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Trinity(삼위일체) by REV. HOJISHIN

“Trinity” is one of the most important confessions of faith to us Christians. “Father, Son, and Holy Spirit are the Trinity. This [expression, term, concept, or word] was developed as questions like, “Who is Jesus, and who is the Holy Spirit” were asked and answered continuously.
 
The doctrine of the Trinity originated in 325 A.D. at the Council of Nicaea and amended in 451 A.D. at the Council of Chalcedon. The Cappadocian School claimed that the Holy Spirit and Jesus are equal to God, and are the same as God, while the Macedonian School claimed that the Holy Spirit is not a divine character but energy, power, or a moral influence. There was a dispute within the schools, and the Cappadocian claim was chosen eventually. When the scholars created the confession of Trinity, their goal was not to dogmatize, but to vivify Christian lives. 

Jehovah's Witnesses, one of the Christian heresies, insist that “the exact word ‘Trinity’ is not found in the Bible.” Of course, the term “Trinity” does not exist in the Bible. However, the concept and relationship of “Trinity” can definitely be found in the Bible. 

The Trinity confessed during times of the Early Church are: the Father, the Son, and the Holy Spirit are equal. The Father is who exists eternally by Himself, the Son is eternally existing by birth, and the Holy Spirit is eternally the one who has come out of. The Spirit, like the Father and Son, receives prayers, and the object of our faith. Jesus Christ, the Spirit, and the Father are in equal places, and are God himself, who has their equivalent nature. Jesus Christ is our Redeemer, God is the Creator, and the Holy Spirit is the Sanctifier, as well as life giver who helps us to complete salvation. Jesus, like us, is completely human, is also God, who does possess guilt of sin, and is eternal. The Spirit receives praise and worship, and the being who helps us to worship, to praise, and to prayer in Spirit and in truth.

HANDOL KOREAN METHODIST CHURCH
담임목사 신호진, REV. HOJIN SHIN
3102 HAYES AVENUE, SNNDUSKY, OH 44870. 419-627-0595

‘삼위일체’는 기독교신앙에서 중요한 신앙고백 중에 하나입니다. ‘성부’와 ‘성자’, 그리고 ‘성령’의 특 징과 관계를 표현한 것이 삼위일체입니다. “예수가 누구이며, 성령은 누구인가?”에 대한 질문과 대답을 반복하다가 얻은 개념이요 교리입니다. 
삼위일체 교리는 주후 325년 니케아 종교회의에 서 공포되었고, 주후 451년 칼케돈회의에서 수정보 완되었습니다. 그리스도와 성령은 하나님과 동등한 본질이며, 같다고 주장하는 카파도기아 학파와 단지 성령을 신적인 인격보다는 에너지나 능력, 도덕적 감 화력으로 해석하는 마케도니아 학파의 논쟁이 있었 는데, 결국 카파도기아 학파의 주장을 함께 고백하기 로 결정했습니다. 삼위일체 신앙고백을 만들 때, 학 자들은 하나의 교리를 만들기 위해서가 아니라, 그리 스도인의 삶의 활성화를 위해서 노력했습니다. 
이단 중의 하나인 ‘여호와의 증인’은“삼위일체라 는 용어가 성경에 없다”고 주장합니다. 물론 성경에 삼위일체라는 단어는 없습니다. 그러나 삼위일체의 개념과 관계는 성경 속에서 분명하게 찾을 수 있습니 다. 
초대교회로부터 고백한 삼위일체는 다음과 같습 니다: 성부, 성자, 성령은 동등하다. 성부는 원히 스스로 계신 분, 성자는 원히 태어나신 분, 성령은 원히 나오신 분으로 이해한다. 성령도 성부와 성자 처럼 우리의 예배와 기도를 받으시며, 우리의 신앙의 대상이 되신다. 예수 그리스도, 성령, 성부는 동등한 위치, 동등한 본성을 지니신 참 하나님이다. 예수 그 리스도는 우리의 속죄주이시요, 하나님은 창조주이 시요, 성령은 우리 속에서 우리의 구원을 완성시키고 성화케 하시는 주체자이시다. 예수는 우리와 똑같은 인간이시되, 죄는 전혀 없으신 하나님이시다. 그리고 그는 원한 분이시다. 성령도 우리의 예배와 찬양과 기도를 받으시며, 우리로 하여금 예배와 찬양과 기도 를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도록 도우시는 인격적 존재 이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