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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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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성 정우성 주연 영화 ‘더 킹’, “대한민국 역사상 이정도 쓰레기들이 있었습니까? 검사가 된 박태수(조인성 분)는 생각만큼 권력을 갖지 못하고, 샐러리맨과 다를 거 없이 일에 치여 지낸다. 그러다 무소불위(無所不爲) 권력을 쥐고 대한민국을 좌지우지하는 권력의 설계자 한강식(정우성 분)을 만나고, 자신도 권력을 누리는 검사가 되고자, 왕이 되고자 한강식과 손을 잡는다. " 조폭들과 연계한 봐주기 수사나 언론과의 유착. 대한민국 역사상 이정도 쓰레기들이 있었습니까? " 예고편에서 등장하는 이 말은 영화 '더 킹'이 보여줄 스토리를 예상하게 한다. 권력 쟁취를 꿈꾸는 검사 박태수(조인성 분)과 권력을 설계하고 계획하는 검사장 한강식(정우성 분), 권력 앞에서 순종적인 '한강식'의 오른팔 검사 양동철(배성우 분), 그리고 어둠 속에서 움직이는 조직폭력배 2인자 최두일(류준열 분)까지, 권력의..
내 옆을 지나친 모든 사람을 기억하고 있다 ‘감시자들’ 지난 2013년, 한효주에게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을 받게 한 영화 '감시자들(조의석 감독, 2013)'. 영화 '감시자들'는 범죄 대상에 대한 감시만을 전문적으로 담당하는 경찰 내 특수조직인 감시반을 대상으로 한 영화다. 정말 지나친 모든 사람을 기억할 수 있을까? 동물적인 직감과 본능으로 범죄를 쫓는 감시 전문가 황반장(설경구 분)이 이끄는 감시반에 탁월한 기억력과 관찰력을 지닌 신참 하윤주(한효주 분)가 합류하게 된다. 한편, 자신의 존재를 드러내지 않고 치밀한 범죄를 만들어내는 제임스(정우성 분)는 단 3분만에 무장강도 사건을 만들어내기도 하며, 철저하게 짜인 범죄를 일으킨다. 이들의 추격과 따돌림… 모든 범죄는 다 흔적이 남게 마련이고, 특히 현장에 범죄자가 지나쳤다면 그 흔적은 분명 잡히게 되어..
주원, 이병헌, 정우성, 최민수, 송승헌 등 아웃도어를 입은 한국 최고의 남자 스타들(2) ■ 귀여운 막내 이미지를 선사하는 남자: '마운티아' 주원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에서의 귀여운 막내 이미지를 선보이고 있는 주원은 2002년 런칭한 국내 토종 아웃도어 ‘마운티아’의 모델로도 활동 중이다. 눈보라, 물, 흙 등을 배경으로 우리나라의 다양한 날씨에 맞는 기능성을 강조하며 주원이 직접 로고송을 부르며 멀티 아웃도어라는 컨셉 광고를 보여준다. 마운티아 홈페이지 http://www.mountia.co.kr ■ 광고도 영화 속 한 장면처럼 만드는 남자: '노티카' 이병헌 2012년 영화 ‘광해’를 통해 다시 한번 탁월한 눈빛 연기로 카리스마를 뿜어냈던 대한민국의 대표 배우 이병헌. 그는 영화 ‘지.아이.조’, ‘레드: 더 레전드’ 등 해외 영화들에서도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글로벌 스타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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