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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아누리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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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존 윅-리로드' 키아누 리브스, 꽃미모 로맨틱 감성에서 중후한 섹시미 액션까지♡ 지나치다 본 영화 '존 윅-리로드'의 포스터에서 키아누 리브스의 카리스마 넘치는 남성적인 모습을 봤다. 처음에는 누구지? 했는데, 바로 키아누 리브스였다.머리 속의 진한 인상으로 남는 키아누 리브스는 '매트릭스'에서의 모습, '콘스탄틴', 그리고 로맨틱 영화 '레이크 하우스' '사랑할때 버려야할 것들'을 봤던 기억을 더듬어 본다. 완전 꽃미남으로 나왔던 영화들이었는데, 이번 영화 '존 윅-리로드'는 이제 꽃미남을 넘어서 중후한 매력을 발산하는 것 같다. 키아누 리브스는 전 연인인 제니퍼 사임이 교통사고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뒤 충격으로 노숙을 했다고 돌아온 걸로 알려져 있는데, 이제 다시 영화로 팬들에게 자신의 매력을 선보이는 일을 계속하면 좋겠다. 우선, 1999년 첫 영화 '매트릭스'에서 키아누 ..
어떤 선택이 어떤 결과를.. 영화 '매트릭스2 리로디드(The Matrix Reloaded,2003)' 어제 나는 왜 존재하는가에 대한 의문이 들더군요. 왜 이렇게 살고 있는 것일까? (예전에 스팸에 '디아워스'를 보면서 다른 사람을 위해 사는 경우와 자신을 위해 사는 경우로 단순하게 구분해서 생각했던 기억이 나는 군요.) 이런 생각을 하게 한 건 얼마 전 보았던 영화 '매트릭스2 리로디드'(5/23 개봉) 때문이였습니다. 시스템(세상)을 만든 창조자는 프로그램(사람이나 기계)을 통하여 시스템을 제대로 굴러가길 원합니다. 즉, 처음에 주어진 역할 만에 충실하길 바라죠. 불량한 프로그램들은 삭제하기도 하고, 문제가 있는 프로그램들은 다시 업그레이드 시키기도 하면서. 그러나 삭제되지 않은 파일 바이러스들이 무단 복제를 해서 문제를 일으킵니다. 이 영화에선 컴퓨터의 프로그램처럼 정말 자신의 역할에만 충실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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