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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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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마스터' 명대사, 이병헌 "나 잡으면 세상 뒤집어질텐데 감당할 수 있겠어?" 이병헌, 강동원, 김우빈, 엄지원 주연의 영화 '마스터'가 12월 21일 개봉한다. 천문학적인 액수의 사기 사건을 둘러싸고 지능 범죄 수사대와 희대의 사기범 그리고 그의 브레인의 쫓고 쫓기는 추격전을 그린 영화다."썩은 머리 이번에 싹 다 잘라낸다"화려한 언변, 사람을 현혹하는 재능, 정관계를 넘나드는 인맥으로 수만 명 회원들에게 사기를 치며 승승장구해 온 원네트워크 진회장(이병헌 분). 그리고, 반년간 그를 추적해 온 지능범죄수사팀장 김재명(강동원)은 진회장의 최측근인 박장군(김우빈 분)을 압박한다. 원네트워크 전산실 위치와 진회장의 로비 장부를 넘기라는 것. 뛰어난 프로그래밍 실력과 명석한 두뇌로 원네트워크를 키워 온 브레인 박장군은 계획에 차질이 생긴 것을 감지하자 빠르게 머리를 굴리기 시작한다. ..
주원, 이병헌, 정우성, 최민수, 송승헌 등 아웃도어를 입은 한국 최고의 남자 스타들(2) ■ 귀여운 막내 이미지를 선사하는 남자: '마운티아' 주원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에서의 귀여운 막내 이미지를 선보이고 있는 주원은 2002년 런칭한 국내 토종 아웃도어 ‘마운티아’의 모델로도 활동 중이다. 눈보라, 물, 흙 등을 배경으로 우리나라의 다양한 날씨에 맞는 기능성을 강조하며 주원이 직접 로고송을 부르며 멀티 아웃도어라는 컨셉 광고를 보여준다. 마운티아 홈페이지 http://www.mountia.co.kr ■ 광고도 영화 속 한 장면처럼 만드는 남자: '노티카' 이병헌 2012년 영화 ‘광해’를 통해 다시 한번 탁월한 눈빛 연기로 카리스마를 뿜어냈던 대한민국의 대표 배우 이병헌. 그는 영화 ‘지.아이.조’, ‘레드: 더 레전드’ 등 해외 영화들에서도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글로벌 스타로 자..
'광해, 왕이 된 남자 (2012)' 왕이 된 남자 곁에 있던 충신 "한 나라의 왕은 하늘이 낸다"라는 말이 있다. 왕이라는 자리는 쉽게 얻어질 수도 없고, 그 자리에서의 임무는 거대한 고민과 엄격한 선택에 의해서 이뤄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광해, 왕이 된 남자'의 영화를 보면서 한 나라, 백성을 책임져야 하는 왕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다. 그리고 그런 왕을 만들기 위해 곁에 있어야만 하는 충신에 대한 생각을 했다. 영화의 시대는, 왕위를 둘러싼 권력 싸움과 당쟁으로 혼란스럽던 광해군 8년. 왕을 제거하려는 자들에 대한 분노와 두려움으로 왕인 광해군은 점점 난폭해져 간다. 그러던 중 광해는 도승지 허균에게 자신을 대신해 위협을 막아줄 대역을 찾을 것을 지시한다. 그리고, 허균은 왕과 똑같은 외모의 광대 하선을 찾아낸다. 그리고 하선은 광해군이 자리를 비운 사이 왕의 대역..
조성모 'To Heaven', 이별이 없는 곳에서 다시 만날 그날을 기다려줘 조성모 뮤직비디오 시리즈를 시작한 듯한 느낌이 들긴하는데요. ^^:어쨌든..조성모가 뜨게 된 이유가 된 노래 To heaven...1998년에...여기에 이병헌이 주연으로 나오고, 김하늘이 뜨기 전에 찍은 비디오... 당시에 최대의 이슈를 모았던 이 뮤직비디오는 조성모라는 가수의 얼굴이 알려지기 전에 먼저 떴던 뮤비입니다.뮤직비디오라는 개념이 새롭게 시작된 시점이 되기도 했던 것 같은데요.일요일밤에서 먼저 NG장면을 봐서 감동이 없었다는 옛 친구의 말이 떠오르기도 합니다. ^^: 이햐..오래된 뮤비.. 즐감하십시오. ^^
바람둥이의 다양한 사랑! '누구나 비밀은 있다(Everybody Has Secrets,2004)' 언제나 우리는 다양한 사랑 속에서 살아갑니다. 사랑이라고 꼭 표현하지 않아도, 마음이 들어가 있으면 어떤 사랑의 형태를 지니게 되는 것 같기도 하고요. 그래서 열정, 혹은 애정 등의 다양한 표현들도 있습니다. 남녀간의 사랑에도 그런 다양한 형태들로 사랑이 존재합니다. 그리고, 남자나 여자나 각자 원하는 사랑의 방식은 다양한 것 같습니다. 열열하게 쫓아다니는 약간의 스토커같은 사랑을, 냉담하게 조용히 사랑하기를, 아픔을 감싸주는 사랑을, 혹은 욕정(뭐라 표현하기 어려운 말이네요.-.- )을 위해 사랑을 원하기도 합니다. 이런 다양한 사랑들이 존재하는데, 사랑에 대한 박사(!)들은 이걸 다 알고 또 사람을 보면 어떤 걸 원하는지 알고 접근합니다. 우린 이런 사람들은 바람둥이 혹자는 선수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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