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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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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각 '혼자, 한잔' "취할수록 또렷하게 떠오르는 그녀가 너무 보고 싶어서..." 술을 마시진 않지만, 취할수록, 아니 아련하게 혼자서 있을 때 떠오르는 그 추억의 사람...그 사람을 그리워하는 마음이 담긴 곡. 허각의 '혼자, 한잔'이다. 임창정의 '소주 한잔'을 생각하게 하는 곡이기도 하다. 잘 지내나요 나 없이도 괜찮나요 나는 괜찮지 않죠취할수록 또렷하게 떠오르는 그녀가 너무나도 예뻐서술인지 눈물인지 혼자 한잔 [MV] HuhGak(허각) _ Miss you(혼자, 한잔) 오늘따라 술이 달아숨을 쉬듯 또 한잔 그냥 삼키고 말죠어느 사이 텅 빈 술잔그 너머로 그녀가 보일 것 같아우리 둘 헤어진 일조차 잊은 채로기억 속 그녀와 얘기하듯 혼자 떠들다가취한 난 눈앞이 흐려져요Oh 긴 꿈속처럼 행복했던더없이 좋았었던 그때의 우리잘 지내나요 나 없이도 괜찮나요 나는 괜찮지 않죠취할수록 또렷..
영화 '공모자들(2012)' 조금만 비겁해지면 된다고?? 연일 계속되는 범죄들을 보면서, 영화 '공모자들(2012년 8월 29일 개봉)'의 대사가 떠올랐다. "조금만 비겁해지면 참 살기 좋은 세상이야 " 이 말은 그냥 보기엔 대스러운 대사 같지 않지만, 영화 '공모자들'을 보고 나면 이게 얼마나 많은 사건들을 유발시키는지 소름끼치는 느낌을 받게 된다. 장기밀매업을 하다가 친한 선배를 잃었던 영규(임창정 역)는 다시는 그 일을 하지 않고 중국에서 온 물건들을 밀매를 하면서 살아간다. 하지만, 어쩔 수 없는 상황 때문에 장기밀매업에 다시 가담하게 되고 장기 출장 외과의사 경재(오달수 역)와 운반을 담당하는 준식, 망을 보는 대웅 등 함께 중국 웨이하이행 여객선에 오른다. 세관원 매수에서부터 불법으로 만들어(?)낸 장기 운반까지 극비리에 진행되는 이 작업은 한치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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