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실 수업(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 데이브디 케슬러)'이란 책을 시작했다.
아직 초반인데... 몇자 남긴다...
"상실을 예감하는 것은 상실의 경험에서 중요한 부분 중 하나이다.
우리는 종종 그것을 사랑하는 이가 죽음을 맞이하면서 겪는 과정의 일부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사랑하는 이를 잃고 살아남은 사람들에게 그것은 단지 긴 슬픔의 과정 중 시작일 뿐이다.
그러한 예감은 우리로 하여금 앞으로 일어날 일에 대비하도록 준비시키지만,
예감이 가져다주는 슬픔은 실제로 일어날 사건만큼이나 강하다는 것을 알아야한다."
매력적인 책인 것 같다. 다 읽고 다시 남겨야 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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