바닷가에서 수영이나 한번 하면 더위가 씻겨갈텐데.. 일하느라 다들 사무실이나 일터에 계시겠죠? 그래서 바다 사진으로 그 더위를 달래보고자 올려봅니다. 한 1년전 쯤? 하와이 갔을 때의 사진입니다. 시원하신가요? 물도 맑고... 와우~ 노래도 시원한 곡으로다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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