캣칭 파이어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영화 '헝거게임 (2) 캣칭 파이어(The Hunger Games: Catching Fire, 2013)' 현실의 문제를 직시하라! “지금 나는 현실을 부정하기 위해 무엇에 정신이 빠져있지?” 지금 현실이 너무 끔찍해서, 닥친 현실을 부정하며 다른 무언가에 빠져 있는 건 아닌지, 지금의 삶에 이런 질문하게 던지게 한 영화가 ‘헝거게임’ 두 번째 이야기 ‘헝거게임: 캐칭 파이어’다. ‘헝거게임 : 판엠의 불꽃’ 1편에서 캣니스(제니퍼 로렌스 분)와 피타(조쉬 허처슨 분)는 공동 우승으로 게임을 끝냈다. 그러나, 그들의 헝거게임에 임하는 태도와 결과로 인해 캣니스는 독재국가 ‘판엠’의 절대권력을 위협하는 혁명의 존재로 인식된다. 그래서, 캣니스를 제거하기 위해 스노우 대통령은 기존에 출전했던 우승자들을 모아 ‘스페셜 헝거게임’을 열고, 캣니스에게는 재출전과 함께, 게임 속에서 보여줬던 가짜 사랑을 자신이 진짜라고 느끼게 하라고 강요한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