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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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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융프라우(Jungfrau) 스위스 융프라우를 갔다. 너무 높아서 중간에 올라가다가 어지럽기까지 했다. 눈이 많이 내려서 경치는 못봤지만, 올라가는 중에 멋진 풍경으로도 충분했다.
스위스의 '쉴트호른(Schilthorn)' 융플라워를 갈때 너무 날씨가 안좋았다. 그래서 다음날 간 쉴트호른... 회전 식당에 앉아서 점심을 먹으면서 경치를 구경하는 건 최고였다. 좋았다...
용평리조트에서 '겨울연가'를 만나다 오랜만에 간 용평리조트... 작년과 올해 겨울, 스키를 타러 많은 사람들이 다녀갔을 것 같은... 이번에는 용평리조트에 가서 처음으로 곤돌라를 타고 산 꼭대기로 향했다.. 친절하게 안내를 받아 탄 곤돌라... 사람이 없어서인지 2명임에도 일행끼리만 태워줬다. 바로 저 곤돌라... 가면서 내려다본 용평리조트... 스키를 타는 사람들이 이제 많이 줄어서 혼잡해 보이지 않는 여유를 갖게 된 스키장. 한 20분쯤인가? 산을 넘어서 한참을 올라가서 도착한 곳... 그리고...바라본 이 산 꼭대기의 산장(?)은 '겨울연가'에서 배용준과 최지우가 밤을 지새운 장소이다... 내부에서 그들이 나왔던 벽난로를 보긴 했는데 사진은 못찍고...레스토랑을 변해있어서 들어가기 애매했다. 그리고 겨울연가를 떠오르게 하는 전시물들...
춘천고속도로를 타고, 소양강댐을 방문하다... 어릴 때 가보고, 오랜만에 가본 소양강댐... 그냥 보기에 너무나 가파른 댐의 모습... 왼쪽이 댐. 그 아래로 흐르는 물은 저렇게 흙탕물이었다. 음... 댐 바로 앞의 호수?! 한적하다. 그리고 거창하게 써있는 소강양댐 설명... '소양강다목적댐'이 공식 이름인가? 네비게이션에서 소양강댐을 찾을 수 없었다. -.-; 댐 위에서는 저렇게 배를 타고 둘러보는 여행도 가능하다. 시간이 없어서 배는 못타고 보기만했다. 배를 타러 가기 위해 들어가는 길목에 역시 맛집(!)들이 즐비했다. 여전한 호객행위. 그래도 정렬된 판매대... 배가 너무 불러서 먹을 순 없었지만, 유흥지를 표시하는 트래이드 마크 같은 느낌이다. 소양강댐에 올라가면 바로 보이는 폭포. 물고기들이 거꾸로 올라가는 듯한 조형물이 재밌다. 그리고 ..
'바다 사진' 여름 바다를 그리면서... 날씨가 정말 너무나도 더워지고 있습니다. 조금 나아졌다 싶다가 다시 덥고... 이런 날씨에는 바닷가에서 수영이나 한번 하면 더위가 씻겨갈텐데.. 일하느라 다들 사무실이나 일터에 계시겠죠? 그래서 바다 사진으로 그 더위를 달래보고자 올려봅니다. 한 1년전 쯤? 하와이 갔을 때의 사진입니다. 시원하신가요? 물도 맑고... 와우~ 노래도 시원한 곡으로다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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